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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6일(수) 오후 2시 국회 도서관에서 저출산 극복,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란 주제로 제4회 인구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국교원대학교 인구교육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일본, 싱가포르의 사례와 저출산을 극복한 대표적 국가인 스웨덴, 프랑스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저출산 문제를 인구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 간 구 분 내 용 1부(개막식, 축하공연, 시상식) 13:00∼14:00 60′ 등록 ‣접수, 동영상 시청 14:00∼14:15 15′ 개막식 ‣국민의례 ‣귀빈소개 ‣환영사 -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 권미혁 국회 보건복지위원 -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 ‣축사 -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14:15∼14:25 10′ 축하공연 ‣ 클로트 김(크로스오버 가수, 테너) 14:25∼14:40 15′ 시상식 ‣ 인구교육 교사 수업경진대회 우수작 시상식 - 12명(최우수3, 우수4, 장려5) [14:40∼15:00] Break Time 2부(주제발표, 지정토론) 15:00∼16:30 90′ 주제발표 ‣ 주제발표 <
혁신 신약의 개발로 사회구성원의 사망률이 1% 감소될 때 해당 국가 전체가 누리는 사회경제적 가치는 최대 126조 원이며, 혁신 신약에 1달러를 투자하면 최소 7달러 이상의 의료비용 절감 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부가가치 창출원으로서 ‘혁신 신약’의 가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지난 11월 30일 발표한 ‘2017 KRPIA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혁신 신약은 ▲전 세계 환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생산적인 삶을 사는데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질병 퇴치와 치료의 직접비용뿐 아니라 사회의 총 비용을 절감하고,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재정적’ 가치, ▲신약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R&D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 KRPIA 연간보고서’ 국내외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적 신약의 가치를 조명했다. ◈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 - 사회적 가치 보고서는 과거에는 치료법이 없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질병들이, 신약의 등장으로 완치까지 가능한 시대가 됐다며, R&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오는 12월 5일 오전 11시 새로 준공된 서울시 마곡동 소재 통합회관에서 60주년 기념식 및 통합 회관 준공식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60주년 기념식 및 준공식 개최 ▶ 일 시 : 2017. 12. 5 (화) 11:00 ▶ 장 소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통합 회관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33 (마곡동 800-14)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도보 5분) ▶ 행사 문의 : 02) 2162-8020
한국화이자제약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인 ‘2017 착한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Be Essential’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도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소재한 ‘비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 - Be Essential’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15년 공약한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세 번째 캠페인이다.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여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협업하에 진행한다. 2015년 섬마을 아이들을 위한 희망도서를 전달한 ‘섬마을 편’, 2016년 ‘산간지역 편’에 이어 3년차에 접어드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필수의약품을 제공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Pfizer Essential Health: PEH)’의 핵심 키워드인 ‘에센셜(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기존의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 ‘고날에프 펜 2.0’을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날에프'는 배란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r-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약물로서 개선된 ‘고날에프 펜 2.0’을 통해 쉽게 투여할 수 있다. ‘고날에프 펜 2.0’은 고날에프 약물의 투여량 정보를 보여주는 창이 더욱 커졌고, 투입되는 용량의 정확성을 강화했으며, 개별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약물 용량 조절장치, 펜의 주사침 및 덮개 조작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제품 사용방법이 휠씬 간소화되어, 약물의 최소 투여 시간이 기존의 10초에서 5초로 단축되어 자가 주사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특징이 있다. 고날에프는 여성의 난임 시술 중 난포 성숙과 과배란을 유도하는 자가 주사제로서, FBM (Filled-by-mass) 공법으로 만들어져 각 배치 간 편차를 다른 난임 치료제의 20%에서 2%까지 줄였다. 고날에프는 주로 다낭성난소질환(PCOD, Polycystic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과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항원 검사'가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7년 제9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208호, 2017. 11. 23.),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2017. 11. 29.(수) 19:30~22:00 *장소 :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 *주최 :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 *주관 : 대한의사협회 *참석대상 : 의료계, 정부, 관련 학계, 언론 관계자 등 약 100여명.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9:00~19:30 (30‘) 등록 - 19:30~19:35 (5‘)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19:35~19:45 (10‘) (개회사) 홍경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장 - (인사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19:45~20:05 (20‘) (주제발표Ⅰ)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 단장) ‣광주시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 20:05~20:25 (20‘) (주제발표Ⅱ) 황성택 (울산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 단장) ‣울산시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 20:25~20:45 (20‘) (주제발표Ⅲ) 홍두선 (경기도의사회 전문가평가단 단장) ‣경기도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 20:45~21:25 (각 10‘) (지정토론 : 총 4인) □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추천 1인 □ 정부 :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 이명진 전 의료윤리연구회장 □
오는 12월10일 오후 1시 대한문 앞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각 지부별로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다. 17일 오전 7시에는 최대 지부인 서울시의사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 12월10일 총궐기대회에 인원 동원은 성공할 전망이다. 서울시의사회만 보아도 이미 각구 분회별로 반상회를 개최했다. 각구 분회 의사회원들은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 특히 보장성 강화를 위한 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의 문제점, 즉 재정문제 전달체계왜곡 의료의질자하 등의 문제점을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12월10일 거리로 나설 준비가 됐다. / 문제는 성공적 시위가 되려면 인원동원 성공에 이어 대국민 설득이 돼야 한다. 의사들은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국민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국민들 생각이 걱정이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으로부터 오는 12월10일 총궐기대회의 당위성에 대해 들었다. 특히 왜 의사들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게 됐나를 국민에 호소하는 측면에서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 지난 8월9일 문재인 케어 발표 이후 각종 토론회 공청회 의사단체행사 등에서 문재인 케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진단검사의학과는 2017년 11월 14일(화)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도입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밀의료의 새로운 지평 : NGS검사, 이제 진료실 안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의 인사말과 함께 ▲대구가톨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NGS 팀장) - NGS : what, how, why? ▲울산의대 병리과 김지훈 교수 – 차세대 유전자 종양판넬 검사의 기회와 도전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 – 차세대 유전자 검사의 임상적 적용 ▲ 부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김남희 교수 – 임상진료실에서 NGS 활용 : 부산대병원 경험 ▲가톨릭의대 병리과 이아원 교수 – 차세대 유전자 검사, 임상진단으로 접목 ▲대구가톨릭의대 병리과 오훈규 교수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의 차세대 유전자 검사라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주요 연좌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주요 석학들 및 의료진들은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를 이어갔으며, 각 주제별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이하 NGS 검사)의 허와 실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16일(목)~17일(금) 2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7년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7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와 함께 신종감염병의 등장과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대회를 실시한다. 1일차에는 결핵‧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리방안, 항생제 내성 등의 의료관련감염병 관리 등 감염병 분야별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이 개최된다. 2일차에는 신종감염병 대비 및 대응전략, 백신의 현재와 미래, 검역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60명(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3, 국무총리 8,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47)과 단체 30개 기관(대통령표창 1, 장관표창 29)에 대해 포상한다. 시 간 프 로 그 램 11. 16.(목) : 1일차 13:00∼14:00 ○ 참가자 등록 제1부 유공자 표창 및 기조강연 (그랜드볼룸) 14:00∼14:10 ○ 개회선언 ○ 국민의례 ○ 내·외빈소개 사회자 14:10∼14:50 ○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전수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가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합병증 없는 당뇨인을 위하여'라는 대주제 하에 ▲내분비내과 유순집 교수의 '비만, 당뇨병, 암 삼각편대',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의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합병증', ▲내분비내과 이성수 교수의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의 중심 - 인크레틴과 SGLT2 억제제', ▲영양팀 유한나 영양사의 '당뇨인을 위한 식사요법' 이라는 소주제 강의와 당뇨병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당뇨병이란 췌장의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린 작용의 결함으로 인해 혈당의 지속적인 상승이 일어나면서, 탄수화물 대사 장애와 단백질 및 지질대사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추정될 만큼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성기능장애, 족부궤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를 개정, 오는 11월15일부터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인 ‘올리타정(한미약품)’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의 건강보험적용이 가능해져 항암신약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약제 정보 및 환자부담 완화 사례] ○ 올리타정(성분명 : olmutinib) -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표적 치료제 이전에 EGFR-TKI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허가 받은 표적항암제 - 건강보험 적용으로 월 투약비용 환자부담 약 8만원 수준으로 경감 ‘올리타정’은 지난 11월 1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3상 임상시험을 전제로 조건부 허가된 약제임을 감안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협의를 통해 임상시험기한의 불확실성을 해소한 후 차기 건정심에서 서면의결하기로 결정된바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 간 추가협의에서 협상내용을 보완한 후, 제19차 건정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과 의료급여 3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저소득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을 대폭 줄이고,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등 의료급여 보장성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보다 본인 부담이 낮아도, 건강보험 환자 대비 ‘미충족의료욕구’는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충족 의료욕구는 병원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가구 비율(의료급여 수급가구 14% vs. 전체 가구 4%)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인 아동, 노인, 치매환자 등의 본인부담을 추가로 줄이고, 치매 진단 검사비, 난임 치료비를 비급여에서 급여화 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병행하여 빈곤층이 경제적 부담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1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틀니 본인부담율을 20~30%에서 5~15%로 낮췄다.(1종 20→5%, 2종 30→15%) 이와 함께 노인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정과 맞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1차 한중일 감염병예방관리포럼(The 11th Korea-Japan-China Forum for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H7N9),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뎅기열 등 감염병 발생현황과 대비·대응체계 등 각국의 신종감염병 관리 노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인플루엔자와 신종감염병 발생 시 구체적인 정보공유와 자국 감염병 환자가 타국에서 발견되었을 때의 조사 등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시간 순서 및 주요내용 09:00-09:30 (30분) ․개회선언 및 진행 ․인 사 말 세션 1. 출현 및 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대비 및 대응 09:30-10:45 (75분) (주제 1) H7N9 발표 1. 한국의 AI(H7N9) 대비 대응전략 발표 2. 중국의 AI(H7N9)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에 대한 역학적 특징 및 관리 발표 3. 일본의 AI(H7N9)와 유행성대비 (토론) 10:45-11:10(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들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남성에서는 2.1배, 여자에서는 1.5배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남녀 모두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요인인 복부비만 (남 2.6배, 여 2.9배), 고중성지방혈증 (남 1.6배, 여 1.3배),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 (남 1.2배, 1.2배), 고혈압 (남 1.6배, 여 1.3배), 당뇨병 (남 1.3배, 여 1.3배) 위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의영 박사과정 학생이 최근 한국 성인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한국 성인의 코골이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연구 결과 논문을 유럽의 저명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2017년 10월 26일자로 발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코골이로 인한 수면장애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더불어 지속적인 교감신경계 자극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고 심혈관계를 자극해서 혈압과 박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1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노인외래정액제 개선방안을 보고 받아 논의하고, ▲유방암 치료제 신규 등재 관련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노인외래정액제는 65세 이상 환자가 의원급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에는 정액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노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도입되었다. 그간 정액제로 인한 환자와 의료기관 간 갈등, 의료 이용 왜곡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 제15차 건정심에 개선방안이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제18차 건정심에서는 별도의 협의체(‘17.9~10월)를 통해 논의된 치과, 한의과, 약국의 개선방안을 포함한 노인외래정액제 단기 및 중장기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정액구간으로 인한 본인부담 급증을 완화한다. <노인외래정액제 단기 개선안> 구분 구간 본인부담 현행 개선 의원 1만5000원 이하 1,500원 ⇨ 1,500원 1만5000원 초과~2만원 이하 30% 10% 2만원 초과~2만5000원 이하 20% 2만5000원 초과 30% 치과 의원 1만5000원 이하 1,500원 ⇨ 1,500원 1만
국내 매출 1위 품목 '비리어드'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길리어드의 '베믈리디'가 보헙급여를 장착하고 본격적으로 만성 B형간염 치료제 시장에 등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레이트)'가 11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게 된다고 밝혔다. '베믈리디'는 테노포비르 표적화 전구약물로,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에 대해 1일 1회 1정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적응증으로 지난 5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베믈리디'는 '비리어드'의 10분의 1 이하의 적은 용량인 25mg으로 비열등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휘하는 약물로, 혈장 안정성이 뛰어나 비리어드보다 효율적으로 테노포비르를 간세포에 전달한다. 결과적으로 '베믈리디'는 혈장 내 테노포비르 농도를 '비리어드' 대비 89% 감소시켜 약물 전신노출을 줄였고, 이에 따라 사구체여과율 추정치(eGFRCG), 척추 및 고관절 골밀도 (BMD) 감소가 유의하게 적게 나타났다. '베믈리디'는 향상된 안전성에 따라 경증, 중등증 또는 중증 신장애 환자에서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경증 간장애(chi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범정부 차원(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안전한국훈련을 매년 실시하며,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재난 대비 훈련을 한다. 보건복지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검역․소독 등 초동 조치에 대한 실행 훈련과 정부방역체계 가동에 대한 토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속기관(24개) 및 산하기관(20개)도 각종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첫째 날인 10월30일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일자별 본부(1) 소속(24)·산하기관(20) 1일차 (10.30. 월) ∘비상소집(07시) -(필수요원) 재난관련 부서(106명) -(일반요원) 중대본 파견대상(20명) ∘비상소집(07시) ∘화재대응 등 현장훈련(4) 2일차 (10.31. 화) - ∘감염병, 풍수해 등 토론·현장훈련(4) 3일차 (11.1. 수) ∘복지부 지진대피훈련 실시 -(대상)전 직원 -(일시/장소)14:00~14:20, 8주차장 ∘자체 지진대피훈련 실시 ∘감염병, 지진, 화재 등 토론·현장훈련(15) 4일차 (11.2. 목) ∘감염
어떤 계절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폐기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 태어난 남성이 다른 계절에 태어난 남성에 비해 성인 폐기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가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 논문 ‘출생 계절 (birth season)과 성 (sex)은 생애 초기 인자 (early life factor)로서 성인 폐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가?(Do Birth Season and Sex Affect Adult Lung Function as Early Life Factors?)’을 통해 남성의 출생 계절이 성인 시 폐기능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범 교수와 박이내 교수팀은 호흡기 질환과 상관없이, 비뇨기과적 수술을 위해 수술 전에 폐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를 시행한 1008명(남 530명, 여 47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출생 계절과 폐기능 검사 결과와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출생 계절에 따라 환자를 두 그룹(겨울에 태어난 그룹(12월, 1월, 2월)과 다른 계절에 태어난 그룹(3월 - 11월))으로 나눴다. 이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이 '천사데이(1004Day)'를 맞이해 지난 25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슬로건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혈당 · 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음악공연과 함께 다과와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또한, 50대가 제일 많으나 최근 10~20대에서도 크게 증가되는 추세인 목디스크에 대한 증상, 치료, 예방 및 운동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