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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ADAURA 3상 연구 결과, 완치 목적의 완전 종양 절제술을 받은 초기(IB, II, IIIA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보조요법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모두 유의미한 전체 생존(OS, Overall Survival)을 보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분석 결과는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학술대회 기조 강연(Plenary Session)에서 구두 발표됐다(초록 #LBA3). 이번 발표는 3년 전 타그리소의 ADAURA연구 무질병생존기간(DFS, Disease Free Survival)이 ASCO 기조 강연에서 발표된 이후 2번째 발표다. 타그리소는 2차 평가변수 분석 중 주요항목인 전체 생존(OS)에 대해 1차 분석 군(primary analysis) 및 전체 분석 군 등 두 분석 군 모두에서 위약 대비 사망 위험을 51% 감소시켰다. [1차 분석 군 (2~3A기. 데이터 성숙도 21%, OS 위험비[HR] 0.49; 95.03% 신뢰구간[CI] 0.33-0.73; p=0.0004)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6월 1일부터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22회 일본피부과학회총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총회서 주력 신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와 일본 내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힐라이트II(Healite II), 에코투(eCO2)를 전시한다. 클라리티II는 755nm, 1064nm의 파장대를 활용한 알렉산드라이트,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로 레이저 전문가를 위한 듀얼파장 레이저 의료기기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532nm, 1064nm의 파장대를 사용한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로 루트로닉이 그동안 출시해온 스펙트라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내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제품 접점을 극대화하고자 일본 최대 피부과학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 1분기 루트로닉의 아시아 지역 매출액은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성장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피부과학회는 1900년 창립된 학
라만 분광법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혈액 한 방울로 동맥경화의 중증도를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동맥경화 위험도를 계층화하고 대응하는 기준법을 처음 제시한 데 의의가 크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김준기 · 심장내과 강수진 교수팀은 동맥경화 동물모델을 통한 전임상 시험에서 비표지 표면 증강 라만 분광법(SERS)과 인공지능 통계처리 기술을 활용해 동맥경화의 중증도를 진단하고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혈청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동맥경화 발생을 조기에 식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고령이나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병과 같은 전통적인 요인은 낮은 특이성을 나타내고,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나 C-반응성 단백질과 같은 바이오마커는 동맥경화 발생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 심장 트로포닌과 크레아틴 키나아제-MB(CK-MB)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의 핵심 바이오마커이지만, 사후 마커로써 조기 진단하기는 어려웠다.이에 연구팀은 단백질이나 싸이토카인, 엑소좀 등과 비슷한 크기인 나노미터 바이오마커를 진단 마커로 삼는다면, 혈액 한 방울만큼 적은 양의 샘플에서도 표적이 존재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자사의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성분명: 마바캄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증상성(NYHA class II-III)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성인 환자의 운동 기능 및 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캄지오스는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이하 oHCM, 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의 발생 원인인 심장 마이오신과 액틴의 과도한 교차결합을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캄지오스는 마이오신을 액틴으로부터 분리시켜 과도하게 수축했던 심장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비대해진 좌심실 구조와 좌심실 유출로 폐색을 개선시킬 수 있다. oHCM은 심장의 좌심실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면서 대동맥을 통해 전신으로 나가는 혈류가 차단되는 희귀 심장 질환이다. oHCM의 증상은 호흡곤란, 어지럼증, 흉통, 실신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심부전, 심방세동 등 각종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10-35세 사이의 젊은 성인이나 아동에게서 운동 중에 돌연 심장사를 야기할 수 있어 치명적이다. 현재 oHCM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보다 증상 완화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이하 QA) 부서의 점검자(Auditor) 전원이 ‘미국 임상시험관리기준 신뢰성보증 전문가(Registered Quality Assurance Professional in Good Clinical Practice, 이하 RQAP-GCP)’ 자격을 획득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고 밝혔다. RQAP-GCP는 임상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으로, 특정 수준의 학력 및 경력을 갖춰야 응시 가능하며[i]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임상시험 관련 법령과 QA 업무와 관련된 높은 이해가 요구된다.[ii] LSK Global PS는 기존 QA 점검자 2명에 이어 최근 2명이 추가로 RQAP-GCP 자격을 획득해 부서 전원이 GCP에 대한 높은 이해와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LSK Global PS의 QA 부서 점검자(Audior)는 최소 12년 이상의 임상시험 경력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에 대한 점검 및 의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과 보건의료인 교육 및 공동 임상시험 추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크리스토프 본윌러 존슨앤드존슨비전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대표, △김철구 김안과병원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안질환 치료 분야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 아래 추진됐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과 김안과병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보건의료인의 교육 수준 향상과 의학적 술기 증진을 위한 기술 정보 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서울 용산에 위치한 존슨앤드존슨비전 교육센터(Johnson & Johnson Vision Institute)를 전문 교육 시설로 지정해, 김안과병원 소속 의료진 대상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수술 실습 교육 등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과 김안과병원은 공동 임상시험을 통한 사용자 적합성 검증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환자 만족도 조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환자의 목소리를 들
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이사 윤정현)은 지난 4월 25일,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음을 발표했다.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 또한 함께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금액은 총합 13억원이다. 블루시그넘은 2020년 설립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DHP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2021년 무드 트래킹 어플리케이션 ‘하루콩’을 출시,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블루시그넘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TIPS 프로그램,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 Shoot-Up 1기 스타트업에 선발됐다. 지난 1월에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후원을 통해 CES 2023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일상용 심리가이드 앱 ‘무디’를 신규 런칭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업무조합집행원인 약 4,000억 원 이상 규모의 한국투자 ‘Re-UP II’ 펀드의 주도로 이뤄진다.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투자이사는 “전세계 2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개선을 주 단위로 실행하는 조직이 인상적”이라며 “매일 자신의 정서를 기록하는 이용자들의 충성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2020년 발행된 ‘요추추간판탈출증 한의표준임상의료지침의 문제점 및 검토-매선 부분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한국한의학진흥원 개발 사업단에서 발표한 ‘요추추간판탈출증-매선 부분 임상진료지침’ 개발과정의 오류를 확인해 근거가 불충분한 한방 치료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서 다룬 요추추간판탈출증은 가장 흔한 근골격계 질환으로 다양한 치료방법이 개발돼 임상 현장에서 적용됨에도 환자에 따라 일상생활과 직업수행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합리적 근거에 의한 과학적 치료 방법이 임상 현장에서 활용될 때 환자의 삶과 의료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을 증진하게 된다. 이에 의사의 판단을 돕고 진료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임상진료지침이 개발되고 있는데, 임상진료지침은 대상 질환과 환자를 정의하고, 치료의 과학적 근거 평가를 위해 해당 연구논문의 질을 평가하고 치료의 증거 수준과 권고 강도를 검토하여 합리적·과학적 치료 방법의 효과를 입증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된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한의학진흥원 개발 사업단이 발표한 요추추간판탈출증-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9.7%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다. 루트로닉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021년 328억원, 2022년 571억원이었다. 국내 영업을 제외한 해외 매출은 55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2%가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6%다. 미국 법인은 16.4% 성장한 22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5.2%를 차지했다. 독일 법인을 포함한 유럽 지역 매출은 1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1%가 감소했으나, 한국, 일본, 중국 법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75억원, 중동 지역에서 59억원의 매출이 일어나며 각 29.5%, 41.5%의 성장을 보였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판관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12.4%가 감소한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7.4% 상승한 107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판관비 비중이 46.5%를 기록함으로써,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부분이 있다”며 “이는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해외 영업망 구축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4월 26일부터 3일간 일본 나가사키현 ‘데지마 메세’에서 열리는 ‘제66회 일본성형외과학회 총회·학술집회’서 자사의 주력 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와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를 일본 내 최초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리티II는 755nm, 1064nm의 파장대를 활용한 알렉산드라이트,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로 레이저 전문가를 위한 듀얼파장 레이저 의료기기다. 헐리우드 스펙트라는 532nm, 1064nm의 파장대를 사용한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로 루트로닉이 그동안 출시해온 스펙트라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학술대회가 거의 진행되지 못했다”며, “이번 학회 전시를 통해 코로나 기간 출시했던 주력 제품들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식 전시하게 됐으며, 올해 다양한 전시에 참여해 일본 내 매출 증대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한국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특히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의 미용 관련 도구, 시술, 스타일 등 많은 분야를 따라오고 있다”며, “특히 젊은 층일수록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2023 미국레이저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 Surgery, 이하 ASLMS)에서 자사 제품을 사용한 논문 초록이 다수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초록이 채택된 논문은 △통합 냉각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듀얼 파장 조절 가능 펄스 레이저로 얼굴과 신체의 혈관 및 색소 병변 치료 △눈썹 및 아이라인 문신 제거에 대한 레이저의 유용성 △새로운 프락셔널 다중 심도 초점(MDF) 핸드피스를 사용하는 큐스위치 레이저를 이용한 모공 및 여드름 흉터 치료 △주사(Rosacea)의 피부 미생물군 조성 및 안면 홍조에 대한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요법의 효과: 전향적, 다중 센터, 단일군 임상 시험 등 총 14건이다. ASLM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전세계 피부과 의사들을 비롯해 의료기기 개발자, 기초연구 과학자 등이 참석하는 행사로 올해 42번째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ASLMS에 참가해 최신의 에스테틱 의료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이하 AMWC)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AMWC는 지난 20년 간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피부, 성형, 항노화 분야 의학 학회다. 매년 120여 개국에서 1만 2천 명 이상의 의사 및 유통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의학 정보와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루트로닉은 주력 제품인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울트라(LaseMD ULTRA),△피코플러스(PICOPLUS),△더마브이(DermaV),△클라리티II(CLARITY II),△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등을 전시했다. 이와 더불어 별도의 자체 저녁 행사 ‘시크릿 디너’를 열고 50명의 소규모 고관여자들과 보다 심도 있는 정보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루트로닉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42억원이며 이 중 해외 수출이 88.2%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가 무릎수술 및 재활치료의 임상경험과 IT기술이 결합된 미래 스포츠의학의 최신지견을 살펴보는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차 의료 혁명시대, 스포츠의학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월 1일 낮 12시 50분부터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릎 명의 김진구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및 운동전문가 23명이 집필한 저서 ‘무릎관절 수술과 기능회복 치료’ 발간을 기념, 이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해외 연구사례들이 대거 공유될 예정이다. 각 세션별 세부주제로는 ▲무릎수술 및 기능회복 전략의 최신지견I ▲무릎수술 및 기능회복 전략의 최신지견II ▲무릎수술 후 기능회복을 위한 평가의 최신지견Ⅲ ▲특강(관절성 근육 억제) ▲4차 산업시대 스포츠의학의 미래가 진행된다. 첫 세션은 ‘무릎수술 및 기능회복 전략의 최신지견I’을 주제로 메드렉스병원 최남용 병원장과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전방십자인대 및 반월상연골판 치료와 이에 따른 재활 전반이 다뤄지며, 발표에는 SNU병원 이상훈 원장, 강동경희대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이하 AAD)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AAD는 전세계 피부과학회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학회로 전세계 2만 명 이상의 의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연례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루트로닉은 주력 제품인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핏(Accufit) 등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회사는 이 같은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미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루트로닉 미국 법인의 경우 1,0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4.6%의 성장을 보여줬다. 전체 루트로닉 매출의 41.4%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미국 성장세는 발표된 실적을 보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올해 역시 미국 시장에서 루트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3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의 올해 부스 컨셉은 디지털 갤러리다. 루트로닉의 사업 영역인 피부 미용 분야를 이미지화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이 루트로닉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만들었다. 전시 제품들 역시 미술관에 전시된 조각품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올해 전시 제품은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커브(ACCUCURV) 등이다. 루트로닉이 해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지만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점차 늘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업의 대중적
-- Veeva Vault EDC를 이용해 임상 속도와 효율성 향상 (싱가포르 2023년 2월 28일 PRNewswire=모던뉴스) Veeva Systems[https://www.veeva.com/ ] (NYSE: VEEV)는 임상 데이터 관리 현대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중 6개 제약사를 포함한 주요 제약사들의 Veeva Vault EDC[https://www.veeva.com/products/vault-edc/ ]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터디 빌드 및 데이터 처리를 간소화하는 Vault EDC의 고급 데이터 기능을 활용하여 제약사는 임상에 소요되는 시간, 노력 및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더 나은 연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제약사들은 임상 팀이 모든 유형의 연구를 신속하게 설계, 시작, 실행 및 수정할 수 있는 민첩한 시스템이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6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년(1,736억원) 대비 52.1% 증가한 규모로, 설립 이래 최고액이다.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298억원) 대비 87.3%가 늘었고 순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277억원) 대비 64.7%가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1.1%, 순이익률은 17.3%다. 올해 역시 루트로닉의 해외 매출 증가가 독보적으로 드러났다. 미국 법인의 경우 1,0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4.6%의 성장을 보여줬고, 독일 법인을 포함한 유럽 전체 매출은 5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4.8% 성장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전체 루트로닉 매출의 41.4%, 유럽 지역 매출은 21.9%를 차지했다. 전체 해외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61.9% 성장해 전체 루트로닉 매출의 88.2%가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루트로닉이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클라리티II, 라셈드 울트라, 헐리우드 스펙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이다. 작년 출시한 레이저 의료기기 더마브이도 매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고가, 고마진 제품
-- Referable DR 진단 위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기반 오프라인 AI 통해 DR 진단의 접근성 개선 및 지리적 범위 확대로 편의성 제공 벵갈루루, 인도, 2023년 2월 24일 /PRNewswire/ -- Remidio가 관련 당뇨망막변증(Referable Diabetic Retinopathy, Referable DR) 감지 장치인 Medios AI의 CE 마크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이 AI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 HSA)으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진 것으로, 최고 기준을 준수한 것이다. 당뇨망막병증(DR)은 시력 감퇴, 심지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당뇨 합병증이다. 오늘날 약 5억3천700만 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DR은 전 세계적인 실명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midio의 의료 책임자(Medical Director) 겸 AI 부문 책임자인 Divya Rao 박사는 이번 승인이 전 세계적인&nb
- 최소 1회 이상 사전 치료를 받은 성인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를 위한 NEXPOVIO(R)(셀리넥서)와 보르테조밉 및 덱사멕타손과의 병용요법 - 3상 BOSTON 연구 결과 바탕으로 한 이 시판 허가를 통해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적응증 확대 매사추세츠주 뉴턴 및 이탈리아 피렌체, 2023년 2월 22일 /PRNewswire/ --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척하는 상업 단계의 제약회사 Karyopharm Therapeutics Inc.(나스닥: KPTI)와 선도적인 국제 민간 제약회사 Menarini Group("Menarini")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으로부터 최소 1회 이상의 사전 치료를 받은 성인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인 경구용 XPO1(exportin 1) 억제제 NEXPOVIO(R)(셀리넥서)와 주 1회 보르테조밉(Velcade(R)) 및 저선량 덱사멕타손과의 병용요법(SVd)에 대한 완전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CI-E급 학술지인 대한신경외과학회지(2016년)에 실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주사를 이용한 급성기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II형 치료(Treatment for Acute Stage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ype II with Polydeoxyribonucleotide Injection)’ 주제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특히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 환자에게 PDRN(플라센텍스)을 투여한 후 환자의 통각 과민 증상과 통증, 피부 발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은 제5요추의 왼쪽 횡돌기 골절로 요천추신경총에 손상을 입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을 진단받은 3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환자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해 여러 신경차단술을 받은 후에도 왼쪽 다리의 마비와 양말을 신기 힘들 정도의 무해자극통증(Allodynia, 무해하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증상), 피부 발적을 겪고 있었다. 특히 환자는 최초 외상 후 2개월이 지난 상태로 통증 질환이 급성기에서 만성기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