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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을 포함한 간호부 UM 및 부서장 등 10명은 지난 11월 19일(수) 오전 10시 영등포구청 마당에서 개최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였다.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총 3,55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880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김장 담그기를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해서 함께 김장을 담갔으며 25일(화)에는 금천구청에서 개최되는 김장 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해 사랑의 김장을 담근다.해마다 김장철을 맞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심사평가원이 민감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4일, 민감정보 취급분야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인증(PIPL)을 취득했다.행정자치부가 관장하는 인증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필수조치사항(65항목)에 대한 이행여부를 심사하여 일정 수준을 갖춘 기관에게 인증 마크를 부여하며, 심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국민 건강정보를 대량 수집·관리하는 특수성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 시행(‘12.3월) 이전부터 개인정보DB 암호화, 주민번호 대체키(H-PIN) 활용, 문서 불법복제 방지(DRM), 오남용․유노출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등 개인정보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해왔다.또한 ‘개인정보처리가이드’ 제정 및 매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운영,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 등 개인정보 침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여 매년 실시하는 보건복지부의 소속 및 산하기관 실태점검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014년 2월에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대상(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인증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서류심사(8월),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은 대웅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다나에(DANA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필러는 얼굴 진피층에 주입하여 얼굴의 주름을 개선하여 주고 볼륨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이다. 필러의 여러 성분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HA 필러가 가장 대중적으로 시술되고 있다.다나에 필러는 구성 입자의 크기에 따라 ‘오리지널(original)’, ‘라인(line)’, ‘컨투어(contour)’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얼굴의 각 부위에 최적화된 맞춤 필러로 제작되었다.‘다나에 오리지널’은 가장 얇은 입자로 구성되었으며, ‘다나에 라인’은 코나 팔자 주름, 얼굴의 라인을 잡는 곳에 시술된다. ‘다나에 컨투어’는 이마, 볼 등의 얼굴 윤곽시술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다나에 필러는 R 스퀘어 공법으로 기존의 부드럽게 잘 퍼지는 젤 형태인 모노파직(monophasic) HA와 일반적으로 탄성이 좋아 잘 뭉치는 바이파직(biphasic) HA의 장점만을 결합한 ‘2 in 1(투인원)’ HA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디엔컴퍼니 관계자는 “다나에는 세계 최초로 모노파직 HA 필러의 편의성과 바이파직 HA필러의 조형성
전공의협의회가 젊은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준 故김일호 회장의 업적을 공적비로 기린다.지난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주 샘터 천주교 묘지에서 공적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 제15대 회장이었던 故 김일호 회장의 지난 업적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전협이 준비한 공적비다. 공적비에는 故 김일호 회장의 업적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계와 젊은 의사들의 비전을 위해 PA(진료보조인력) 불법 의료 등 의료법 위반 관련 제재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에 앞장서며 헌신하여 동료 및 선후배들에게 큰 존경을 받은 고 김일호 회장의 노력과 희생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의료 행위를 뽑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의료계의 주인으로서 올바른 의료 정책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그 높은 뜻과 공적을 기리는 바이다”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이날 공적비 기념식에는 대전협 송명제 회장을 비롯 김종선 총무이사, 조영대 평가수련이사 등 현 집행부와 제16대 경문배 회장, 제17대 장성인 회장, 최주현 前사무총장이 유가족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조영대 평가수련이사의
전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이병국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소생연구심포지엄(Resuscitation Science Symposium ・ReSS)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병국 교수는 ‘돼지를 이용한 병원전 심정지 모델에서 심폐소생술 동안 투여한 2,3-butanedione monoxime이 심근구축과 소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초록을 제출, 우수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학술대회는 총 400여편 이상의 초록이 제출된 가운데 20여명만이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수상자는 이병국 교수를 포함해 2명 뿐이다.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협회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17,000여명 이상의 연구자가 참가하는 학회이며, 그 중 ReSS는 심정지와 외상손상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는 심포지움이다.이번 이병국 교수가 수상한 ‘돼지를 이용한 병원전 심정지 모델에서 심폐소생술 동안 투여한 2,3-butanedione monoxime이 심근구축과 소생에 미치는 영향’은 응급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정태은)은 지난 19일 오후 3시에 응급실앞 주차장에서 지역사회에서 대형 재난발생 시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구 남구지역 대중 시설에 가스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 발생으로 대량의 환자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대구시 소방본부로부터 대량 환자이송에 대한 연락을 접수받고 병원 재난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응급실 재원환자를 감안 이송되어오는 환자를 수용 불가함에 따라 임시 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하여 사고현장에서 우리병원으로 이송되어 오는 환자를 신속히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응급진료체계 절차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참여부서는 응급의학과를 비롯하여 의료지원부서, 행정지원부서 등 총 14개 부서가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정태은(병원장) 재난대책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계기로 년 1회 이상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재난발생시 지역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대구시민의 생명을 보존하는데 적극 대처하고 지원하는 영남대학교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1월 25일(화) 저녁 7시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제1회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충남대학교병원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지역주민과 환자, 환자 가족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 현악4중주팀의 '더 샐리 가든스(The Salley Gardens)'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영역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진옥씨가 출연하여 평소 우리 귀에 익은 명곡 아베마리아, 입맞춤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서, 한국 최고의 무용단 최영란 무용단에서 부채춤, 경고춤을 통한 우아함과 화려한 곡선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우리 귀에 익은 명곡 사랑으로, 닐리리맘보, 괴도세인트데일 OST,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을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합창 및 관현악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꾸며진다. 또한, 효녀가수 현숙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악회, 무료진료활동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로네)는 수막구균성뇌수막염 4가(혈청형A,C,Y,W-135) 접합백신인 ‘메낙트라(Menact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1일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낙트라는 수막구균성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C,Y,W-135)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다당류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접합백신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2005년 동종 백신 중 최초로 만 11세 이상 55세 이하 대상으로 1회 접종 허가를 받았고 2011년 9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대상으로 2회, 만 2세~만 10세까지는 1회 접종으로 적응증을 추가 받았다. 수막구균성 4가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이 접종 되어 온 세계 1위인(판매량 기준) 메낙트라는 지금까지 전 세계 53개국 이상에서 7천 2백만 도즈 상당이 공급되었다. 국내에서는 우선 만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1회 접종으로 허가되었으며, 내년 초 영유아를 대상으로 적응증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메낙트라는 4개의 혈청형에 의한 수막구균성뇌수막염 및 수막구균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다.메낙트라는 2005년 미국에서 허가된 이후 실제 접종(Real W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과 손잡고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4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2억 원을 전달 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순남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마크 스탠리 부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을 통해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암 무료 검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여성암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힐링여행’ 프로그램은 여성암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선정해 치료 동기를 고취하고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제주도에서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제10기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http://ncc.ncc.re.kr)이 김흥태 박사(국립 암센터, 폐암 전문의)를 단장으로 제10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기획단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암 연구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출범했다.신임 김흥태 단장(사진)은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부터 임상시험센터장, 기획조정실장, 폐암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특히 지난 2013년 종료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인프라개발사업의 ‘성인고형암치료임상연구센터’를 9년간 총괄한 경험이 있는 암 연구 전문가이다. 김 단장은 “기획단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하여 타 사업과 차별화되는 선도적 연구주제를 적극 발굴하고,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특히 “향후 5년 안에 암 예방·진단·치료법을 바꿀 수 있는 5가지 연구를 수행하는 ‘Five in Five’ 전략으로 대표적인 미래도전 5대 핵심 연구 성과(Top5 cancer research topics)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흥태 박사를 단장으로 한 제10기 기획단은 제반 암 연구 분야의 저명한 국내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연구 중인 관절염 치료 신약 과제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되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CJ헬스케어는 2년간 서울대 약대와 미국 버지니아텍(버지니아 공대)과 함께 Kinase를 타겟으로 하는 안전성을 높인 경구용 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은 혁신형 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 및 해외진출 등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는 협력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국내 1,000억 규모, 전 세계적으로는 41조 규모(2012년, Evaluate Pharma)의 거대한 시장으로, 현재 국내에는 정제 형태의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항류마티스 약제와 TNF-α 차단제 계열의 주사제가 주로 처방되고 있다.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치료제들은 단순히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점, TNF-α 차단제 계열 치료제는 고가의 주사제라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최근 화이자가 세포 내 염증성 신호전달물질(Kinase)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효과와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실버세대를 위한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맥스에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맥스에스’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실버’에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를 보강한 리뉴얼 제품이다. ‘비맥스에스’는 비타민 B군 10종과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킴으로써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갱년기증상, 말초혈행장애 완화와 육체피로, 체력저하 개선, 눈과 뼈의 건강 등을 위해 코엔자임큐텐, 셀레늄, 비타민 A와 D등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군은 항피로, 항스트레스 비타민이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피로를 풀고 면역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적정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비타민B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의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으며, 만약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우울증과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구내염 등을 겪게 된다.또한,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코엔자임큐텐은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조효소다. 나이가 듦에 따라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되기 때문에 추가 복용을 통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1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1층 로비와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암과 영양' 행사를 개최한다. '암을 이기는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대암식단, 항암치료시 도움이 되는 음식 그리고 열량보충․멸균식품 등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단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2층 대강당에서 의료진과 함께 하는 항암식사, 무균환자식 소개 및 시식회가 마련된다. 100여 명의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이 의료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치료시 궁금했던 영양 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묻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식사권은 사전 배부로 진행된다(문의: 영양실, 720-5292~3). 이밖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손 위생 체험, 감염예방을 위한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종두 원장 직무대행은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도 있듯이 암 치료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식사법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어린이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국회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공동 주최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후원한 이번 희망콘서트는, 2000년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기존 행사의 의미를 이어 받아 북한 영유아를 위한 백신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탈북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인 여명학교 관계자와 국제구호단체의 북한지역 담당자들이 초대돼 행사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본 공연에는2006년 창단한 국내의 대표적인 클래식 앙상블인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 재능기부로 출연, 최고 수준의 연주를 선보이며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북한 영유아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GSK는 60년 이상 백신 연구개발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면역사업을 지원해 온 기업인 만큼, 북한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는 사회공헌활동에 클래식 문화 코드를 접목,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