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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 임상시험실시기관의 연구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임상시험관리시스템(이하 ’국가 CTMS‘)’이 무료로 보급된다. 국가 CTMS는 서울대학교병원 등 임상시험실시기관의 연구 관리 경험 기반의 표준화된 양식으로 임상시험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이를 활용하면 통합 데이터 관리와 기관의 시설, 인력에 대한 자원관리가 가능해져 데이터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사용을 원하는 모든 임상시험실시기관에 이달 3일부터 국가 CTMS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임상시험 패러다임은 데이터 활용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임상시험관리시스템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상용 시스템 도입에 따른 높은 비용 부담으로 미도입 기관이 다수인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단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과 ‘원스톱 스마트 임상시험 체계구축’ 사업을 통해 국가 CTMS를 개발하고 기능 개선을 이어왔다. 국가 CTMS는 임상시험실시기관 내의 ▲ 연구 정보 ▲ 임상시험 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위엑스포가 주최하는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가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우수한 재활·복지기자재 및 홈케어 용품과 콘텐츠 등을 전시 소개함으로써, 장애·고령인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시장 확대를 통한 산업 활성화와 고령·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시각변화에 노력하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선진복지사회 환경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정용의료기기 △침대관련기구 △목욕관련기구 △화장실 관련 용품 △이동 및 보행 관련 기구 △차량 관련 기구 △장애인 보조기기 △재활의학 관련 기자재△생활관련 기자재 △식사 관련 용품 및 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주택개선 관련기구 △시설용 설비 및 기자재 △웰니스 관련 제품 △복지 서비스 및정보 △기관 및 협회 등과 관련된 부스들이 마련됐다. 또 바이오헬스케어산업특별관도함께 마련돼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메디푸드 △바이오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유기농화장품 △천연화장
‘구강건강이 곧 전신건강!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6월 4일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을 개최한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로, 구강이 건강해야 몸과 마음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로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치과계 종사자, 지자체 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60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법 및 치실 사용법에 대한 영상이 소개된다. 이날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스마일재단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등이 참여하는 치과의료단체 연합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총 8개의 부스에서 현장 구강검진, 구강관리 체험, 구강보건교육 등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리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소극장 B101호에서 ‘2024년 보험약가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약제등제 전략 및 사례와 더불어 보험약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국내 약가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의약품 등재 절차의 이해 및 직무 관련 교육’을 주제로 하는 1일차 교육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약제등재 절차의 이해’(유한양행 최정인 부장)를 시작으로 ▲약가 담당자의 역할과 위치(HK이노엔 김기호 상무) ▲신약 유형별 등재 전략 및 사례(한국다이이찌산쿄 나정현 이사)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약가산정의 이해 및 사례(제일약품 박준섭 이사) ▲임상연구 설계 및 통계 데이터의 이해(법무법인 광장 김성주 전문위원) ▲급여기준 확대 절차 및 사례(LG화학 여동호 담당) ▲보건복지부 보험약제 정책 방향(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서나영 사무관) 순으로 진행된다. 2일차 교육은 ‘정부의 보험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운영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약제관리실장) ▲약가 재평가 현황 및 계획 : 급여적정성 재평가·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첫날인 6월 4일 오전 KAIST 도곡캠퍼스에서 KAIST 및 케냐과학기술원 이사회(Kenya-AIST Council)와 백신의 연구개발을 위한 3자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글로벌 공동 펀딩을 통한 백신 연구와 개발, 학생 교육 및 교환 지원, 글로벌 연구기관과 공동 임상연구 추진, Kenya-AIST 교원 채용 및 과정개발 지원, 글로벌 헬스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 MOU는 지난해 11월 23일 KAIST와 IVI간 체결한 MOU의 구체적인 후속 조치의 하나다. 이번 3자간 파트너십 협약은 IVI가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를, 케냐에 아프리카 최초의 국가사무소 개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케냐 국가사무소는 ‘아프리카의 포괄적 백신 역량 강화 (AVEC 아프리카) 사업단’ 사무소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 AVEC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포괄적인 백신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백신 제조를 포함한 아프리카 백신 생태계의 역량과 지속 가능성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IVI는, 2040년까지 아프리카
셀트리온은 ‘2024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이하 EAACI)’에서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프로젝트명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AACI는 전 세계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관련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CT-P39 300mg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mg을 투약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409명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등재된 환자들은 무작위로 배정돼 CT-P39와 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 받았고, 임상 12주차부터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투여하던 환자를 다시 무작위로 배정해 CT-P39로 교체 투여하거나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를 유지했다. 측정 결과 CT-P39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 유효성과 약력학 측면에서 유사성을 확인했다. 12주부터 24주차까지의 측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4일 서울 명동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시민 대상 양치교육 행사를 열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관련 단체들은 매년 이 날을 기념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으며, 잇몸병 예방 중심의 올바른 양치습관 및 양치법을 알려 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시민들에게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인 ‘표준잇몸양치법’과 ‘0-1-2-3 양치습관’을 교육 및 홍보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증정하는 포춘쿠키 추첨 이벤트도 전개했다. 포춘쿠키 속 쪽지에 적힌 ▲잇몸선 중심으로 양치하기 ▲치간 이물질 제거하기 ▲잇몸 손상 없이 양치하기 ▲음파전동칫솔 활용하기 등 올바른 양치습관 실천 팁 중에서 ‘음파전동칫솔 활용하기’를 뽑은 참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4, 이하 ASCO 2024)에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58건 발표됐으며, 이 중 7건이 구연 발표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연구자들이 참여한 구연 및 포스터 발표는 174건에 달했으며,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구과제로 수행된 연구는 7건이었다. 장대영 회장은 “연구개발 비용의 증가와 규제 환경의 변화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임상연구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올해 ASCO에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구과제로 채택된 연구와 한국인이 주 연구자로 참여한 연구는 작년보다 늘어났다는 점을 통해 한국의 임상연구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연구과제로 채택한 연구가 구연 발표 및 포스터 세션에 다수 공개되며, 그간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희귀암 치료 시장과 바이오마커를 통한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논의의 장에 유의미한 화두를 던졌다”고 강조했다. 진행성 요막관암 1차 치료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고객 맞춤 전략으로 신규 CDO(위탁개발·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플랫폼 및 서비스를 출시하며 CDO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신규 CDO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를 첫 공개했다. 에스-텐시파이는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9년 위탁생산(CMO)에 적용했던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기술의 범위를 확장시켜 CDO에 적용한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를 론칭했다. 에스-텐시파이에 적용된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 기술을 통해 최종세포배양 직전 단계(N-1) 단계의 접종세포농도(Inoculation cell density)를 평균 30배까지 높여 최종세포배양단계(N)에 접종 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은 N-1 단계에서 관류식 배양을 통해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며 고농도의 세포 배양을 진행하는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한 액상형 피로회복제 ‘퀵앤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퀵앤써는 에너지 대사의 필수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질병의 치료,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품목이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으로 흔히 섭취하는 비타민B1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흡수 속도도 1.9배 빠르며, 피로회복 효과가 1.4배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퀵앤써는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액상형이라서 체내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스틱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간편하다. 동화약품 퀵앤써 관계자는 “동화약품만의 독자적인 '포접 화합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 액상형 벤포티아민인 ‘퀵앤써’는 까스활명수, 판콜 등 동화약품 대표 제품과 동일한 GMP 시설에서 생산되어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임직원과 함께 5월 한달 동안 의류 및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운영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친환경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평소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 및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 되며,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7일부터 한달간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2만여점의 물품이 기부되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택배를 통해 물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회사가 지원했다.임직원이 기증한 2만여점의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이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에서 협업을 시작했으며,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2022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 Inc., 대표이사 박상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NN32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지난 5월 29일(현지시각)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소세포폐암(SCLC)과 위장관종양(GIST)을 포함해 신경내분비종양(NET),샘낭암종(ACC) 등 c-Kit 과발현 고형암 환자를 포괄하는 바스켓(basket)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NN32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진행된다. c-Kit은 최초의 표적 치료제인 글리벡(Gleevec)의 타깃으로 잘 알려진 암 유발 인자이다. 현재 기허가된 표적 치료제 대부분은 c-Kit의 특정 돌연변이에 결합하는 저분자화합물로, 시간이 지나면서 새롭게 발생하는 또 다른 돌연변이에 의해 약물 내성이 발생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반면 NN3201은 항체약물접합체라는 특성상 c-Kit 돌연변이의 종류와 무관하게 c-Kit 과발현 암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비임상 동물 시험 결과 기존 저분자화합물이 공략하지 못했던 소세포폐암에서도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였다.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 72)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억원에 달하고, 우승상금은 2억 1,600만원으로 예정됐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Green Light’(필드 위의 희망)에 이어, 지난해 ’Green Recharge’(필드 위의 희망 충전)를 통해 골프 경기를 함께 즐기는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올해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함께 모든 희망의 완성을 의미하는 ‘Green Heritage’(필드 위의 희망 완성)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대회 주최사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향연과 다양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가치를 더한 프로그램, 골프 팬들의 관심을 이끄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대회와 연계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셀트리온의 ESG 가치가 함께하는 골프 대회 올해 대회장에는 그간 셀트리온의 ESG 활
대한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5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신경계 필수의료 및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가 참여해 필수 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을 비롯해 신경계 응급질환 현황, 신경중환자 치료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권역 심뇌혈관센터와 뇌혈관 인적네트워크사업의 진행 과정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응급환자 적기 이송 및 필요시 전원시스템 개선의 해결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뇌졸중 치료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의 기반이 되는 뇌졸중 인증의 제도의 도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타 학회의 여러 인증의 제도를 검토해 국내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적절한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구축·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언과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은 누적 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27년간의 연구 유전체 데이터와 마크로젠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의료정보에,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전 세계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를 위한 기반을 확립하게 됐다.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 및 기탁 절차를 통해 혈액, 소변, 조직, 세포 등 인체자원 즉, 인체유래물 및 그와 관련된 역학, 임상, 유전정보 등을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연구실 등에 제공하는 기관이다. 마크로젠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따라 영국 ‘UK바이오뱅크’,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핀란드 ‘핀젠(FinnGenn)’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곳곳의 대학, 연구실 등 임상 연구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 분양해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초거대·생성형 AI 시대에 유전정보와 생활습관 정보, 인체유래물 연구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4회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KUMC Precision Medicine Lung Cancer Conference)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폐암 진단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폐암 관련 전문의와 기초 과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교류하는 학술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폐암 종양학의 최신 지견 (Update in lung cancer biology) ▲조기 폐암 진단(Early Lung Cancer Diagnosis) ▲폐암 엑소좀 연구(Exosome Research in lung cancer)를 주제로 강좌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기간은 6월 24일 23시 59분까지이며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은 4점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다. 사전 등록 방법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스프리는 세계 최초의 아동 식단 연구에서 과일과 채소 섭취가 아동의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마운트마웅가누이, 뉴질랜드, 2024년 6월 4일 /PRNewswire/ -- 전세계 최고의 키위 프루트 마케터 제스프리(Zespri)는 과일과 채소(FV)와 어린이들의 웰빙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필 굿 스터디(Feel Good Study)라는 최근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지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세우는 데 투자하고 있다. 신체 건강에 대한 FV의 영양학적 장점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PLOS 세계 공공 보건 저널(Global Public Health Journal)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거의 두 명 중 한 명의 어린이가 충분한 FV를 섭취하지 않고 있다. 좋은 영양과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한다는 제스프리의 사명에 따라, 필 굿 스터디는 영양학, 영양, 그리고 식단 분야의 연구, 교육 및 클리닉을 이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연구원들이 수행했다.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초등학교에서 10 주간의 FV 식단 개입 실행과 수용 가능성 그리고 정신 및 인지 건강 측정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디지털 스크린과 인공 조명의 과도한 노출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인포그래픽 ‘블루라이트 팩트체크’를 4일 공개했다. 펜데믹 이전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70%, 노트북 및 컴퓨터 사용자는 40%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의 일부로 알려진 ‘블루라이트’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큐브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눈 건강과 시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주기 위해 이번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블루라이트, 무조건 해로운 것은 아니다? 블루라이트는 LED 광원이 포함된 인공 조명에서는 물론 태양에서도 방출되는 빛의 한 스펙트럼으로,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중 빛의 파장이 약 380~500nm(나노미터)인 구간을 의미한다. 즉, 블루라이트는 우리 일상 어디서나 존재하는 빛의 한 종류로, 디지털 기기 화면뿐만 아니라 실내 조명, 태양 빛 등에서도 발생한다. 다만 이러한 블루라이트가 사람에게 무조건 유해한 것은 아니다. 블루라이트 중 450~500nm의 구간은 호르몬 생성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허가된 ‘비아그라정’, ‘시알리스정’ 등을 위조한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형제 2명을 적발해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으며,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2곳)은 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농가 지역에 위치한 제조 공장 2곳(외부 감시용 CCTV 및 전용 실내 주차장 등 구비)에서 원료 혼합기부터 타정기, 정제 코팅기, 포장기까지 전 공정 생산 시설을 갖추고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14종*을 2020년 9월경부터 올해 3월까지 불법으로 제조했다. 특히 가짜 비아그라정 등 8종은 정식으로 국내 허가된 제품과 유사한 색과 모양의 정제 형태로 제조했으며, 포장도 정식 제품과 유사하게 2정씩 PTP 형태로 1차 포장한 뒤 첨부 문서(사용 설명서)와 함께 2차 포장했다. 해당 가짜 불법 발기부전치료제는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성인용품점 2곳을 통해 일부 판매됐으며, 이들은 수사 당국의 단속을 회피하고자 현금으로만 거래하고 판매 관련 장부를 일절 작성하지 않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식약처는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총 4곳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약 150만 정
SML제니트리는 지난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CCMID 2024’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4 춘계 심포지움(KSLM 2024)’에서 전시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ML제니트리는 두 학회에서 새로운 브랜드 ‘NamuPlex’를 최초로 소개했다. NamuPlex는 ‘나무(Namu)’라는 이름처럼 진단 분야에서의 활력, 성장, 그리고 확장을 상징하며, 이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여러 국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Respiratory Pathogen, STD, H.pylori-CLA, MTBC/NTM 검사제품의 새로운 브랜드다. 특히 ECCMID (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는 감염병 및 미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SML제니트리가 유럽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KSLM 2024에서는 ‘GenetreEX™ 32’ 핵산 추출장비도 추가로 선보였다. 이 장비는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32개의 검체를 동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과 크기가 중요한 공간에 이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