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w해선문발DBㄱ~텔레그램DBnar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성광의료재단차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안양샘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삼육서울병원 ▲밝은안과21병원 ▲경동의료재단효성병원 ▲미즈메디병원 ▲구포성심병원 ▲보광병원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인정병원 ▲보라안과병원 ▲광주기독병원 ▲우리들병원 ▲21세기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이들 병원은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원장 명의의 인증패를 교부받게 되며, 이와 함께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의료기관 인증제는 인증원이 설립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득한 조사기준을 통해 실시한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인증조사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을 달성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이들 의료기관이 인증원의 전문조사위원들로부터 환자안전과 질 향상에 기반으로 하는 기본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에 대해 철저한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3일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 등급을 부여받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의료기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서 기획이사와 이사, 그리고 대변인을 선임·임명했다.병원협회는 17일 정오 마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합동회의를 열고 박동언 국군의무사령관과 오상훈 인제대부산백병원장을 각각 기획이사와 이사로 선임했다.또 대변인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이사업무분담규정’ 개정(안)을 승인하고 나춘균 보험위원장과 정규형 홍보위원장을 대변인에 임명했다.병협 관계자는 “병원계 권익 보장 및 소통 강화, 외부 정책 제안에 발 빠른 대응 및 회무 홍보 강화를 위해 대변인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한편, 남택서 전 국군의무사령관과 최장석 전 인제대부산백병원장의 후임으로 선임된 박 기획이사와 오 이사의 임기는 2013년 1월 17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이다.
일시 : 2013년 1월 31일 (목) 2:00 - 6:30 장소 :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공동주관 :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단체연합회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인사 발령 안내드립니다. (1월 1일자 발령) 〇 약제팀장 - 김재연 (1월 10일자 발령) 〇 동관조제UM - 나양숙 〇 신관조제UM - 김희세 〇 암센터조제UM - 허영설 〇 약무정보UM - 한혜원
경상북도는 선진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115억 투자한다.2013년 도민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취약지 지원강화를 통한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제한된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주력하는 내용이다.‘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외상, 심·뇌혈관 응급질환에서 안전한 경북 실현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세부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15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응급의료기관 36개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19소방
심장 이식 어렵거나 당장 급한 말기 심부전 환자에 ‘희소식’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증자의 심장이 아닌 인공심장 이식수술(체내형 심실 보조장치)이 성공했다.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영탁·전은석 교수팀은 지난 8월 17일 시술한 인공심장 이식수술이 성공해 최근 환자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심장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인공심장을 몸속에 삽입해 혈액이 끊임없이 순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행됐다. 좌심실의 기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만성 심부전 환자가 수술 대상이며, 심장 이식을 기다리기 힘들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거나 여러 이유로 심장 이식 자체가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시술할 수 있다. 사실 인공심장 이식수술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미 FDA의 승인 이후 현재까지 1만 30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수술 받았으며, 현재도 연간 1000건 이상씩 수술이 진행되고 있어 심장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은 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 중인 인공심장 이식수술은 아직 식약청에서 승인되지 않았고, 적잖
의대생들이 각종 사회 환원 프로젝트를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이하 의대협)에서 진행하는 사회 환원 프로젝트는 크게 나눔 릴레이, 1% 나눔 - 커피 한잔 가격의 나눔, 스마일 프로젝트 등 3가지로 나누어진다.나눔 릴레이는 조혈모세포, 조직 기증, 헌혈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교 학생회와 연계해 날짜를 잡고 직접 방문하여 위의 3가지를 홍보하게 된다.의대협은 단순히 홍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참여를 독려해 실제로 많은 의대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헌혈의 경우 약 700명, 조혈모세포는 1089명, 조직 기증은 629명이 참여한 상태이다.특히 조혈모세포의 경우 작년 한해 총 기증 희망 신청자가 5089명이었는데 그 중 의대생이 1089명으로 약 20%나 차지하게 되었다.의대협은 헌혈, 조혈모세포(골수이식), 조직 기증의 경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참여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문화를 개선시키고자 예비의료인의 나눔 릴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세계의대생연합(IFMSA) 여름 총회에서 전세계 1위 프로젝트로 뽑히기도 했다.또 의대협의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는 2013년도 신임 회장으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용철순 교수를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철순 회장은 Asian Federat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s(AFPS)의 차기 회장 및 조직 위원장으로서 2013년 11월 제주도에서 AFPS Conference 2013을 한국 약제학회와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 2013년 한국약제학회 임원진 ▷ 회장 : 용철순▷ 수석부회장 : 손동환▷ 부회장 : 김승희, 박은석, 신영희, 안원준, 이범진, 이상득, 이용복, 정해도, 최한곤, 홍성한, 황성주▷ 총무위원회 : 위원장 - 한효경, 간사 - 오경택(부위원장), 고영탁, 이은성, 이은희▷ 기획위원회 : 위원장 - 김용희, 간사 - 김태일, 이혁진▷ 재무위원회 : 위원장 - 이미경, 간사 - 문철, 신소영, 윤인수▷ 편집위원회 : 위원장 - 권오승, 간사 - 나건(부위원장), 강희은, 김소희, 나동희, 박정숙, 양수근, 유진욱, 육순홍, 이영주, 이은희, 정성훈, 조혜영▷ 학술위원회 : 위원장 - 오유경, 간사 - 임수정(부위원장), 김종오, 김진기, 목혜정, 윤유석, 이동윤, 이윤석, 최연웅, 최용두▷ 국제협력위원회 :
의료소비자와 환자가 직접 의약품 리베이트 감시운동을 펼치고, 적발된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민사소송까지 진행한다.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공동대표: 안기종·백진영·양현정, 이하 환자연)은 28일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본부는 우선 ‘역지불합의’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GSK의 항구토제 ‘조프란’과 약사법상 시행의무 없는 시판후조사(PMS)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처분을 받은 대웅제약의 항진균제 ‘푸루나졸’을 복용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민사소송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제약사의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은 필연적으로 약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병의원의 과잉처방을 유도하는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고스란히 건강보험공단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환자의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또 당사자인 의료소비자(환자)가 제약사의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입은 경제적 손해를 직접 배상받는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의료계와 제약계 모두에게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는 요구해서도 안 되고 제공해서도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2일인 오늘부터 정부의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카드수수료율 개편안이 시행된다. 하지만 의료계는 진료비가 정부통제를 받는 공익성 가격체제인데 내년 진료비 인상분의 7배가 넘는 추가 카드수수료를 낼 수 없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어 끝까지 저항할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병원은 공익업종으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아 종합병원은 평균 1.5%, 병원급은 평균 2%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카드결제건수와 매출액을 기준으로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수수료율은 0.5% ~ 1% 이상 인상된다.수수료율 인상에 따라 많은 병원들이 경영에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병원계는 수수료율 인상으로 병원계 전체의 추가 부담규모가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가인상율에 따른 진료비 수익은 올해 수가인상분과 맞먹는 126억원에 불과해 수가인상 효과는 상쇄되고 만다.의원급의료기관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개편안에 따라 연 2억원 미만 매출액을 올리는 의원이라면 우대 수수료율을 받을 수 있지만 2억원이 넘는 경우에는 우대수수료율을 받을 수 없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약 2만5000곳의 동네의원 가운데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으로 분류돼
- 본부 기획조정본부장 김 학 환 - 본부 건강사업본부장 김 정 현 - 본부 건강증진본부장 선 승 철 - 본부 미래발전기획단장 조 영 표 - 본부 감사실장 김 상 환 - 서울특별시서부지부 본부장 조 재 현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본부장 현 기 붕 - 서울특별시강남지부 본부장 윤 청 하 - 부산광역시지부 본부장 김 병 학 -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 이 춘 성 - 경기도지부 본부장 이 영 강 -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박 현 모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 이 동 춘 - 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윤 희 동 - 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직무대리) 정 순 덕 - 경상북도지부 본부장(직무대리) 조 승 진 - 본부 건강사업본부 부본부장 한 세 희 - 본부 홍보교육본부 부본부장 정 혜 인 - 본부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 이 수 배 - 서울특별시서부지부 부본부장 김 병 길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부본부장 도 윤 수 - 서울특별시강남지부 부본부장 박 승 섭 - 울산광역시지부 부본부장 손 은 주 - 경기도지부 부본부장 신 종 균 - 대전․충남지부 부본부장 이 정 탁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부본부장 신 향 식 - 부산광역시지부 부본부장 송 정 숙 - 대구광역시지부 부본부장
Q : 감기 앓은 41세 여자 환자로 좌측 갑상선 부위 mild edema및 pain을 주소로 내원했다. 초음파상 부종 및 통증부위와 일치하게 hypoechoic nodule or cyst가 발견되었고, 양쪽 갑상선에서 그보다는 작은 저에코 결절들이 몇개 더 발견되었다.subacute thyroiditis(viral T, painful T.) 같아 일단은, steroid, NSAID, 울드라셋정 등 처방했다.(TFT , ESR, CRP, CBC with diff 등 Lab도 내어 놓았다)1) 향후 치료는 어케 해야 하는지, 2) 그리고 동반된 결절은 나중에 크기가 작아 질지, 3) 향후 통증부위의 결절은 어떻게 치료하며, f/u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4) subacute T.에서도 저렇게 동그란 저에코 병변이 나올 수 있는지(대개 subacute T.에서는 geographic shape의 hypoechoic 병변이 보이는데) 아니면, 기존에 있던 cyst가 infection 되어서 내부에 pus가 들어 있는 것인지,5) 만일, 내부에 pus가 차 있다면 aspiration 해줘야 하는지(예상되는 aspiration 양은 얼마 정도 될런지) 문의 Thyroi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에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강화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프로그램은 ▲당뇨병 오리엔테이션 ▲당뇨병 예방 ▲당뇨병 개념 바로잡기 ▲혈당 측정을 통한 식사와 운동 관계 알아보기 ▲합병증의 종류와 원인, 예방 ▲ 고혈압, 고지혈증 함께 관리하기 ▲치료약물에 대한 이해 ▲인슐린 치료의 방법과 적용 ▲당뇨병 관리 돕는 앱 소개 등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동영상은 삼성전자의 교육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인 '러닝 허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박철영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를 통한 맞춤 교육으로 혈당 개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러닝허브]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교육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 삼성앱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테블릿PC에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러닝허브 사용 가능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군 - 스마트폰 :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 갤럭시 S2 HD LTE - 테블릿PC : 갤럭시 노트10.1, 갤럭시 탭10.1
물리치료사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양임규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원종일 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양택용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 상임부회장, 등 물리치료사 2013인은 16일 공개지지선언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수평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만이 보건의료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또 우리나라 물리치료분야 발전을 위해 ▲의료기사 보건의료 인력양성 교육체계 4년제 일원화 ▲선진국처럼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 ▲전 세계 92개국 이상의 물리치료연맹국가 수준으로 물리치료사 전문성과 자율성 강화 ▲보건의료 인력의 관계를 전문 인력간 수평적 분업-협력관계로 개선 ▲농어촌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사 인력 대폭 확대 ▲현대 도시인들의 일상 건강관리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물리치료영역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물리치료사들의 지지선언은 민주통합당 국민건강복지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안철수 지지단체인 보건의료혁신포럼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희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의 건강문제가 중요한 국가의 정책과제가 되고 있는
KMI (재)한국의학연구소는 2013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 임원승진 - 재단본부 상임고문 조봉삼 - 재단본부 전무이사 김평윤 - 재단본부 상무이사 이재영 - 본원센터 상무이사 김창동 - 여의도센터 상무이사 최만규 - 강남센터 상무이사 한경석 (이상 6명) ▲ 임원전보 - 수원센터 검진사업담당 임원 겸 수원센터장 임재춘 전무이사 - 강남센터 학술위원회 위원장 김순기 학술고문 (이상 2명) ▲ 본부장승진 - 재단본부 경영지원본부장 김종록 - 재단본부 의료지원본부장 김남재 - 재단본부 기획, 인사본부장 김경지 - 재단본부 검진사업본부장 신현숙 - 본원센터 검진사업본부장 윤인근 - 본원센터 의료지원본부장 박순호 - 여의도센터 의료지원본부장 윤선희 - 여의도센터 콜센터본부장 김경희 - 강남센터 검진사업본부장 김대진 - 강남센터 의료지원본부장 김경태 - 수원센터 경영지원본부장 김수봉 - 수원센터 검진사업본부장 홍운택 - 수원센터 검진사업본부장 김상묵 - 수원센터 의료지원본부장 조찬우 - 강남센터 검진사업본부장 서갑열 (이상 15명) ▲ 부장승진 - 재단본부 부장 임혜진 - 재단본부 부장 김미래 - 본원센터 부장 김미숙 - 본원센터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의광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베크만레이저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BeckmanLaserIntitute-Korea : BLI - Korea)’를 설립한다.단국대는 BLI-Korea를 의과대학에 설립하고, 레이저를 이용한 암 진단 기술을 비롯한 첨단 광의료기기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36억원과 미국 베크만연구소 120만달러를 비롯해 충청남도, 천안시, 참여기업, 단국대, 단국대병원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약 102억원이 투입되며, 단국대와 단국대병원은 정부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단국대병원은 최신분광진단(Diffuse optical spectroscopic imaging)을 이용하여 유방암 진단과 치료, 두경부 갑상선암의 광진단 등을 통한 광진단치료분야의 선도 연구를 시작하는데 다양한 functional imaging 방법을 사용하여 피부질환진단에 자동 feedback형 레이저치료기를 개발하고 이명 등 내이질환용 저출력레이저기, 연골성형 레이저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정필상(단국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건선학회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세계건선의 날에 맞춰 ‘건선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11월 24일(토) 오후2시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건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목적으로, 건선 치료와 관리에 대한 세션별 전문의 강좌로 이루어진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재발과 호전이 반복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매우 낮아 적극적 관리 및 예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얀 피부 각질로 덮인 붉은 색의 피부병변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피부질환으로 여겨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건선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피부과 조재위 교수는 “건선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건선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증상이 있음에도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건선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한병원협회는 2013년도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레지던트1년차) 모집 계획을 공고 했다.모집인원은 정원 3735명이며 정원 외 모집은 130명이다. 정원 외 모집은 보건복지부 정책방향에 따라 전반기 모집에 한해 실시한다.전형일정 전형시기별 모집병원(기관)가. 전기모집 나. 후기모집 2013년도 레지던트 필기시험 원서접수 안내원서 접수전기모집 응시자는 전기모집 병원(기관)에서 원서 접수하며 종전과 동일하다.후기모집 응시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필기시험 온라인 원서 접수한다.필기시험 원서접수 방법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병원신임평가센터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필기시험 일시는 2012.12.9(일) 10:00~12:00(120분) 이며 시험장소는 전기모집 응시자의 경우 지원병원의 해당 지정 시험장에서만 응시가능하다. (위 “3. 전형시기별 모집병원(기관)” 참조)후기모집 응시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필기시험 원서 접수 시 시험장을 지정 가능하다. (단, 서울지역은 목동중학교로 지정) 시험장 약도는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 공지사항 참조하면 되고 시험과목(문항) 및 배점은 ▲필수과목: 내과(30), 외과(30), 소아청소년과(20), 산부
Q : 38세 여자 환자이고, 목에 이물감을 가지고 내원했다.TFT 검사는 정상인데, rt lobe 에서hypoechoic 하고석화된 물질이 있어 문의한다. rt lobe 에는 hypoechoic 하고 margin이 깨끗하여 양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A : 본 증례는 (1) 우측 갑상선 결절 : 경계부 저에코대로 둘러싸인 spongiform 결절로 양성 결절이며, (2) 좌측 갑상선 결절 : 내부에 comet tail artifact를 동반한 고에코를 가지는 낭성 병변으로 콜로이드성 낭종이 의심된다.모두 양성 결절로 경과 관찰하면 되겠다.
서울대암병원, 환자들의 정서적 환기 도와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은 14일 암병원 3층 로비에서 베토벤 전문가로 알려진 조수철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박지원 상명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가 함께 참여한 제32회 암병원 음악풍경 ‘해설이 있는 음악회 - 베토벤 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를 개최했다. 암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를 열어 온 서울대암병원은 음악을 보다 쉽게 느끼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 해설을 맡은 조수철 교수는 베토벤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기도 한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음악회에서는 박지원 교수가 베토벤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열정’ 등을 연주했으며 조수철 교수가 음악적, 정신의학적 설명을 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민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장은 “치료로 인해 정서적 환기가 부족하기 쉬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암병원 음악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음악을 보다 편하고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