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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24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행사’가 성료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지난 2월 29일 국회 정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행사’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3월 4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하여 ‘세계 희귀질환의 날’로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5월 23일을 국가기념일인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지정했지만, 2023년 희귀질환관리법이 개정되면서 ‘희귀질환 극복의 날’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 같은 날로 지정됐다. ‘Voice of Rare Diseases 대한민국이 알아야 할 희귀질환자들의 삶’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질환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각 질환별 환자 수가 ‘소수’라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법정기념일이 개정된 만큼,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삶에 새로운 momentum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욕구에 부합하는 제도적 변화를 촉구하는
명지병원이 경기도 서북권역에서 소아응급환자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명지병원은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경기도가 권역별 특성에 맞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휴일이나 야간 부모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야하던 실정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눈 뒤, 지난 1월 해당 사업 공모신청을 받고, 의료기관별 ▲시설·인력·장비 등 지정기준과 운영계획 ▲진료실적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벌여왔다. 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원을 확보하게 돼 서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의 수용 폭 확대는 물론,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을 기반으로 긴밀한 소아응급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특히 지역의 최종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과 다년간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유지, 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소아전용응급실을 유지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활용해 소아응급환자 치료를 펼칠 계획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의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료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월 28일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조직문화혁신TFT-1기’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앞서 성빈센트병원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이 함께 하는 성빈센트병원’이라는 슬로건 하에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으며, 약 4개월간의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65명의 교직원으로 발족한 ‘Vincent Vibe TFT’ 1기는 관심 분야에 따라 7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병원의 조직 문화 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직문화혁신TFT 1기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의료 심포지엄 및 강좌 ▲교직원 자녀 수능 응원 선물 전달 ▲교직원을 위한 커피차 및 간식 이벤트 ▲함께 모여 화합하고 힐링한 ‘빈센트인 축제’ ▲칭찬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저장하는 ‘행복저금통’ ▲업무상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빈센트지식in’ 등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교직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성빈센트병원은 앞으로도
소아 코로나19 중증 및 위중증의 위험요인이 파악됐으며, 델타 및 오미크론 시기의 임상 특징이 분석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감염병임상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학술지에 최종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자료와 건강보험공단의 전 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해 구축한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활용했다. 연구결과, 오미크론 시기에는 델타 시기보다 중증 및 위중증 비율이 낮았지만, 폐렴 및 후두기관 기관지염(croup)이나 신경계 증상으로의 입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중증의 위험은 연령과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델타 시기에는 12~19세의 위험도가 증가했으며, 오미크론 시기에는 0~4세의 위험도가 증가했다. 복합 만성 기저질환을 가진 소아는 델타 및 오미크론 시기에 모두 위중증의 위험도가 높았으며, 비만과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12~19세 소아청소년은 델타 시기에는 중증 위험이 높았으나, 오미크론 시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두 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델타 시기 중증 질병 예방에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오미크론 시기에는 위중증 위험도를 유의미하게
*국장급 채용▲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2024년 3월 7일자>
아동 코로나19 환자 발병이 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발생하는 등 여전히 경계 수준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개학 등 소아청소년의 집단생활이 다시 시작되고 있어 아동병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 등을 대비한 특별한 주의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개학을 앞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 1~2월까지 3달간 코로나19 아동 발생 실태조사를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아동병원 56곳이 참여했으며, 심각 단계는 아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아동 환자가 꾸준히 발병하는 등 경계 수준에 해당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병협은 “조사에 답한 회원병원 56곳에서 3개월간 발병한 코로나19 아동 환자수는 월평균 2500명 이상이였는데, 이를 전국 120곳으로 환산 추정해 보면 월평균 아동 6000여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정했다. 특히, 신규 환자는 12월 대비 1월 환자 수는 ‘2350명 → 2749명’으로 16.9% 증가했다가 1월 대비 2월은 다행히도 ‘2749명 → 2542명’
세계적인 뇌과학축제 ‘2024 세계 뇌 주간’ 행사가 개최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3월 16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주를 ‘세계 뇌 주간’으로 지정, 세계 여러 학술단체, 학교,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가 한국뇌연구원과 공동 개최해 2002년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23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세계 뇌 주간 행사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지역별 강연을 확대해 국내 유명 뇌과학자들의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 소통하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GIST 뇌과학과에서 주관하는 ‘뇌로 떠나는 여행’라는 주제의 강연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대구과학관 유튜브(http://www.youtube.com/@Scientry)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본 행사에는 ▲DGIST 뇌과학과 오용석 교수(주제: 기억의 온도) ▲구자욱 교수(한국뇌연
*부사장△생산본부 윤주연 *전무△기획조정실 김동한 *상무△인사실 오필종 *상무보△Business Excellence 권해준△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이사△대외협력실 나영진△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실장△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생산지원실 서의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세계비만연맹(WOF)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비만연맹에 따르면, 2035년에는 세계 인구 약 19억 명이 비만으로 분류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지난달 27일, 비만 환자들을 위한 공감과 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Connection to Collaboration’을 테마로 해 사내 토크 콘서트를 열고,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자 어려움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내 토크 콘서트에는 대한비만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참여해 비만 질환의 심각성과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환자들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임수 교수는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올해 첫 제품 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는 ㈜에이티지씨(대표 장성수)는 제품 매출 100억원 달성을 위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채워 나가고 있다. 하반기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ATGC-100’, ‘ATGC-110’ 제품 매출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기술료 선수금 1,600만 달러(215억원)를 포함해 창립 후 최대 매출인 300억원 이상의 매출 및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재무 안전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TGC-100, 110 국내 품목허가시 마일스톤으로 올해 400만 달러(54억원)를 추가 기술료로 받을 수 있고 현재 ATGC-100에 대한 기 계약 체결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을 추진 중에 있고 상반기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상반기 내에 추가 판권 계약이 완료되면 ATGC-100, 110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을 모두 완료하게 되며 추가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에 따른 추가 기술료도 금년내 수령 예상하고 있다. 추가 판권 계약체결 기술료 수령 시 올해 매출은 300억원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올해를 제품 매출 및 흑자 전
소외된 유기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 대웅펫과 대웅제약이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동물행동권 카라’에 유기견을 위한 펫 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펫과 대웅제약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했다. 대웅펫은 1천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영양제, 간식 880여 개를 전달하고, 일손과 자원이 부족한 유기동물보호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카라 더봄센터’는 동물권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설립한 종합 반려동물 보호 복지 공간이다. 유기동물들의 구조, 돌봄, 입양의 선순환을 확장시키는 한편, 치료와 교육으로 선진적인 유기동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웅펫은 유기동물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영양제 3종과 영양간식 3종을 골고루 선물했다. 사료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유산균 등의 보충을 통해 면역력과 건강증진을 돕는 ‘임팩타민펫 고양이’, ‘애니웰 오메가3’, ‘애니웰 프로바이오틱스 이뮨’ 등 기능성 영양제 3종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한 ‘2024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GPTW는 2월 22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 기업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 중, 임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얻어진 설문 결과의 긍정 응답률이 60%가 넘는 기업 중 고득점을 획득한 기업들이 선정된다. 설문은 총 5개 항목(▲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으로 구분되며, 각 항목당 3가지의 요소로 세분화하여 평가한다. 대웅제약은 ESG 경영 활동을 위해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인재확보와 조직문화 이슈는 제약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꼽힌다. 국민의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하는 좋은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즐겁게 업무에 몰입하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동반돼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
현대약품이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충청남도 천안 본사에서 지난 29일 개최했다.현대약품은 제60기 주주총회에서 개별 기준 매출 1,808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등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주요실적을 보고하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포함한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일경제 논설실장 등을 역임한 SK이노베이션의 전병준 상근고문과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의 최용훈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뤄냈다”며, “가치창출, 성공적인 신약 임상 및 신제품 확보, 고객중심 경영 조직문화 내재화를 핵심가치로 지속가능한 기업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에 지속 투자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자사가 공식 총판사를 맡고 있는 글로벌 영유아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차일드라이프’가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온누리스토어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차일드라이프는 20년 전통을 보유한 미국 영유아 영양제 전문 브랜드이다. 차일드라이프는 어린이 연령별로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7종을 출시했으며, 쿠팡 2023년 베이비 어워즈 베스트셀링 칼슘을 비롯한 아이허브 건기식 카테고리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누리스토어는 차일드라이프가 국내 론칭 이래(2021년 6월~2023년 12월) 약 843% 매출 증가, 누적 판매량 122만 병(2021년 6월~2023년 4월 기준)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매출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으로 전국 80개의 온누리약국에서 차일드라이프 판매를 시작했으며, 입점 3일 만에 품절을 기록하고,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다고 덧붙였다. 온누리스토어 브랜드사업부문 박나영 파트장은 “포화된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서 차일드라이프가 출시 30개월 만에 매출 150억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서 폐쇄형 헬륨 회로를 탑재하고 기존의 냉각 파이프(quench pipe)가 없는 최초의 1.5T MRI 플랫폼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RI제품 마그네톰 플로우 1.5T는 드라이 쿨(Dry Cool) 기술을 적용해 냉각에 필요한 액체 헬륨 양을 기존의 최대 1,500리터(ℓ)에서 0.7리터로 감소시켜 비용 및 자원을 절감해 준다. 이전에는 비상 장비 전원 차단 시 차가운 헬륨이 건물에서 대기 중으로 직접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냉각 파이프가 필요했다. 보어 크기가 60cm인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포괄적인 이미지 재구성을 통해 촬영 시간을 단축하고 이미지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도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복잡한 MRI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사용자가 사용함에 있어 고품질을 보장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마그네톰 플로우는 해당 드라이 쿨 기술이 탑재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두 번째
GE헬스케어는 휴대용 무선 듀얼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제품군의 신규 모델인 ‘브이스캔 에어 SL (Vscan Air S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스캔 에어 SL’은 휴대용 장비의 편의성과 고사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초음파 솔루션이다. ‘브이스캔 에어 SL(Sector & Linear)’은 ‘브이스캔 에어 CL (Convex & Linear)’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포켓 사이즈의 휴대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섹터 & 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촬영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심혈관계 진단에 대한 새로운 기능이 (M mode, PW mode, Annotation, TCD) 탑재돼, 보다 고해상도의 영상과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을 높인다. 또한 의료진이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진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효율적인 소통과편의성을 지원한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전무는 “GE헬스케어의 브이스캔 에어 제품군은 포켓사이즈의 편리성을 갖춘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효율성 증대와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직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2024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WOW는 전세계 애브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이다. 올해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AbbVie Vitality’을 통해 정신 건강, 인체공학, 영양∙체중감소, 재정적 웰빙 등 직원들에게 건강 생활 습관 정보와 미션을 제공하고 참여 및 등록율에 따라 1위부터 5위까지 기념품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에서는 일과 가정에서 최상의 모습 되기(Being Our Best at Work and Home)를 주제로 ‘잘 먹고(Eat Well), 더 움직이고(Move More), 푹 자기(Sleep Better)’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진행됐다. 라이브 강의 세션, 오피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전문가를 초청한 다채로운 수업과 함께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도시락을 제공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에는 ‘좋은 삶의 과학 (The Science of the Good Life)’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24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2002년부터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어, 매년 상,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마련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써 2002년 1회차부터 올해 23회차까지 총 882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억 2,8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한국사회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차세대 주역들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 간 걸음 기부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 챙김과 동시에 여성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워크포허헬스(walk for her health)’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오가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는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이어, 올해는 ‘여성의 건강을 위해 걷는다’는 의미의 ‘워크포허헬스’ 캠페인을 열며 참가자 모든 걸음이 기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걸음 기부 플랫폼인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3만 보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상세 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건강 현황은 물론,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필요성과 실천 방법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한국오가논은 캠페인의 총 기부 걸음 수가 일정 목표를 넘어설 경우 작년에 이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경제적, 의료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 희귀질환사업부가 지난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 및 사업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인식 제고 및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는 '희귀질환과 함께(Rare, not alone)’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유럽희귀질환연합회(EURODIS)가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월의 마지막 날이 4년에 한 번씩 ‘29일’로 끝나는 희귀성에 착안해 매년 2월 마지막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희귀질환으로 정의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3년 11월 기준 총 1,248개 질환이 희귀질환으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83개 질환이 추가되는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희귀질환 치료 환경을 향상하고자 2023년 2월 희귀질환사업부를 출범했으며, 올해 세계 희귀질환의 날과 사업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희귀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은 세부 프로그램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