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혁신위, 2025년도 바이오헬스 R&D다부처 협업 예산 패키지 제안
정부가 2025년도 바이오헬스 R&D 다부처 협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6월 19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제3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에서는 5가지‘다부처 협업예산 패키지(안)’을 마련하여 부처 기획 - R&D 예산 심의 - 집행 전 과정에서 투자 공백을 사전에 막고 원활한 부처 간 협력을 이행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정부 주요 정책 ▲부처·단계별 연계 시급성 ▲사전적 규제 등 비R&D 정책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협업 분야를 선정했다. 이어 협업 분야 내 부처별 2025년 R&D 예산 요구안을 바탕으로 다부처 연계와 공백 및 규제·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분석해 다부처 협업예산 패키지(안)을 마련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에서 선정한 다부처 협업이 필요한 분야는 ▲첨단재생의료 ▲데이터·AI를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헬스 ▲감염병 백신 분야 등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CAR-X, TCR, TIL 등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에 대해 원천기술부터 임상 진입 등을 위한 규제과학과 기술사업화 등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DNA 서열의 변형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