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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제조‧품질관리) 평가를 위한 공문서, 실태조사 보고서, 서류검토 결과서 등의 양식 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수행 편람’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최근 제·개정된 GMP 관련 규정 등의 내용을 편람에 반영하여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식약처 GMP 조사관과 제약사 실무자가 참여하는 ‘편람 개정 추진 실무 작업반 회의’ 등을 개최하여 효율적인 GMP 평가 업무 세부절차 등에 대한 논의도 거쳤다. 주요 개정 내용은 ▲최신 제·개정된 GMP 관련 규정 반영, ▲GMP 평가 업무 수행 세부절차 반영,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실태조사보고서 검토 절차 추가, ▲실태조사 보고서 양식 개정사항 추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 처리의 예측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업무 처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수행 편람’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
충남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강민웅 교수는 흉부종양외과 특히 폐암 분야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포함한 수십 편의 논문 발표 업적과 최소 침습 폐수술에 대한 수술법 개발 및 국제 학술 대회 강의 및 2016년 세계지식포럼의 연사로서 발표한 업적 등을 인정받았으며, 암수술에 획기적인 의료기기 개발 연구에 대한 공도 인정받아 등재되었다. 강민웅 교수는 현재 대한 흉부외과 학회 학술 위원,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 초청 연자로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병원에서 폐암분야의 최소침습적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2015년부터 교원창업 벤처회사인 ㈜ 메디튤립을 창업하여 암환자들의 수술에 필요한 획기적인 의료기기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후즈후사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며, 이곳에서 발행하는 후즈후인더월드는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
애브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바이오테크 산업 부문에서 자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밝혔다. 2013년 설립 이래, 애브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 및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북미지수(DJSI North America)에도 매해 편입된 바 있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는 환경 및 사회적 노력과 기업 경영 건전성을 기반으로 3,900여 개의 기업들을 평가하는 선도적 글로벌 벤치 마크 지수이다. 애브비는 40곳의 바이오 테크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25가지 평가 기준 가운데 13가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환경 보고 및 정책 영향의 두 기준에서는 100점을 받았다. 기업 근로행위 지표 및 인적자원 개발 평가 기준에서는 2016년보다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는데, 두 항목 모두 15점 이상 증가했다. 애브비 회장 겸 CEO 인 리차드 A. 곤잘레스(Richard A. Gonzalez)는 “우리의 혁신적인 노력은 치료제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더 큰 영향으로 이어진다”며, “환자 중심 기업으로서, 탄탄한 연구와 함께 우리 지역 사회에 대한 강한 의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은 오는 9월 14일(목) 오후 4시 S[스텔라]관 1층 현관 로비에서 “S[스텔라]관 리모델링 기념식 및 축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추어 새롭게 변화된 병원의 모습을 기념하여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병원의 모든 시설이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축복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클래식 현악 4중주단 앙상블 체르부스와 팝페라 듀오 PAREJO의 음악회로 식전행사가 이뤄지며, 오후 5시에는 내‧외빈소개,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사, 환영사, 축복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날 천주교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가 자리해 감사패 수여와 축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본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EX’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의 주성분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림으로써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한다.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 설폰산 성분을 첨가해 트라넥삼산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아킬레아S (서양톱풀 추출물)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더욱 높였다. 발림성이 뛰어난 촉촉한 제형으로 보습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조시온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이름을 올린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조시온 교수가 응급의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된다. 조 교수는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들을 위한 중증도 점수제도의 개발 및 운영과 응급실 과밀화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비교 연구’에 대한 서간 논문을 게재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팽창 가능한 모듈을 탑재한 기도유지기 특허의 발명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한응급의학회 고시위원 및 연구위원, 응급의료정책연구소위원, 응급실 분류도구 (KTAS)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사(社)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이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 후즈 후 사는 ▲미국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지난 5일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그룹홈(Group Home) 프로젝트 지원 기금으로 1,200만 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본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6월 16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자선걷기 행사 ‘로슈 칠드런 워크(Roche Children’s Walk)’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펀드로 조성한 것이다. 최근 한국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다수의 아동학대 사건들은 대부분 집에서 부모에 의해 학대행위가 저질러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국 아동학대 현황 보고서(보건복지부, 2015) 통계에 따르면 친부모에 의한 학대가 전체 아동학대의 약 80%에 이르며, 학대 발견 후 73.3%가 원가정으로 복귀되는데 그 가운데 재학대 발생률이 10.6%에 달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로슈진단의 기금은 작년에 이어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 양육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소규모 가정형 아동복지시설로 한국로슈진단은 2014부터 기금 조성을
머크(Merck KGaA)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7)에서 활발히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머크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안의 5개 치료제를 중심으로 다수의 종양 유형 관련 연구 결과를 포괄하는 총 23건의 초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될 데이터에는 '얼비툭스(세툭시맙)'의 표준 치료로서의 역할과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대장암 치료에 있어서 삶의 질(QoL) 관련 데이터와, 대장암과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SCCHN) 관련 실제 치료 데이터(real-world data)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이성 메르켈 세포암(MCC, Merkel cell carcinoma)과 요로상피세포암(UC, Urothelial carcinoma) 및 기타암 치료에 있어 '아벨루맙(avelumab)'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ATR 억제제인 'M6620 (VX-970)'의 전이성 3중 음성 유방암(mTNBC)에 대한 효과 관련 최초 스탠드어론(Stand-alone) 데이터 등 머크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안에서 활발하게 연구 중인 다양한 임상 결과들이 발표될 예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소장 김율리)에서는 지난 9월 1일(금) 서울백병원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2017 섭식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섭식장애의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특강과 함께 새로운 정신질환으로 등장한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청년층 식행동 이상의 현황(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 ▲폭식장애의 임상적 특성(인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 ▲폭식장애의 치료(덕성여대 심리학과 김미리혜 교수) ▲식행동 이상 연구 총평(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과 박현영 과장) 등 국내 전문가들의 한국인 폭식장애의 특징에 관한 강의와 청년층 식행동 관련 건강문제의 연구방향에 대한 소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치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인 신경성식욕부진증 증례(모즐리회복센터 섭식장애치료팀) 발표와 성인 신경성식용부진증 치료의 모즐리모델(King’s College London, Janet Treasure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아시아의 폭식장애 질환에 대한 전문가인 대만 I-Shou U
휴온스(대표 엄기안)은 최근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러시아•브라질의 현지 유력기업들과 1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휴온스는 해외 시장 조기 공략을 위해 지난해 10월 말 ‘휴톡스’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은 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고, 국내와는 별도로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진입 준비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6년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이며, 오는 2020년에는 약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유럽, 브라질, 러시아 현지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본격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유럽에서는 스페인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인 ‘S’ 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21년 현지 판매 시점을 기준으로 전체시장 3천억 원 중에서 시장점유율 11%를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의 전략적 제휴 업체인 ‘I’ 社는 브라질 내에서 필러 제품 시장점유율 선도 기업으로서,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의 공식 후원을 진행했고 디즈니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가을 맞이 빅 이벤트’를 28일부터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순둥이 휴대용 캡형 증정’’, ‘순둥이 가을학기 응원팩 증정’, ‘신제품 순둥이휴대용 캡형 설문조사’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신제품 순둥이 휴대용 캡형 증정’ 이벤트는 순둥이 베이직 제품군인 ▲BR-01 ▲BC-01 ▲S-BR ▲S-BC ▲nBpR-01 ▲nBpC-01 등 구매 시 신제품 ‘베이직 휴대 캡형’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순둥이 가을학기 응원팩 증정’ 이벤트는 순둥이 물티슈를 선물하고 싶은 곳이나 선물하고 싶은 사람에게 신제품 ‘휴대 캡형(20팩) 1박스’를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이며, 본인 수령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관련된 사연을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끝으로 설문조사 이벤트는 신제품 ‘휴대용 캡형’을 사용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1박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순둥이몰(http://mall.suomi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의 반려 동물 원스톱 멀티샵 ‘몰리스펫샵’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 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 케어 플러스(Molly`s CARE+)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몰리스펫샵은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반려 동물 원스톱 멀티샵’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분양부터 미용, 용품 판매 및 카페 운영 등 반려 동물과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국제약과 몰리스펫이 공동으로 상품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는 ‘몰리스 케어 플러스’는 론칭과 함께 반려 동물 상품 13종(사료 5종, 영양제 5종, 덴탈스틱 3종)을 출시했으며, 28일부터 이마트 내에 위치한 몰리스펫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사료와 영양제들은 잇몸, 관절, 눈, 피부, 면역 등으로 구분되어 기획된 상품으로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원료들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료는 보관이 쉽도록 개별 포장하고, 영양제는 과립형태의 파우치로 만들어 사료 위에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반려 동물들이 제품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최근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김선환 교수는 신경외과학 분야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 70여편 발표, 청신경종양학, 두개저외과학 등의 교과서 공저, 뇌종양 치료와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에서의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현재 대한뇌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후즈후사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발간하고 있다. 후즈후인더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로봇 수술 시스템의 최신형 모델인 ‘다빈치 Si’를 도입, 로봇 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수술용 로봇(다빈치 S)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수술 등에 적용해 왔으며 기존 모델의 기능을 높인 최첨단 신기술 시스템 ‘다빈치 Si’ 모델로 교체해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최신 기기 도입과 함께 기존 수술방을 로봇 전용 수술방으로 리모델링해 로봇 수술을 위한 최적의 진료환경을 갖추고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은 의사가 기계를 작동시키면 로봇 팔이 움직여 수술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손보다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의사가 극도로 긴장했을 경우 생기는 손 떨림이 없어 섬세한 박리와 지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새로 도입된 다빈치 Si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돼 정교하고 미세한 고난도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화질 3차원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최대 15배까지 원하는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혈관이나 신경 손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8월 22일(화) 오후 2시 새롭게 리모델링 오픈한 S[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 대구시립예술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와 보호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된 본 행사는 금관 5중주를 시작으로 성악중창, 피아노 3중주, 퓨전 가야금 병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한 시간 동안 청중들과 함께 어우러졌다. 한 환우는 “실력이 출중한 분들의 멋진 공연으로 잠시나마 아픈것도 잊게 된 것 같다.”며 “좋은 공연을 열어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대구시립예술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환우 및 보호자분들을 위한 공연 공간을 열어 두었다.”며 “올해는 더 많은 행사들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에도 음악회를 열 계획으로 끊임없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보험업계가 급증하는 자동차보험의 한방진료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천차만별인 진료수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의계는 한의진료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을 언급하며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다. 정종섭 의원과 보험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보험연구원 송윤아 연구위원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변화를 분석하고, 자보 한방진료제도 문제점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송 연구위원이 분석한 최근 3년간(2014~2016년) 자동자보험 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한방진료비는 연평균 31%씩 증가해 양방진료비 증가율(1.2%)에 비해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수도 늘었지만 1인당 한방진료비 증가의 영향이 더 컸다. 한방비급여 진료비 상승(연평균 34%)이 1인당 한방진료비 상승을 견인했다. 송 연구위원은 “비급여 항목 중에서는 한방물리요법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다. 진료수가가 정해지지 않은 한방물리요법 진료비의 연평균 증가율은 한방병원 197%, 한의원 48%에 달한다”며 “전문성과 공정성에 기반한 진료수가결정체계와 실효성 있는 부당청구 방지
금년들어서도 지역병원의 센터 개소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몰리는 의료전달체계 왜곡 현상 완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수호하는 근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노인골절센터를, 대구파티마병원이 전인암치유센터를, 을지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센터를, 화순전남대병원이 분자 프로브 혁신센터를 각각 개설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낙상예방교육 수술후 지속적 관리와 재활까지 토탈 의료 케어 제공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 5월16일경 노인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골절센터’가 대구․경북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노인골절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관련 각 과의 전문의들과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빠른 입원과 정확한 진단, 맞춤형 치료,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와 재활까지 체계적인 의료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의가 골절 부위 및 상태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최신의 전문 치료법을 시행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노인골절 환자 대부분이 기저 질환을 가진 고령이기 때문에 골절 치료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관리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또한 외상 세부전문의 및 전담간호사가 낙상
서초새바른병원 고재한 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에 등재된다. 고재한 원장은 슬관절 분야 및 기초의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대내외적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선정됐다. 고 원장은 2006년 연세의대를 졸업, 2016년 연세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조교수를 역임하였다. 정형외과 최고 학술지인 미국 골관절학회지 AJSM(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등을 포함한 다수의 우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왔고, 최근에는 "굴곡구축을 동반한 슬관절 관절염환자에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릴렉신 유전자치료의 효과"라는 논문으로 기초의학 분야에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과 세브란스정형외과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우수성을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 원장이 진행 중인 슬관절에서의 릴렉신 유전자치료 논문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로서 국내외 정형외과
상급종합병원의 출입통제시스템이 오히려 환자를 감염의 위험에 노출 시킨다는 주장과 2년여 전에 설치한 서울의 S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경북대학교병원 노조와 사측이 출입통제시스템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반대의 시각을 보였다. 앞서 경북대병원의 출입통제시스템과관련, ▲경북대병원 노조인 의료연대 대구지부는 지난 7월5일 경북대병원을 상대로 ‘경북대병원 출입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했고, ▲이에 대구지법은 지난 14일 이를 기각했으며, ▲이에 따라 경북대병원은 오는 21일부터 출입통제시스템을 재개한다. 이와 관련 전화통화에서 의료연대 대구지부는 출입통제시스템의 부작용을 강조했다. 의료연대 이정현 대구지부장은 “법원에 출입통제시스템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거를 문제 삼았지만 기각됐다. 더 문제는 보건복지부나 병원관계자는 출입통제시스템이 메르스 등 감염을 예방하는 장치가 된다고 하면서 병원인증평가에까지 가산점을 주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전제했다. 그는 “오히려 반대 작용이 된다는 우려가 많다. 환자들에게 불편하다. 오작동 문제가 있고, 경북대병원 건물 대부분이 오래된 건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1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직원 자녀 및 가족을 초청해 ‘제7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한국애브비의 일하기 좋은 일터ㆍ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애브비 글로벌 사회공헌(CSR) 일환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 약사로 자라날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 과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주)한양B.E.S.T.교육과 러닝사이언스코리아와 함께 진행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충전 비행기를 만들어 보고, 그 구조 및 비행 원리를 체험했다. 에어트레이와 자석 낚싯대를 활용해 바닷속 쓰레기를 제거하며, 해양 오염을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전기가 통할 때만 자석의 성질을 띄는 전자석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을 통한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해 보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유용한 과학 원리들을 즐겁게 체험하고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