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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Embracing Innovation, Shaping Tomorrow’를 주제로 개최된 대한혈관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성료했다. 대한혈관학회(KOVAS)는 지난 12~13일 이틀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 3차 국제 하계학술대회(KOVAS 2024)를 개최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3개국,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혈관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에서는 ▲동맥 경직도 ▲혈관 건강을 위한 운동 치료 ▲대사 혈관 질환 ▲대동맥 질환 ▲관상동맥 질환 ▲정맥 혈전증 ▲혈관 분야의 디지털 헬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토픽이 다루어졌으며, 의공학 분야의 Organ-on-a-Chip 기술의 임상 적용과 유변학(Rheology)을 이용한 혈관 중개 연구, 폐동맥 질환에 이르기까지 유관학회와의 Collaboration을 위한 심도 깊은 내용이 다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대표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북미 동맥 학회 회장인 Julio A. Chirinos,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에서 혈관의 역할’에 대해, 국제 동맥학회 회장이자 영국 캠브리지
충북대학교병원 제16대 병원장으로 소아청소년과 김원섭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3년간이다. 김원섭 교수는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했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임용됐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e of Health)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쳤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충북대학교병원 의료혁신실장, 희귀유전질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섭 교수는 “충북도민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고, 공공의료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화장품이 눈물막 지질층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측정하는 장비인 LipiView와 자체 개발한 LED 면광원과 세극등 현미경을 이용한 지질층 관찰방법을 사용해 173명 173안 눈물막 지질층을 분석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173명 중 29명의 눈물막이 화장품으로 오염된 것을 확인했다. 오염자는 모두 여자였다. 화장품에 오염된 눈물막 지질층은 ▲마블링(24.1%) ▲색깔이 너무 많은 경우(31.0%) ▲검은 점(24.1%) ▲흰 점(17.2%) ▲건조 영역 (3.4%) 등 다양한 패턴을 보였다. LipiView로 측정한 결과, 화장품에 오염되지 않은 군의 눈물막 지질층 두께는 68.0nm인 반면 오염군은 100.0nm로 더 두껍게 측정된 반면, 눈물막 파괴시간에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화장 전후 눈물막 지질층 두께를 측정한 17명의 결과, 화장 시 95.3nm였으나,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는 74.6nm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황 교수는 “화장품이 눈물막 지질층 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첫 연구”라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화장을 하
중앙대학교병원이하루 동안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15일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뷰노, 의료 로봇 기업 큐렉소,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와 미래형 의료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이날 병원은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선보인 뷰노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호흡기 소견 및 질환 자동 검출, 분류 지원 기능 개발 및 개선 연구를 포함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수술 및 재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와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정형외과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사업 협력을 확대해 실현하고,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ㆍ장비 공동 활용을 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병원에 ‘로봇인공관절수술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해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로봇수술 술기를 교육하고, 로봇수술·로봇재활 심포지엄 및 연수 등 실질적인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정형외과 수술 및 재활 환자들에게 우수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병원이 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이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본관-호흡기센터 연결 복도에서 ‘제18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감염관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손위생 캠페인 ▲개인보호구 착용법 및 찔림 예방 홍보 ▲올바른 손씻기 홍보 포토존 ▲결핵/잠복결핵 교육자료 게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손위생 캠페인을 통해 형광로션을 이용한 올바른 손위생 방법(6단계)을 교육하고, 전파경로별 개인보호구 착용 사진을 통해 올바른 착용법을 알리고, 결핵과 잠복결핵에 관한 OX퀴즈를 출제했다. 이 밖에도 올바른 손씻기 홍보 내용이 담긴 포토월을 설치해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을 진행해 참여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정부는 전공의 대체인력 조속히 마련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혁 차질 없이 추진하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이 같이 외치며, 7월 16일 전공의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상급종합병원의 구조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환단연은 전공의 복귀·사직 마감 시한이었던 7월 15일까지 최종적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전체의 5%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전면 철회 및 올해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1년 내 같은 과·연차로는 복귀할 수 없다’는 기존 수련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전공의 복귀율을 높이는 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공의는 계속해서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직서 수리 시점과 전공의 수련규정 특례 적용에 대해서도 명확한 반대 입장을 보여 왔던 것을 고려하면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사실상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환단연은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한편, 전공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단계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속에서 밝혀진 대로, 그동안 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2건의 로봇 관련 국책과제를 통해 스마트병원 구현을 위한 관련 로봇 표준화와 확산에 앞장선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최근 ‘RaaS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모델 개발 및 확산’의 참여기관으로, ‘스마트병원을 위한 병원 내 자율 살균·소독 로봇 국제표준 개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월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한림대 성심병원은 의료기관이 로봇을 잘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 맞춤형 로봇 운영 모델과 방역로봇 국제 표준을 마련해 의료서비스로봇을 잘 활용하는 병원에서 로봇 혁신을 확산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73대 로봇 실증 성공 노하우로 ‘로봇 운영 모델’ 개발…10개 병원 확산 목표한림대 성심병원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통합 로봇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 IoT 기반 AI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RaaS(Robot as a Service)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 모델 개발 및 확산’ 과제를 수행한다. RaaS는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의료 분야에 소프
건강위해정보로부터 국민 보호하는 대응자문단이 탄생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올바른 건강정보에 대한 국민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본원에서 ‘건강위해정보 대응자문단’ 위촉식을 7월 16일 개최했다. ‘건강위해정보 대응자문단’은 건강위해정보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환경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의학 ▲영양 ▲신체활동 등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분야 학회로부터 관련 전문가를 추천받아 총 18인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로, 건강정보에 대한 검증과 정정 등 위해정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에 필요한 자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KHEPI는 국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단 활동을 통해 검증 또는 정정한 올바른 건강정보에 대한 대국민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건강위해정보 대응자문단’ 위촉식은 향후 자문단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문단 출범 선포와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KHEPI에서 운영하는 건강정보 모니터링 사업추진 현황 공유 및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 논의를 진행했다.
비강 및 부비동 기원 편평세포암에 대해 선행화학효법이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마련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특수암센터 두경부암팀 종양내과 안호정 교수‧이비인후과 조정해 교수팀이 절제불가의 국소진행성 비강‧비인두암 환자에서 선행화학요법의 효과를 검증한 다기관 2상 임상 연구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절제불가‧국소진행성 비강‧부비동 편평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도세탁셀‧시스플라틴‧5-에프유 선행화학요법의 효과를 전향적으로 검증하는 2상 단일군‧다기관 연구를 진행했다. 선행화학요법 후 수술 또는 항암방사선 동시 요법을 시행한 결과, 전체 반응율이 72%로 나타났으며, 추적관찰을 통해 환자 62.9%의 2년 무진행 생존기간(PFS)과 안구 보존율 100%를 확인했다. 안정성 평가에서는 예방적 페그테오그라스팀(pegteograstim, 뉴라팩)을 함께 투약하면, 암이 완전히 진행된 3~4단계(grade 3~4)의 호중구감소증이 48.1%,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14.8%인 것으로 관찰됐다. 안호정‧조정해 교수는 “그동안 전향적 연구가 거의 없었던 절제불가‧국소진행성 비강‧부비동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에서 도세탁셀‧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체험단 ‘핑크어트 2기’를 모집한다. ‘핑크어트’는 제품의 경험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체험단으로, 지난 1기에 이어 2기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30인은 7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7주간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핑크어터 전원은 20만원 상당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 ‘나이트 슬리밍 핑크핏 다이어트’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전문 트레이너의 식단 관리와 운동 코칭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혼자서도 쉽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밴드와 매트를 증정하는 등 건강에 FIT한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휴가비 지원, 호텔 숙박권 및 제품 지원금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미션 수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지난 핑크어트 1기의 큰 호응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한국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참여 단체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를 비롯,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등 8개 단체(일부 중복 포함 총 회원사 3,204곳)에서 참여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는 연합회를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거버넌스 기반의 통합적 산업정책부터 입법 과제, 산업 현장의 목소리 등이 어우러진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자사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유지요법 치료제 ‘파센라’ 급여 적용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천식 치료제 투여 관리를 위한 환자수첩을 발간하는 등 천식 치료 편의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제 중증 천식 레지스트리(International Severe Asthma Registry, 이하 ISAR)에 등록된 1,716명의 중증 천식 환자 데이터(2015년 1월 ~2019년 9월)를 기반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중증 천식 환자 중 호산구성 표현형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약 84%로, 호산구성 표현형을 가진 천식 환자들은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낮고 심한 악화가 자주 발생해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환자들이 사용하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노출은 골다공증, 고혈압, 제 2형 당뇨 등의 대사 증후군과 관련이 있으며, 경구 스테로이드의 지속 사용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위험을 2배 이상(HR 2.17, 95% CI 2.04-2.31)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한국페링제약(사장 김민정)은 지난 7월 1일, 서울청구초등학교에서 김민정 사장을 포함한 60명의 임직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우리의 대지, 우리의 미래, 우리는 #복원의 세대(Our Land, Our Future, We are #GenerationRestoration)’에 맞춰 기획한 ESG 캠페인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발자국과 손자국이 가득한 학교 벽에 나무와 자연, 가족의 사랑 등을 표현한 그림을 직접 그려 생동감 있고 밝은 분위기로 바꾸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국페링제약 정상민 차장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미래 세대를 밝고 빛나게 이끌어줄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복원의 가치, 그리고 주변의 환경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올해 다섯 번째 ESG 프로그램이다. 한국페링제약은 ESG TFT(Task Force Team)의 주도로 본사의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
*15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7일 17일
*16일, *빈소 보성장례식장, *발인 7월 18일, *(061) 853-4404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 환우회)가 7월 15일부터 한 달간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환우회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체결한 1형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다. 환우회는 1형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환우와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1형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에 환우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전 연령층에서 갑자기 발병하며, 서서히 진행되는 2형당뇨병과 발병 원인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낮아 여러 사회적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당찬 인생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1형당뇨병 환우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1형당뇨병에 대한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일화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
한미약품에서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2년 연속으로 오르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계열사인 ‘ALB(Asian Legal Business)’는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매체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법무 조직의 법률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 혁신성, 창의성, 영향력, 사업 전략 지원 정도, 시장 인지도 및 평판 등을 평가해 상위 15곳(ALB Top 15 In-house Teams)을 선정하고 있다. 한미 법무팀은 총 책임 겸 리더인 남지선 이사를 비롯해 전문변호사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룹 내 다양한 법무 이슈를 뒷받침하면서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표준계약 양식을 마련하고 준법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규정비 및 E-사규집 마련, 법무팀 뉴스레터 발간, 임직원 대상 준법의식 및 법령교육 강화 등 성과를 창출했다. 이 밖에도 한미약품 법무팀은 ALB가 주최한 ‘ALB Law 코리아 어워즈’에서 2022년에는 ‘올해의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오늘 치과용 3D 프린팅 기술의 최신 혁신 제품인 덴타젯(DentaJet™ X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덴타젯은 더 큰 용량의 레진 카트리지, 대형 프린트 트레이, 초고속 모드, 최소한의 후처리 워크플로우를 통해 실험실과 치과기공소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됐다.새로운 폴리젯 다중재료 3D 프린터인 덴타젯은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생산환경에 작동하도록 설계됐다.4배 더 큰 레진 카트리지 및 핫스왑으로 대규모의 프린팅 작업에서도 중단 없는 인쇄가 가능하며, 직관적인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쇄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장비 관리가 통합된다. 아울러 초고속 모드로 클리어 얼라이너 아치의 생산 속도가 최대 30%까지 향상됐으며, 서포트 제거를 위해 검증된 새로운 고속 대량 배치 후처리 워크플로우와 통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중 재료 인쇄를 통해 두 가지 재료를 한 번에 인쇄해 출력량을 늘릴 수 있다.경제성도 강화됐다. 연구소는 덴타젯의 고급 소프트웨어 프린트 준비 및 프린트 관리기능과 무인프린트 및 경화기능을 통해 인건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아
JW중외제약은 조혈모세포 가동 촉진제 ‘모빌리아(성분명 플레릭사포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빌리아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암환자를 위한 의약품이다. 조혈모세포 채집 시 골수에서 생성되는 조혈모세포의 수를 늘리고 해당 조혈모세포를 말초 혈관으로 빠르게 이동시켜 조혈모 채집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골수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의 치료법 중 하나다. 조혈모세포 이식에 앞서 혈액생성 촉진제인 G-CSF 제제를 단독 또는 항암제와 병용 투약하는데 이 중 약 20%의 환자는 조혈모세포 채집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대비해 모빌리아를 투약하면 조혈모세포의 채집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플레릭사포르 제제는 2021년 12월부터 급여 기준이 확대돼 만 18세 이상 성인뿐만 아니라 만 1세 이상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에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모빌리아도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돼 환자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CSF 제제 단독 또는 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 조혈모세포 채집에 실패한 경우를 비롯해 실패가 예상될 경우에도 모
부광약품의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부광메디카의 공식 브랜드 부광LAB이 배변 활동 원활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중 복합 기능성 ‘아락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락핏’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한 식약처 인정 2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불필요한 부원료는 첨가하지 않고 오직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단 두 가지 원료로만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1일 1포로 구성돼 바쁜 현대인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감미료, 합성향료, 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은 노케스템(NOCHESTEM)을 적용해 품질력을 갖췄다. 노케스템은 ‘No Chemical System’의 약자로 제조 과정에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만 쓸 수 있는 상표를 뜻한다. 신제품 ‘아락핏’은 변비치료제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부광약품의 대표 브랜드 아락실의 명성을 이어받아 건강기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