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을 포함한 간호부 UM 및 부서장 등 10명은 지난 11월 19일(수) 오전 10시 영등포구청 마당에서 개최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총 3,55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880세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김장 담그기를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해서 함께 김장을 담갔으며 25일(화)에는 금천구청에서 개최되는 김장 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해 사랑의 김장을 담근다.
해마다 김장철을 맞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