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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응급의학과 권인호 조교수는 몽골국립의과대학과 몽골 의료정보학회 초청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립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회 한국-몽골 의료정보 심포지엄에서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한 임상적 의의 고찰"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 심포지엄에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채영문 교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장혜정 교수,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안지영 교수,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최모나 교수, 인제대학원대학교 류시원 교수, 국립암센터 선임연구원 김광기 교수가 강의하여, 몽골 의료정보학회에 의료정보학의 최신지견을 알리고 대한민국 의료정보학의 선진성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몽골에서는 여름휴가기간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부 및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내년 4월 예정된 2015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제4차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심포지엄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발족했다.2015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제4차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심포지엄(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5 & 4th International Breast Cancer Symposium)은 2015년 4월 23일(목)부터 25일(토), 3일 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 된다.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한국유방암학회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박찬흔 대회장(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장 교수), 송병주 조직위원장(서울성모병원 유방암센터장 교수), 김성배 조직위원장(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113명의 조직위원회 중 7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인 노동영(서울대학교 유방센터)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내년 4월 예정된 학술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었던 세계유방암학술대회(이하 GBCC)와 2012년부터 국제심포지엄으로 발돋움한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심포지엄(이하 IBCS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은 지난 8월 30일(토) 9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제15회 신경과학교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소외된 분야로 다뤄지지 않았던 실조증(Ataxia)을 주제로 오전에는 기본적 기능해부학, 신경 진찰 및 감별진단을 위한 검사, 오후에는 네덜란드의 Bloem교수의 보행장애의 감별진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실조증은 신체의 일부를 움직일 때, 상호작용의 장애로 인해 동작이 서투르고 섬세한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세부적으로 오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이대희(신경과학교실) 고대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소뇌와 운동장애 (Cerebellum and Movement disorders), 운동실조 환자의 신경학적 검사 (Neurological examination of ataxic patients), 운동실조환자의 안구운동 (Oculomotor examination of ataxic patients)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또한, 유전적인 실조증과 후천적 실조증 감별검사에 대한 임상 접근, Bloem교수의 강의, 박선우 교수의 한국 실조증의 특징에 대해서 강의했으며, 권도영 교수의 약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원장 송경원)은 13일부터 고객들의 병원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1588-4100’로 통합된 콜센터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콜센터에서는 초진 및 재진 환자들의 진료 예약, 상담․진료 예약 변경 등 예약 업무뿐만 아니라 교환(내외부 전화연결, 전화번호 안내)과 병원 이용을 위한 각종 안내 업무를 담당하며 고객 요구의 One Stop Service와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8시 ~ 오후 1시. 송경원 병원장은 “통합 콜센터를 오픈하여 여러 개의 번호로 분산됐던 모든 진료 예약과 문의 전화가 통합․운영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 응대 서비스가 가능해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대적인 병원 증개축과 함께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국약품이 1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대림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창립기념식에서는 55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 시청과 함께 장기 근속상·모범상에 대한 시상, 제3기 혜정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지난 2012년 어준선 회장이 직접 사재 1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혜정장학회’는 국내외 석박사와 MBA과정 등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어준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2020 비전 달성을 위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더욱 힘차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시상에서는 ▲의약2사업부 김연수 부장이 20년 근속상 ▲생산본부 한원준 본부장과 수도권OTC 표일환 차장 외 13명이 10년 근속상 ▲신약연구팀 이정화 주임 외 9명이 5년 근속상 ▲전산팀 김종성 과장 외 11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생산본부 한원준 본부장은 상무이사로, 김도경 생산팀장은 생산실장으로 승진했다.한편,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안국의 초상’ 전시회에서는 안국약품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낸 사진 작품과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가상의 신약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 등이 9월 한 달 동안 선보일 예정이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일본 바이오기업인 프리즘 파마(대표 히로유키 코우지)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JW중외제약이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타겟으로 한 표적항암제를 개발해 온 프리즘 파마가 원천특허를 보유한 JW중외제약에게 특허 사용의 대가로 계약금과 개발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이에 따라 이미 지난 2011년 일본 대형제약사와 3억불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Wnt 신호전달 경로를 타겟으로 췌장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프리즘 파마는 JW중외제약에 계약금과 개발단계별 마일스톤을 제공하게 됐다.지금까지 국내 제약사가 임상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다국적 제약사에 수출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제약사가 원천기술을 활용해 혁신신약(First-in-class) 분야에서 외국 기업으로부터 자사의 특허 기술 사용료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W중외제약은 현재 보유중인 Wnt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합성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이와 별도로 자체 개발중인 후보물질(CWP291A)에 대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여주 교수(내분비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의 수상 논문은 ‘관상동맥 연축(갑작스런 수축)으로 진단된 갑상선중독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이다.김 교수는 논문에서 갑상선중독증이 전형적인 증상 없이도 흉통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관상동맥 연축 의심 환자들을 대상으로 갑상선기능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인하대 의대를 졸업한 김여주 교수는 2002년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부임해 당뇨병, 갑상선을 비롯해 내분비질환 진단과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수련부장을 거쳐 2014년부터는 홍보실장으로서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월드 젠 이벤트 갤러리 에서 나보타의 태국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했다. ‘태국 나보타 그랜드 오프닝’은 나보타의 태국 출시를 기념, 나보타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행사와 달리 쇼 형식으로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됐다.이날 행사에는 코트라(KOTRA) 김문영 방콕무역관장,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 태국 현지 파트너사 메디컬 맵(Medical Map)사의 차야곤(Chayakorn)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과 태국 현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3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오프닝쇼에서는 태국 유명 연예인 ‘업뻥싹’(Aof Pongsak)과 ‘캐매닛 자미콘’(Khemmanit Jamikorn)이 참석해 포토세션과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행사 열기를 높였다. 이어 서울 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가 강연자로 나서 나보타 제품설명 및 임상결과 등을 발표했다. 홍준표 교수는 나보타의 국내 3상, 4상 임상 결과뿐만 아니라 태국 의사와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인 얼굴 브이라인 등에 대한 연구(case study) 결과
요양병원 등을 정부 합동단속반이 단속한 결과, 병원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는 돈벌이 목적의 속칭 ‘사무장 병원’ 관련 사범이 105명으로 가장 많았다.정부는 지난 5월28일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다수의 어르신들이 희생된 사건을 계기로 6월2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요양병원(1,26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경찰청(청장 강신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등 유관기관들이 합동 단속에 참여했다.정부 합동단속반은 총 143개 병원(요양병원 및 병·의원 포함)의 불법행위를 적발, 총 394명을 검거하고 11명을 구속하는 등 사법처리했다.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을 통해 619개소를 적발하여, 사법처리(수사) 28건, 과태료 부과 26건, 시정명령 871건 등의 행정 조치했다.특히, 사무장병원 및 허위·부당청구 등 불법 의료기관 39개소를 적발하여 허위·부당청구 한 건강보험진료비 902억원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개설기준 위반 등 사무장병원은 34개소, 기타 허위·부당청구 기관은 5개소였다.합동단속 추진배경 및 기관 간 협업그 동안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요양병원도 계속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전시회사 UB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CPhI Korea 2014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유럽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남미, ASEAN, 러시아, 터키에서 개최되고 있는 CPhI 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된다. 총 6개국 53개 업체가 참가했다.국내 기업은 대웅제약과 한미약품, 일동제약, 한국콜마, 유나이티드제약 등이 참여했다.
A씨는 건물 2건(1억4천만원), 토지(4억2천만원)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57개월 동안 4,260만원의 건강·연금보험료를 체납하고 있고, 현재 B씨 소유의 충남 청양의 토지에 대해 4,900만원의 근저당권자로 등기되어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A씨 소유의 예금채권, 자동차, 토지를 압류하고 있다.C 주식회사는 2009년부터 22개월 동안 1억 7,700만원의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으며, D씨 소유의 울산의 토지에 대하여 4억원의 근저당권자로 등기되어 있다. 이에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C 주식회사 예금채권, 자동차, 토지 압류 중이다.E 주식회사는 2013년부터 20개월 동안 4,180만원의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으며, F씨 소유 전남 고흥의 토지에 대하여 2억2,000만원의 근저당권자로 등기되어 있다. 이에 공단은 2013년부터 E 주식회사의 예금채권, 자동차 등 압류하고 있다.4대 보험료를 고액장기체납한 가입자의 근저당권부채권을 앞으로 건보공단이 압류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고액․장기체납자(법인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부터 “KMA 콜센터”를 개소하여 모든 회원의 민원을 일원화하여 처리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여러 부서로 분산되던 민원을 “KMA 콜센터”로 창구를 단일화하여 회원 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통해 여러 경로를 통한 후 민원이 처리되던 불편이 해소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회원들의 민원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할 전망이다.의협은 회원들의 민원 처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소관 이사들이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마련했다.회원들이 상담직원과 상담하기에 부담스러운 개인적 민원이나 동료의사의 입장에서 상담이 필요한 민원해결을 위하여 협회 소관 이사가 회원과 직접 전화통화한다.이와 함께 “KMA 콜센터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일일 상담원제”를 운영한다.일일 상담원제는 의협 임직원이 순번제로 “KMA 콜센터”에 참여하는 것으로 회원 요구사항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이를 회무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KMA 콜센터" 개소에 따라 전화안내서비스(ARS)도 단순하게 개선하여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했다. 기존 의협 대표번호 02-794-2474의 전화안내서비스(ARS) 7개 항목을 3개로 축소하고, 의료광고심
충남 부여에 위치한 세명기업의 김태용 회장이 2일 건양대병원 전 교직원에게 나누어달라며 1,550포의 햅쌀(싯가 4천3백만원)을 기증했다. 이번 쌀 기증은 최근 김 회장의 부인이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완쾌한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있지만, 병들고 지친 모든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진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것이었다.이날 김 회장은 건양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도 함께 기증했다.김태용 회장은 “건양대는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건양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명기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영석장학재단을 설립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증하는 등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호평받고 있다.
영상의학과 의사를 비롯한 국내 방사선 관련 전문가들이 환자 개인 방사선피폭량 기록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중론을 모았다.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 주최로 지난 8월 30일(토) 서울성모병원 106호 강의실에서 ‘바람직한 의료방사선 관리 시스템’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스티브엡든잭슨 영국 국가의료방사선관리시스템 책임자를 비롯해 국내 학계, 시민단체,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스티브 박사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일부에서 환자개인의 방사선피폭량을 기록해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고 이에 참석자들은 공감을 나타냈다.스티브는 “개인별 방사선 피폭량의 추적이나 이에 대해 환자에게 알리는 것은 이득이 없고 오히려 불필요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방사선 검사는 의학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므로 방사선 검사가 필요한 경우 이전에 의료피폭이 많았다고 해도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 피폭선량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즉 방사선 검사는 의학적 판단에 따라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개인이 이를 확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스티브는 “일반인들이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심평원 평가에서 빅4 병원 못지않은 수준을 입증해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한 ‘201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건국대병원은 제왕절개분만과 외래처방약품비를 제외한 12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1개 항목 1등급 차이로 서울성모병원을 제쳤다. 건국대병원이 1등급을 받은 항목은 대장암과 유방암을 비롯해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고관절 치환술,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혈액투석, 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부분 등이다. 암은 물론 급성질환에 대한 응급처지와 치료, 꾸준한 치료를 요구하는 만성질환 등 주요 질환에서 최고의 의료 수준을 입증했다.이번 성적은 적정성평가 14항목에 대한 각 병원별 점수를 토대로, 1등급 개수를 최고점에 두고 동수일 경우 2,3,4,5등급 개수로 환산해 평가했다.한편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4개 병원이 전 항목 1등급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제왕절개분만 항목에서 2등급을 받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서울성모병원은 8위에,
2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KMA콜센터 개소식에서 추무진 회장이 일일 상담하고 있다. KMA콜센터는 모든 회원의 민원을 일원화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시행에 들어갔다.기존 의협 대표번호 02-794-2474의 전화안내서비스(ARS) 7개 항목을 3개로 축소하고, 의료광고심의 및 공제조합 관련 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은 “KMA 콜센터”를 통해 처리한다.회원민원전용 대표번호인 1566-2844는 “KMA 콜센터”로 바로 연결되도록 하여 민원 접수의 신속성을 높였다.추무진 회장은 콜센터 일일 상담을 한 후 “의협은 회원의 목소리인 민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금번 “KMA 콜센터” 개소를 계기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여 회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의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즈링 캠페인’을 진행한다.‘비즈링’은 기업이나 제품의 홍보문구, 광고용 음원 등을 임직원이 사용하는 휴대폰에 통화연결음으로 설정해 들려주는 서비스다. 휴대전화 수신 대기시간은 평균 15초, 전화를 건 사람에게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어 홍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되고 있다.이번 비즈링 캠페인은 박카스, 가그린, 모닝케어, 비겐크림폼 등 동아제약 제품들의 CM송을 통화연결음으로 변경해 대외 홍보는 물론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비즈링 캠페인은 기존 동아제약 임직원들만 대상으로 진행하던 것을 반응이 좋아 전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CM송을 통해 통화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점에서 제품 홍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은 지난 9월 1일(월) 오후 4시 관리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진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신속진료센터는 1층 외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8월 25일(월)부터 소화기질환 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신속진료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정착 시기에 따라 전체 진료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조용범 원장은 “신속진료센터를 개설하기까지 병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신속진료센터를 활성화하여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속진료시스템’이란 초진환자를 대상으로 CT, MRI, PET, 내시경, 혈액검사, 병리검사 등 모든 검사를 1일 이내에 모두 마치고 진료결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1주일 이내에 수술을 마치고 퇴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박 2일간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 성공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지난 7월 식약처가 가입 신청 2년만에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며 PIC/S 가입에 성공하면서 매년 개최해 오던 GMP 워크숍을 확대했다. 워크숍은 제주 서귀포 켄싱턴제주호텔에서 열린다. PIC/S 가입 이후 제도 변화와 이에 따른 수출전망 및 업계 대응방안 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약회사들의 GMP, RA(인·허가규제), 수출 관련업무 담당자 등에게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워크숍은 총 4개 세션이다. 16일 진행되는 첫번째 세션은 ‘PIC/S 가입 성공에 따른 GMP 정책 및 수출진흥 전망’이다. ▲PIC/S 가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 ▲가입에 따라 달라지는 GMP 제도 ▲QbD(의약품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 ▲PIC/S 시대 수출진흥 전망 두번째 세션은 ‘PIC/S 시대의 GMP Inspection’으로 ▲실시 사례와 준비 경험 공유 ▲수입의약품 GMP 검사시 반복 보완사항 개선 결과 ▲국내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 사례에 대한 발표 ▲PIC/S 가입성공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