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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동국제약은 ‘마이핏’ 브랜드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6일 부산 커넥트현대 내 마이핏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 매장은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틸 재질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었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고함량, 고스펙인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웰니스를 추구하는 백화점 고객들을 위해 헬스케어 제품들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건강기능식품 외에 동국제약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생활건강용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마이핏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동국제약은 커넥트현대를 시작으로, 리뉴얼 예정인 백화점 매장에서 샵 형태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비
곧 있으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응급실 뺑뺑이가 증가 및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응급실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히 대학병원에 파견돼 있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동원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응급실이 붕괴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공중보건의사 차출 및 응급실 배치 과정이 절차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무자이자 담당자인 공중보건의사들과의 대화도 없이 공중보건의사 차출 전날 통보하는 등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전문성 등 의료의 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의사 ‘수’만 늘리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익명을 요구한 한 지방의료원의 응급실에 근무 예정인 공중보건의사를 만나 정부와 지자체의 절차에 어떤 문제점이 있고, 과연 높은 수준의 응급실을 기대할 수 있는지, 응급실 근무에 대해 공중보건의사들의 입장과 우려하는 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충주의료원 공중보건의사 응급실 배치과정이 절차와 공중보건의사를 무시한 채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A. 지난 8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의 응급실 전문의 7명이 단체로 사직서를 내자 당장 9월부터 응급실이 기능하지 못
클래시스가 일반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대규모 현장 행사를 개최한다.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고주파 장비인 볼뉴머를 알리기 위한 대형 팝업 부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지가 높은 슈링크 명성을 바탕으로 클래시스 볼뉴머 브랜드의 빠른 인지도 확산과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일반 소비자의 주체적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K-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요 고객인 의료진이나 병의원 관계자에 집중하는 기존 미용 의료기기 마케팅 관행을 벗어난 획기적 시도다.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인 뉴미(NEW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면 행사에는 1일 유동인구가 15만명을 넘는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된다. 볼뉴머 레드의 인상적인 데코레이션과 볼뉴머의 특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부스에서 현장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포토존, 게임 등으로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볼뉴머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행사 입소문을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도 다수 초대된다. 또한 같은 기간
전남금연지원센터가 금연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전남도 금연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전남도 건강증진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참석했으며 금연 사업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금연 사업 현황 ▲금연 클리닉 운영 ▲지역사회 금연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등의 지원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내 금연 희망자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 전남 22개 시군구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암센터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흡연으로 인한 암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9월 6일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제2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협회지 발행 보고 및 최근 의료계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사태로 인한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필수 및 응급 의료 공백 우려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과 권정택(중앙대학교병원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홍보 부위원장, 노홍인(상근부회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한창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지규열(연세하나병원장), 박혜경(사무총장) 홍보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사망률이 직장가입자에 비해 높고,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암과 같은 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은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용훈 조교, 충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예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김정연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 유형과 보험료에 따라 사망률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연구팀은 건강보험 유형과 보험료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코호트(2002-2019) 자료에 포함된 45만27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건강보험 유형에 따라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가입자(28만5859명)과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166,847명)의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역가입자의 전체 사망률이 직장가입자 대비 남성의 경우 1.13배, 여성에서는 1.18배 높았다. 사망원인별로는 ▲암(남 1.06배, 여 1.12배) ▲심혈관질환(여 1.2배) ▲뇌혈관질환(남 1.21배, 여 1.21배) ▲폐렴(남 1.12배) ▲자살(남 1.14배, 여 1.35배) ▲외인사(남 1.27배, 여 1.21배)
고대의대가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실시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4일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 홀에서 202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ODA 지원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상교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보건부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과정에 따라 2개월부터 2년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2009년 시작해 총 30개국 1,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귀국 후 각국 보건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과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대의대가 진행하는 학위 통합 과정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한 ▲기초의학 ▲의학교육학 ▲간호학 석사 학위 취득 과정이다. 향후 4년간 2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1기에는 기초의학 6명, 의학교육학 6명, 간호학 4명 총 16명이 입학했다. 앞으로 연수생들은 맞춤형 역량 바탕 교육과 체계적 사후관리 및 네트워킹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위 취득 후 본국에서 연구, 교육, 진료의 선순환 구조 구축, 보건의료인
서울시 동부병원이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의료 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8월 26일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과 주요 관계자들,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의 곽금봉 원장 및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 대상자들의 ▲질병 치료 및 건강관리 ▲병원 부대시설(장례식장) 이용 편의 제공 ▲그 외 상호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前) 학장인 강대희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 주창언 전(前)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PDSRKI(인도네시아 영상의학전문의협회) 회장인 바스코로 박사(Nurdopo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흉부영상의학회 회장인 아지자 교수 (Aziza Ghanie)는 의료영상 원격판독과 AI를 통한 영상의학의 미래를 조명했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일본 지케이대학병원(Jikei University Hospital) 영상의학과의 노리오 나카타 교수(Norio Nakata)는 일본 의료영상 원격판독 동향과 AI에 관한 주제로, 일본의 CVIS(Cardiovascular Imaging Science) 요시토모 후루사와(Yoshitomo Furusawa) 대표는 원격판독 기술동향에 대해 일본과 중
아주대병원이 2008년 첫 로봇수술 시행 이후 지난 16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더욱 발전된 로봇수술 시스템 구축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주대병원이 지난 5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아주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날 김선일 로봇수술센터장의 개회사와 박준성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션 1에서 첫 번째로 장미근 로봇수술센터 파트장이 ‘아주대병원 로봇수술의 과거와 현재’를 발표했다. 이어서 ▲갑상선 로봇수술(김형규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두경부 로봇수술(장전엽 이비인후과 교수) ▲담낭·췌장 로봇수술(양혜연 간담췌외과 교수) ▲간 로봇수술(홍성연 간담췌외과 교수) 등 각 진료과별 로봇수술 소개 및 성과가 발표됐다. 세션 2에서는 한상욱 위장관외과 교수(의료원장)가 ‘Establishing Successful Program Development of Expansion’을, 글로벌 다빈치 로봇수술 회사 Intuitive의 CEO Gary Guthart가 ‘Future of Patient Care’란 주제로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 ▲비뇨기 로봇수술(추설호 비뇨의학과 교수) ▲부인암 로봇수술(백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이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의 증가 및 질적인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실적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 기업 문화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자리에 올랐다. 실제로 큐로셀은 최근 2년간(‘22년 1월~’23년 12월)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GMP 공장 가동 준비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하며 46.8%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근로자 중 약 80%(76.9%)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또한, ▲워라밸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과 근로자 복지 편의 ▲직무 발전 기회 제공 및 참여 문화 조성 ▲근무환경 개선 및 소통 중심 교류 문화 정착 등 젊은 기업 문화를 시행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채용 확대 및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큐로셀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
전라남도의사회가 추석을 대비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전라남도의사회가 9월 5일 코로나 진단키트 1만여개를 지역 병·의원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남의사회가 구매한 9090개와 씨젠이 기부한 1500개 등 총 1만 590개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추석 문을 여는 병원 62개소와 의원 87개소 등 149개 소이다. 병원에는 기관 당 100개씩 6200개가 지원되고, 의원에는 기관 당 50개씩 4350개가 지원된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사)여성리더네트워크(공동대표 정선미, 지영림)는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련 전문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미래여성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선진국에 비해 10% 이상 낮은 여성고용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20, 30대에 집중되는 취업과 출산, 육아 부담을 전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 해소시켜 나갈 것인지를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포럼 구성원들이 실제 워킹맘인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여성 임직원들로서 본인들이 직접 겪은 일터에서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관련 정책 담당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토론회로 진행됐다. ◆당장의 생산가능인구 감소, 출산율 증가로도 못 막아 발제자로 나선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는 저출생 심화로 이미 15세~64세 생산연령인구가 20년 간 매년 30만 명씩 감소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출산율이 증가하더라도 당장의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막기 어렵다고 보았다. 그러나 25세~64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2030년까지 스웨덴 수준으로 개선한다면 2035년까지 250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8월 22일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의 총사업비가 최종 769억원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설립 추진에 들어간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번 총사업비 확정으로 국립보건연구원은 2029년까지 전남 장성군(광주 연구개발특구)에 연면적 1만3837㎡ 규모의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심뇌혈관센터는 설립 이후 ▲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R&D) 수행 및 지원·관리 ▲ 한국인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임상정보 및 자원 확보 ▲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공익적 목적의 최첨단 기술 개발연구 등을 수행함으로 국내 심뇌혈관질환자들의 효과적인 예방관리 및 극복 전략 마련을 위한 과학적 근거들을 생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첫 단계인 기본설계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작업 등 올해 말까지 설계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이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녹용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6일(금) 밝혔다. 뉴질랜드 F&B 쇼케이스는 F&B 분야의 뉴질랜드 기업과 국내 파트너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히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장관급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Alpine Deer NZ LP’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녹용 제품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했다. Alpine Deer NZ LP는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사로, 뉴질랜드 남쪽 끝 6,000만평 전용 농장에서 자란 Super A등급 녹용을 취급하는 20년 전통의 녹용 전문 브랜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은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 역시 Alpine 사로부터 녹용 원료를 수급 받아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기업은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유한건강생활은 행사 당일 ▲뉴오리진 천수단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지난 5일(목)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식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개최됐으며, 제뉴원은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했다. 으뜸기업 선정으로 제뉴원은 향후 3년간 금융혜택, 세무조사 유예, 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민간 기업 100개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신청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됐으며, 고용증가율, 이직률 등의 데이터 분석과 함께 일자리 질 개선 노력과 노사단체 의견수렴, 현장 실사 등 다각적인 평가 과정을 거쳤다. 제뉴원은 심사 과정에서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86명을 신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전체 직원 중 99%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 자녀 학자금, 가족 수당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뉴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4~6일까지 열린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가 주최하는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이하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위탁생산(CMO)사업 역량과 R&D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날 진행된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맞춤의료, 빅데이터 및 규제과학: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봉규 데이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품 경쟁력과 직접판매(직판) 영업망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는 고용절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동안 634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이중 53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운영 원칙을 적용, 약 95%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남녀 고용 평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관리자 육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여성 직원은 2021년 887명에서
신체 감정 업무에 대해 법원과 병원이 상호 간의 현장 상황과 여건을 공유하고, 의료 감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지난 5일 병원 내 회의실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의료 감정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박형기 순천향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병원 현황과 신체 감정 현황 소개에 이어, 각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발표,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감사패는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그동안 법원의 신체 감정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순천향대서울병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정재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촉탁 기관 확대와 개인감정의 신설, 의료 감정료 인상 등 법원의 의료감정 제도의 개선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신체 감정과 진료기록감정 등의 의료감정 절차의 지연은 곧 재판지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른 회신이 필요한데, 의료현장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의료감정 절차의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신체 감정과 관련하여 의료현장의 상황을 직접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9월 5일 서울특별시·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락하는 날(매월 5일)’은 서울 시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대사증후군 예방 캠페인이다.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함께 참여해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자치구 보건소가 진행하는 간이 건강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 현장에서는 2005년 심근경색에 이어 2018년 뇌경색까지 겪은 배우 사미자의 인터뷰 캠페인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미자는 인터뷰를 통해 심근경색 이후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의료진의 당부에도 수술을 받았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다가, 결국 뇌경색으로 다시 쓰러졌다며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사미자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시한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