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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비급여 비상회의가 오는 9월2일 오후 3시에 대한의사협회 전국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가 열리는 대전 태화장 앞에서 긴급집회를 갖는다. 비상회의 일원인 전의총 최대집 상임대표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 회의가 지난 주에 이어 태화장에서 다시 열린다고 한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와서 대화를 나눈다는 풍문도 있다. 지난 주 의협과 시도의사회장 회의에 오지 못했던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당일 대전에서 긴급 집회를 갖기로 하였다. 집회 신고가 되어 있는 합법적인 집회이니 가급적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했다. *제목 : 추무진 회장과 시도의사회장들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결사반대 저지 투쟁 촉구 긴급 의사집회.*일시 : 2017.9.2. 토요일 오후3시 - 시도의사회장회의 종료 시까지*장소 : 대전 태화장 앞 인도 (대전 동구 중앙로 203번길 78) 전화 042-256-2407*주최 : 비급여 비상회의
대한의사협회는 문재인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비급여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16일 오후 4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 우리협회 정관 제17조 제3항에 따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결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2017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7년 9월 16일(토) 16:00 2. 장 소 : 의협 3층 대회의실 3. 안 건 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관련된 대응 방안의 건 ① 정부 발표의 주요 내용과 의협의 대응 방안(건정심 포함) 관련 보고 ②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나. 정부의 주요 정책(제증명 수수료 관련 포함) 및 의료 악법 저지 방안의 건 ① 주요 정책 현안 및 의료 악법 보고 ② 저지 대책 논의의 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상반기에 이어 제약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의약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제약마케팅교육은 ETC와 OTC 부문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의 부문별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방배동 소재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시작되는 E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전문인력양성 과정(Pioneer program I. II. III 등 총 3회)으로 구성, 새로운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제약마케팅교육 전문업체 ‘지명’이 함께한다. 10월 17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O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커뮤니케이션과정(2회) 및 헬스케어 전략 커뮤니케이션 과정(1회)으로 구성, 각각 현직 OTC 마케팅 담당자들의 사례발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하며 현대인재개발원이 함께한다. 협회는 “경력에 상관없이 새로운 마케팅 관점과 식견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9월 1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토론회 를 개최한다. 시간 세부내용 비고 18:30 ~ 19:30 등록 및 석식 19:30 개회 사회자 19:30 - 19:40 인사말 〇 김숙희(서울시의사회장) 〇 주승행(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19:40 - 20:00 주제발표 〇 박상협(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주제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문제점) 20:00 - 20:40 지정토론 〇 임익강(광진구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〇 김병관(혜민병원장, 서울시병원회 총무이사, 대한중소병원협회 기획이사) 〇 김승진(대한흉부외과의사회장) 〇 기동훈(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일인 당 각 10분 발표 20:40 - 21:10 자유토론 21:10 - 21:40 질의응답 21:40 폐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류영진)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의료기기 체험방 등 724곳을 합동 단속하여 노인 등에게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35곳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감시단 535명이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전 분석하여 ‘의료기기 체험방’ 등 724곳을 선정하였으며, 현장 단속에는 식약처·경찰청·지자체 전문 인력 575명(연인원)이 투입되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7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24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광고(3곳), ▲기타(1곳)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다. - 청주시 청원구 소재 ○○업체는 체험실에서 개인용 온열기를 홍보· 판매하면서 위염, 허리디스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 광고하여 개인용 온열기 77개(약 17,300만 원)를 판매하였다. - 대구 달서구 소재 ○○업체는 방문객을 상대로 의료기기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내장비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하여 개인용조합자극기와 개인용 온열기를 판매(약 2,500만 원) 하였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제38대 원장으로 정호영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가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4월 15일부로 전임 원장의 임기만료 후 현재까지 원장 직무대행으로 병원을 운영하여 왔으며 8월 3일(목) 교육부로부터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으로 첫 보직 이후,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및 진료처장 등의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임기: 2017.8.3~2020.8.2) 정호영 신임 원장은 “근대의료의 시작과 같이해온 110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추어 초일류병원으로 발전시켜 지역민과 국민 건강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프로필 1. 성 명 : 정 호 영 (鄭鎬永) 1960년생 (57세)/의학박사,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 2. 주요 이력- 1979 대구 영신고 졸업- 1985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0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세부전공-위장관 외과)- 1998~ 경북
*일시: 8월 8일 (화) 오후 5시 - 6시 20분 *장소: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 *주제: 척수 신경종양 *문의: 02-2072-4421
“중요하게 알리고 싶은 것은 20년 된 피부과의사회가 최초로 회장을 경쟁으로 선출하게 된 상황입니다. 예전엔 선거에서 경쟁도 없고 특별한 현안이 많지 않았지만, 이젠 경쟁하게 됐고 최근엔 현안이 많아졌습니다.” 2일 대한피부과의사회 제11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지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총무이사의 일성이다. 현재 피부과 의사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11대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훈 후보자는 “보톡스 소송과 프락셀레이저 소송에서 치과에게 패소한데 이어 최근엔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질병명을 넣는 것도 통과돼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10대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큰 절망을 안겨 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한 만큼 피부과의사회의 회장선출 방식도 회칙을 준수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지훈 후보자는 “지난 20년간 피부과의사회는 회원들의 직접 선거가 아닌 내부 인사들이 미리 정해놓은 방식으로 회장을 선임하여 왔다. 회칙의 총회에서 선출한다고 명시한 ‘직선제’가 아닌, 차기 회장을 미리 정해놓고 ‘간선제’로 상임이사회에서 선임하는 방식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대를 이어 회장을 물려주는 이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질병관리본부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을 임명했다. 또 차관급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특허청장에 성윤모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해양경찰청장에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 국가보훈처 차장에는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을 임명했다.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본부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감염병의 신속한 차단 및 확산방지는 물론, 국가 질병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965년생, 광주생이다.【 학 력 】 - 전남여고 - 서울대 의학과 - 서울대 보건학 석사 -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경 력 】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現)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재)건강한여성재단과 함께 7월 27일(목) 오전 11시 내일캠퍼스카페(서울시 종로구)에서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틀퍼플리본-꼬마숙녀의 건강한 내일, 예방접종이 지켜줄게’라는 표어로, 엄마와 딸이 함께하며 여성건강의 관심을 높이고,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분 프로그램 시간 주요내용 사전행사 포토세션 10:00~10:40 - 전문의와 일대일 상담 -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컬러링 월 만들기 입장 10:40~11:00 참석자 입장 본행사 인사말 11:00~11:05 사회자 소개, 토크콘서트 개최 취지, 연사 소개 강연1 11:05~11:20 “지키고 싶은 것”-방송인 이성미 강연2 11:20~11:35 “사춘기 여성의 건강” -산부인과 전문의 소경아 패널토크, 질의응답 11:50~12:05 자궁경부암에 대해 질문해주세요! 기념활영 및 퇴장 12:05~12:10 클로징 멘트 (설문 작성, 기타 안내) 이날 토크콘서트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녀 약 35쌍과 함께 진
최근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3조 1항 ‘보건소장 의사 우선 임용원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월17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의료직종 중 특별한 이유 없이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한 시행령 13조 1항은 문제있다'며 수정하도록 권고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청와대는 지난 5월25일 브리핑에서 ‘인권위원회 권고 수용 상황 점검 및 수용률 제고’를 강조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시행령 개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관련 전문가간담회를 갖는다. / 지난 1958년 6월30일 제정된 이후 60여년간 이어진 보건소장 의사 우선 임용원칙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30여년간 보건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 중인 김해경 대한공공의학회 이사장을 그가 근무 중인 수원 장안구보건소에서 21일 만났다. 이번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된 공공의학회의 입장을 일문일답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 먼저 공공의학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창립 배경, 회장 이사장 선출, 주요사업 등에 대해 설명해 달라. 국가에서 공중보건의 비전, 철학이 없다. 보건복지부조차 없다. 그래서 2000년 3월 창립했다. 목적은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이 지난 4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100U/mL)의 새로운 임상연구 ELEMENT 5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달 열린 제77회 미국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 ADA)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3상 연구는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49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오픈라벨로 24주간 진행되었으며, 2개 이상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베이사글라와 란투스를 각각 투여하여, 두 대조군의 혈당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했다. 이번 임상연구에 참여한 인종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이 47.5%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으며, 코카시안이 45.6%, 기타 인종이 6.9% 참여하였다. 임상연구 결과, 베이사글라의 병용 투여군은 혈당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이 란투스 병용 투여군과 유사하였다. 베이사글라 병용 투여군의 당화혈색소(HbA1c)는 전체 평균 베이스라인(8.60%) 대비 1.25% 감소해 란투스 투여군(-1.22%)과 동등한 당화혈색소 개선 효과를 보였
개선된 촉탁의제도는 지난 9월 초부터 시행 중이다. 개선 이전에 촉탁의제도는 의사에게 적정 비용을 보상하지 않아 형식적으로 유지돼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적정 비용을 보상하는 것으로 촉탁의제도를 개선했다. 핵심은 노인요양시설 촉탁의에게 진료인원별비용으로 초진 시 14860원, 재진 시 10620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촉탁의는 월2회 방문진찰 후 건강상태와 치료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원외처방한다. 촉탁의가 건강보험공단에 비용을 청구하고, 공단에서 의사에게 지급한다. 여기서 문제는 요양원 입소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금 수령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지난 13일 예현수 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촉탁의경기도공동협의체 포천 의정부 등 8개시군 위원장, 촉탁의중앙협의체 위원)를 만나 추가적 개선 방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 기자 : 지난해 9월 개선된 촉탁의제도이지만 시행 이후 11개월이 지나면서 본인부담금 수령의 어려움 등 개선점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다. 예현수 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 : 개선 시행 이후 불법과 탈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훌륭하게 촉탁의 활동하는 분들도 있지만 일부 의사들이 사무장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 17일(월)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퇴원환자 약 15만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가 경험한 의료 서비스를 확인하는 전화 설문조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래 별첨외국의 환자경험평가 현황 등) < 환자경험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환자가 병원 입원 기간 동안 경험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확인하여 국민이 느끼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료과정에 참여하는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확산 ○ 조사 방법 - 기 간: 2017년 7월 17일부터 3~4개월간 진행 - 대 상: 상급종합병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퇴원 후 2일에서 56일(8주) 사이 전화조사 (전화조사 수행기관: ㈜한국리서치) - 수집 목표: 15,250명 (응답률 10% 고려, 약 15만 명 전화조사 참여) ○ 조사 내용 - 입원 중 경험한 의사/간호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등 24개 문항 보건복지부는 “환자경험조사는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를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 24개국 42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4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he 14th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과정은 2004년에 처음 시작해 공단이 보건복지부,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및 UNESCAP(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등과 협력해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금년 제14회차를 맞이한다. 공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 및 운영경험을 전파하고 개발도상국의 건강보장제도 발전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 연수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주요관심사인 보편적 건강보장(UHC)의 주요이슈를 중심으로 학문적 이론과 국내‧외 운영 사례를 포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연수과정의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WB, WHO, ADB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보편적 건강보장(UHC)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지속가능한 재원조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가 보수교육을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2017년 안전위생교육을 이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 보수교육을 신설하여 2017년 4월 시행하였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유통전문판매업, 일반판매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2017년도 보수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수교육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hsa.or.kr)로 접속하여 온라인 또는 집합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으며, 연말에 교육신청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기 수료를 독려하고자 3분기(7~9월)에는 교육 수수료를 10% 인하 하여 운영한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031-628-2300)로 문의하면 된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능성 허위‧과대‧비방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을 계기로 의료계는 현재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의사면허관리의 첫발이라는 의미는 있다. 하지만 의료계가 정부로부터 의사면허관리권을 가져오려면 앞으로 자율규제 근거를 쌓아야 하고, 사회적 합의도 있어야 하며, 정부와 국회의 결정도 필요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나의원 사건 이후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 내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지난 2016년 11월21일부터 금년 5월20일까지 6개월 단기간이었다. 이 때문인지 자율규제 건수가 부족했다, 이를 감안,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6개월을 연장했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오는 11월20일 끝난다. 이제 7개월을 넘어섰다. 경기 광주 울산 3개 지역의사회에서 진행 중이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경기도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의 홍두선 단장을 지난 6월23일 만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의미와 목적, 나타난 문제점, 앞으로 개선해 나갈 방향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지난해 11월 21일 경기, 광주, 울산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전문가평가제란 무엇인가? 다나의원 사건의 후속 조치로
▶ 과장급 계획인사교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물의약품연구과장에 김성순 보건연구관(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백신연구과장)을 보함. ▶ 과장급 전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에 강호일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을 보함.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에 정자영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물의약품연구과장)을 보함.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에 백선영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을 보함.
“2차 상대가치 개편에서 의원급 검체검사에 별도의 질 가산율을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것은 일부 성과이다.” 대한개원의협회 집행부가 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최성호 부회장(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이 개원가 현안 중 하나인 2차 상대가치 개편 중 검체검사 문제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6월30일 의원급 검체검사의 별도 질 가산율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111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가 나왔다. 개원가 현실에 맞게 분리, 전문수탁검사 기관 등과 질 가산율을 다르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고시를 보면 ▲일반기관, 전문수탁기관, 교육이수기관(의원급 제외)은 △1등급(90점 이상): 소정점수의 4% 가산 △2등급(80점 이상 ~ 89점 이하): 소정점수의 3% 가산 △3등급(60점 이상 ~ 79점 이하): 소정점수의 2% 가산 △4등급(20점 이상 ~ 59점 이하): 소정점수의 1% 가산 5△등급(20점 미만): 가산 없음이고, ▲의원급(의원, 치과의원) 교육이수기관 △1등급(80점 이상): 소정점수의 4% 가산 △2등급(60점 이상 ~ 79점 이하): 소정점수의 3%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