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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과 함께 ‘병원경영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국제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과 7개 의료기관, 제약회사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 10명은 20~23일까지 부천시를 방문해 ‘병원경영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 의료협력 대표단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국립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한 첫 번째 교류‧협력 활동이다. 그동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카자흐스탄 등 해외 의료인을 초청하는 연수 사업과 공동 의료 콘퍼런스, 세미나 개최 등 의료 정보와 기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왔다. 방문단은 2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술실, 병실, 진단검사의학과, 각종 검사실 등 병원 주요 시설을 견학했으며, 21일에 검진 및 진료 후 QI 활동, 병원 안전관리 등 강의에 참석했다. 22일에는 부천시 관광진흥과에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요 관광지를 여행했으며, 23일은 부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한국의 보건 의료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한국의 우수한 병원 운영 시스템과 환자 안전 및 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이 서울시와 2014년부터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을 지속하며 질병이나 부상으로 의료 접근성에 제한이 되는 의료약자의 의료공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는 기존의 서울특별시 ‘301 네트워크’ 사업의 의료취약계층을 특정한 서비스에서 의료약자가 포함된 보다 포괄적인 보편적 공공의료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지역사회와 병원의 연속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필수적 공공의료 기능을 더해 완결적인 지역사회 의료·돌봄 커뮤니티케어가 재정립하는 것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 장영수)는 지난 7일(화) ‘2023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올 한해의 사업 성과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사업 방향 정립을 위해 서남권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서남병원과 함께하는 공공의료협의체 소속의 실무자와 다학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 신규 제안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서비스 확충안 ▲의료 위기 대상자 돌봄 연계 사례와 모니터링 상황 공유
백신개발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세계적 과학기술 교육 연구기관인 KAIST(총장 이광형)이 11월 23일 글로벌 백신 연구 협력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KAIST는 의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IVI는 백신 관련 국제적 연구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양 기관은 서로의 역량을 결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혁신적인 백신의 개발을 추진하고, 세계보건 증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KAIST 대전 본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KAIST에서는 이광형 총장,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차지호 교수와 이강호 교수 등이, IVI에서는 제롬 김 사무총장, 한경택 정부협력 사무차장, 송만기 과학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백신 면역반응 분석 프로젝트 ▴글로벌 헬스 파트너와 공동 연구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교육 강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및 백신 접근성 향상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우선 양 기관은 KAIST가 축적한 인체 면역반응 분석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여, 현재 IVI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파트너사와 ‘제1회 동아ST 공급망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ST Partner’s Day는 파트너사들과 최근 이슈가 되는 공급망 실사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ESG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ESG 경영 현황 및 공급망 관리 최신 동향 등을 소개했다. 또한 동아에스티 파트너사 부패방지 및 고충채널 시스템과 공급망 관리 협력 및 대응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공급망 실사 관련 파트너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환경보고서 작성, 환경경영인증 절차 교육 등 동아에스티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동아에스티는 향후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ESG경영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환경, 인권, 노동환경 개선 등 ESG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한국ESG기준원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동아에스티 소순종 지속가능경영실
㈜싸이토젠(대표이사 전병희)이 23일 ‘안드로겐 수용체의 변이체 기반 전립선암환자 스크리닝 방법’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싸이토젠은 이번 중국 특허 등록으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해 총 4개국에 동일한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전립선 암은 세계 5대 암종 중 하나로, 중국 내 전립선암의 발병환자 수는 2019년 기준 10만명 당 17.3명으로, 1990년보다 95.2% 증가하였다. (출처: Burden of Prostate Cancer in China, 1990-2019: Findings From the 2019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22) 초기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데에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에 저항성을 가지는 AR-V7변이가 증가한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의 경우, 남성 호르몬을 차단해도 암세포가 성장한다. 그동안은 거세저항성을 가진 전립선암환자를 스크리닝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금번 취득한 특허는 AR-V7을 포함한 AR변이체를 광학 이미지 분석해 스크리닝 하는 방법으로, 이 기술을 AR표적치료 선별에 활용할 수 있다. 조직생검이 암 발생 부위에서 조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불 규모의 물량을 수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지난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조건은 상대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대표 백신 품목인 ‘지씨플루’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수출 국가와 물량을 확대해 나가며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계절 독감백신은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 만큼 수출계약 체결에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라며, “정부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쌓아온 입지를 바탕으로 개별 국가별 민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녹십자는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의 대표적인 공연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글로리 글로리 코리아’가 22일(수)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담은 음악회로, 이날 공연에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아키바 토르 대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영상 및 음악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피아니스트 김준희,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이화영, 소프라노 김은경 등이 올랐다. 음악가들은 에두아르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5악장’,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등 웅장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의 피아노 협연 연주로 음악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한, ‘글로리 글로리 코리아(Glory Glory Korea)’라는 주제의 영상을 상영하며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모든 사람이 인간다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 이들을 기리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그들의 도움과 민족의 염원이 합쳐져 한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IT 글로벌 기술기업 IAC와 ‘말레이시아 시장을 위한 환자 진료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탐색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레몬헬스케어 임치규 수석부사장을 비롯, IAC 기업의 마즐란 투히만 대표이사, 함자 카심 박사 겸 공동 설립자, IAC의 모회사인 DNeX(DAGANG NeXchange Bhd) 그룹의 스리 자이날 아비딘 이사회 의장, 송미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레몬헬스케어는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 특히 환자 치료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IAC는 말레이시아 DNeX 그룹의 자회사로, IT 하드웨어의 공급, 납품, 설치, 시험 및 시운전 및 유지 보수, 정부 간 거래(B2G) 및 기업 간 거래(B2B)에 대한 개발, 관리를 제공하는 IT 글로벌 기술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레몬헬스케어의 말레이시아 투자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 대규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의 비즈니스 최적화, 비용 절감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MEDICA 2023 연계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진행되는 MEDICA 2023 전시회는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분류되며, 66개국 총 4,528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173개국 81,000명이 방문해 의료기기를 홍보 및 상담·계약,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주요 전시행사다. 진흥원은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Korean Digital Healthcare Pavilion)’을 주제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암 진단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청진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현장에 전시해 많은 참관객이 관심을 보였다. 진흥원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에서는 총 32개국, 208명의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23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 규모는 3천 7백만 달러(약 524억원), 계약 추진액은 1천 2백만 달러(약 168억)로 추산된다. 진흥원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금번 메디카2023 연계 전시관 운영을 통해 주요 바이어 확보를 통한 국내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2023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JW 아트 어워즈’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JW그룹이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미술 공모전이다. 상금은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며, 지난 8년간 총 1555건의 작품과 287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만 16세 이상 장애인 예술작가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의 응모를 받았으며, 총 212개의 미술 작품을 접수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작품명 ‘인생은 아름다워2’를 출품한 정영은(29세, 발달장애)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인생은 아름다워2’는 유년 시절 어머니가 손수 만들었던 옷과 장난감 인형들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작가에게 기억되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사업부가 프리베나13 허가 13주년을 맞이해 ‘제2회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제백신연구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박세은 박사(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0년에 ‘일삼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캠페인’ 기부금을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해 에티오피아 콜레라 취약지역의 콜레라 백신 접종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세달간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진행됐다. 의료진이 2023 반딧불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캐릭터 ‘일삼이’와 반딧불이 나타나는 화면을 클릭하여 응원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목표 달성 기금 총 1천만원을 조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3년간 소아.청소년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통해 공중보건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되새기고자, 감염성 질환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한 국가별 건강 평등성을 알아보는 ‘건강포용성 지수(Health Inclusivity Index)’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은 40개 국가 가운데 8위를 차지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국가 중 1위에 올라 헬스케어 강국임을 입증했다.건강포용성 지수는 월드뱅크가 제시한 국가별 소득수준(1인당 GDP, 2021년)을 기준으로 선정한 총 40개국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정책 및 헬스케어 환경, 건강정보 이해력 등을 살펴보는 헬스케어에 특화된 글로벌 조사이다. 헤일리온은 연구비 전액을 지원했고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지수를 개발해 2022년 첫 조사가 실시됐다. 한국 8위로 아시아 1위… 건강정보 이해력과 셀프케어 역량은 향상 필요 한국은 작년보다 2계단 하락한 8위(74.5점, 100점 만점)로 조사됐으나, 아시아 국가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이며 굳건한 헬스케어 강국임을 입증했다. 한국은 건강보건 정책 및 인프라를 살펴보는 ‘사회적 측면의 건강’(78.9점), 의료보장수준과 비용, 의료 인력 등을 살펴보는 ‘포용적 건강시스템’(69.1점), 의료접근성과 건강문해력을 살펴보는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정지회와 대전우리병원이 개최한 제16차 척추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라이브 시연(Live surgery)을 글로벌 웨비나로 연결해 전 세계에 송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시연은 전 세계 척추내시경 술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의료진들의 우수한 술기를 외부에 효과적으로 알려, 글로벌 척추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적으로 라이브 시연은 오프라인 행사장에 참가한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라이브 시연은 시지바이오의 글로벌 웨비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전 세계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라이브 시연을 시청한 의료진의 국적은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와 뉴질랜드, 스페인, 멕시코 등 유럽 및 남미 국가, 아랍 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까지 포함되어, 강의 내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라이브 시연에서 박철웅 대표원장(대전우리병원)은 ‘24년 경력과 8,000건 이상의 사례를 보유한 저명한 전문가의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Biportal Endoscopic Live Sp
한국오가논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특별부문인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세계 150개국, 10만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천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지며, 특별부문은 여성 및 34세 이하 구성원들의 신뢰지수를 80% 반영하여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오가논은 기업 문화 측면에서 직원 간의 상호 존중과 유연한 업무 환경이 잘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원 중 87%가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개인휴가를 가질 수 있다고 답했고, 공정하게 대우받음, 존중, 공동체, 정당성, 보살핌 등의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
GC케어(대표 안효조)가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를 통해 전국민적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ㅇㅋㅇㅋ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며, 겨울에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습관화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매일 8천보를 걷는 ‘얼죽8챌린지(얼어죽어도 8천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어떠케어 앱에 접속해 ‘대회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고 매일 8천보 이상 걸으면 참여되는 이벤트다. 지난 9월에 처음 진행된 ‘ㅇㅋㅇㅋ 걷기’ 캠페인은 약 한 달간 1만 7천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에 참여하면 걸음 데이터 비교를 통해 지역구와 전국에서의 개인 랭킹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가 속한 연령대와 성별을 기준으로 평균 걸음 수가 상위 몇 퍼센트인지 매일 업데이트해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어떠케어는 ‘얼죽걷챌린지(얼어죽어도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어떠케어는 일 평균 8천보 이상을 걸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키장 리조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ESG 캠페인 대상에서 연속 4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모범적인 사회 책임 활동의 선례를 남겼다. 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이어 33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등 혁신적인 IT 기술을 접목해 큰 화제를 모았다. ▲환자들이 직접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로잉 아트 ▲가렵고 아픈 고통 속 잠 못 드는 밤을 시·청각적으로 형상화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한 끼의 식사마저도 두려움과 고립의 연속인 환자들의 심정에 공감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 등 환자들의 일상에 얽혀 있는 양면적 감정과 경험을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 글로벌 여성 심사위원단 공개 런던 , 2023년 11월 23일 /PRNewswire/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Häagen-Dazs는 2023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선구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한 Häagen-Dazs의 여성 창립자 Rose Mattus를 기리는 '로즈 프로젝트(The Rose Project)'를 출범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Rose Mattus처럼 뛰어난 업적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한 여성들을 선정해 총 10만 달러의 상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Häagen-Dazs는 Rose Mattus의 생일이기도 한 11월 23일, 뛰어난 업적을 이룬 50인의 여성 후보를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여성 5인으로 구성된 로즈 프로젝트 심사위원단을 공개하며 그녀의 유산을 기렸다. The Häagen-Dazs Rose Project announces Top 50 #WomenWhoDontHoldBack 전 세계 여성들의 선구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의 유럽법인 (이하 마크로젠 유럽)이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s Review)’가 발표한 ‘2023년 생어 시퀀싱 서비스 기업(Top Sanger Sequencing Services Company 2023) Top 10’에 선정됐다.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는 과학, 기술, 생물학 서비스 분야의 진보된 기술을 소개하는 글로벌 매거진으로, 한 해를 빛낸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마크로젠 유럽이 그동안 자사의 풍부한 유전체 분석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술을 주도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마크로젠 유럽은 2008년 설립 이후 3,000곳 이상의 유럽 및 아프리카 리서치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현재 9개 지놈센터에서 매주 25,000개 이상의 샘플을 처리하는 등 생어 방식의 시퀀싱(CES)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높은 처리량을 가진 대규모 시퀀싱 프로젝트를 처리하기 위한 NGS 설비를 자체 보유하고 2023년 세계 최대 유전체 분석 기기 업체인 일루미나의 노바식 X(NovaSeq X) 플랫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11월 22일(수)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3 한국PR대상’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젝트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매년 우수PR활동 사례 및 우수 실무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PR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엔자임헬스가 기획 및 운영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은 우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13,352명(2021년 자살 사망자 수)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 자살 예방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13,352(2021년 국내 자살 사망자 수)+1393(자살예방 상담전화)=0’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번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자살예방 공익광고와 디지털 콘텐츠, 대중교통 및 야구장 옥외광고 등을 통해 ‘1393’ 콜센터 번호와 자살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같이 살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대업 대의원총회 의장이 11.21(화) 간담회를 갖고 내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세부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와 ‘총회산하 운영 및 예결위원회’ 개최 시기를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지난 총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정관 개정안 내용 중 보건복지부 감사 지적사항 등 반드시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정 필요성과 세부적인 총회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회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가 당면한 약사 현안을 단결된 힘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대의원총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업 의장은 “대의원총회가 집행부와 대립이 아닌 상호 보완적 입장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약사회에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산하 운영 및 예결위원회는 1월 중에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감사 지적사항인 ‘회계연도 종료 2개월 이내 총회 개최’를 위해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