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약사의 직원들이 올 상반기 1인당 3억원 이상의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매출 상위 30위 이내의 제약사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제약사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3만 3979명이었다. 이에 해당 제약사들의 1인당 매출액은 3억 24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2600만원으로 확인됐다. 특히 상위 5개사 중에서는 광동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녹십자, 종근당 순으로 1인당 매출액이 높았다. 유한양행은 현재 직원 수가 2123명으로 1인당 매출액은 5억 4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2700만원이었다. 직원 수가 특히 많은 편인 녹십자는 2411명이 근무 중으로 1인당 매출액은 3억 67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1500만원이었다. 또 2347명이 근무하는 종근당은 1인당 매출액은 3억 56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15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은 비슷한 규모의 회사 중 상대적으로 직원 수가 1049명으로 적어, 1인당 매출액은 7억 65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700만원으로 나타났다. 매출 5위 규모인 대웅제약은 현재 근무중인 직원이 1777명이었다. 이에 따라 1인당 매출액은 4억 2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주요 제약사들을 분석한 결과 수출산업에 강한 회사들이 전년 수출액 대비 올 상반기 수출액은 과반 이상을 달성하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상반기 상위 30위 이내 제약사들 중 29개 제약사들의 수출액 현황이 확인됐다. 그 결과 이번 상반기 수출액은 매출의 14.1%인 1조 5350억원 규모로 2024년 수출액인 2조 5804억원의 59.5%를 달성했다. 특히 상위 5개사 역시 이미 전년도 수출액의 과반 이상을 올 상반기에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2025년 상반기 매출의 18.9%인 2021억원이 수출액으로 확인됐는데, 2024년 매출의 14.8%인 3064억원의 66%에 달했다. 녹십자는 특히 전년도 대비 수출액과 수출액 비중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수출을 통해 매출의 32.7%인 2891억원을 달성했고, 2024년 수출액은 매출의 22.7%인 380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실적의 76%를 차지했다. 종근당은 수출액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점차 그 규모가 증가하는 모양새다. 2024년 수출액이 매출의 4.7%인 742억원이었다면 2025년 상반기 수출액은 매출의 5.4%인452억원으로 60.9%를 달성했다.
전자공시를 통해 주요 국내 제약사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상반기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 중 29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용현황이 확인됐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10%인 1073억원으로 확인됐다. 2024년 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3%인 2487억원, 2023년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0.5%인 1944억원이었던 점을감안하면, 전년도 대비 달성률은 낮은 편이다. 녹십자는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827억원으로 9.4%였다. 2024년에는 연간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10.4%인 1746억원이었는데, 올상반기 연구개발비는 작년 연구개발비의 47.4%였다. 2023년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2%로 1953억원이었다. 종근당의 연구개발비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의 10%인 831억원 규모로 확인됐다.2024년에는 매출의 9.9%인 1573억원, 2023년에는 매출의 9.1%인 1512억원이연구개발비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1.4%인 71억원이었는데, 24년엔매출의 1.6%인 157억원, 2023년에는 매출의 2.2%인 204억원으로예년 대비 적은 비중을 보였다. 대웅제약은 매출의 2
금융감독원을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2025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50위를 달성한 주요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은 2025년 상반기 12조 9014억원으로 2024년 상반기 12조 1042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8013억원에서 9420억원으로 17.6%, 당기순이익은 427억원에서 6482억원으로 1417.3% 확대됐다. 상위 5개사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이 5위권으로 접어들었다. 유한양행의 매출은 2024년 상반기 9729억원에서 2025년 1조 705억원으로 10%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91억원에서 562억원으로 194.4%, 당기순이익은 427억원에서 540억원으로 26.4% 확대됐다. 녹십자의 매출은 7741억원에서 8840억원으로 14.2%, 영업이익은 26억원에서 353억원으로 124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또 종근당은 2024년 상반기 7583억원에서 2025년 상반기 8358억원으로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66억원에서 360억원으로 45.9%, 당기순이익은 817억원에서 313억원으로 61.7% 감소했다. 광동제
2024년 상반기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의 직원들이 1인당 3억 700만원의 매출과 2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상반기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인된 주요 제약사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해당 제약사들의 매출액은 10조 3846억원, 영업이익은 7073억원 규모다. 직원 수는 총 3만 3848명으로 확인되며 평균적으로 1인당 3억 이상의 매출을 견인했다. 유한양행은 현재 207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직원들의 1인당 매출액은 4억 7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900만원 규모로 확인됐다. 특히 2위 제약사인 광동제약의 경우 1인당 매출액이 주요 제약사들 중 가장 많은 편으로 확인됐는데, 매출 규모 대비 직원 수가 1088명으로 적기 때문에 1인당 매출액은 7억 5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2000만원으로 계산됐다. 또한 매출 3, 4, 5위를 기록한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 등도 기업 규모에 걸맞게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한미약품은 2344명이 근무함으로써 1인당 3억 3400만원의 매출과 1인당 5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아울러 2349명이 근무하는 종근당은 1인당 매출액이
2024년 상반기 매출 상위 50위권 이내를 기록한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이 대부분 증가하며 하반기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던 제약사들도 대부분 그 감소율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반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들은 2024년 상반기 12억 1552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023년 상반기 11조 4439억원 대비 6.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795억원에서 8032억원으로 3%,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에서 5522억원으로 16000% 이상 확대됐다. 상위 5개 제약사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1위를 지켜낸 가운데, 광동제약과 한미약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종근당과 녹십자의 매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2023년 상반기 9387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9729억원으로 3.6%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동안 499억원에서 191억원으로 61.7% 줄어들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에서 427억원으로 38.4% 확대됐다. 또 광동제약은 2023년 상반기 7323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8252억원으로 매출이 12.7% 증가한
한미약품의 복리후생비가 타 제약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액수를 보이고 있다. 전자공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상위 매출 30위 제약사들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독을 제외한 29개 제약사의 복리후생비 현황이 확인됐다. 29개사의 전체 복리후생비는 2023년 상반기 1298억원으로 2022년 상반기 1172억원보다 10.8% 상승했다. 이 중 복리후생비가 가장 많았던 제약사는 한미약품, 가장 적었던 제약사는 신풍제약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사 중 유한양행은 2023년 상반기 복리후생비가 41억원 규모로 2022년 상반기 40억원보다 3% 증가했다. 또 녹십자는 5개사 중 가장 적었지만 2022년 상반기 22억원에서 2023년 상반기 39억원으로 72.5% 확대됐다. 반면 종근당은 2022년 상반기 복리후생비가 79억원으로 나타났으나 023년 상반기 복리후생비는 68억원 규모로 14.1% 규모가 감소한 모습이다. 광동제약은 2022년 상반기 57억원에서 2023년 상반기 60억원으로 4.6% 복리후생비가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2023년 복리후생비가 220억원 규모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2022년 상반기 복리후생비 역시 196억원 규모로 가장 많은 편이었으며
매출 상위 제약사 중 2023년 상반기 직원 1인당 견인하는 매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대웅제약으로 확인됐다. 전자공시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TOP30 제약사들의 임직원은 총 334명으로 확인되면서 1인당 매출액이 2억 92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1900만원이 확인됐다. TOP5 제약사 중 유한양행의 임직원은 총 1972명으로 확인되면서 1인당 매출액은 4억 76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2329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녹십자는 1인당 매출액 3억 36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400만원으로 계산됐다. 이어 종근당의 직원 수는 녹십자와 비슷하게 2325명으로 확인됐다. 1인당 매출액은 3억 27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33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은 직원 수가 TOP5 중 1055명으로 가장 적어, 1인당 매출액은 6억 94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3300만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한미약품은 임직원 수가 2331명으로 TOP5 중 가장 많았으며 1인당 매출액은 3억 2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400만원이었다. 상위 30개 제약사 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대웅제약으로 직원 수는 총 169
2023년 상반기에도 상위 30개 국내 제약사들 중 동화약품이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사로 확인됐다. 전자공시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상위 제약사들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확인됐다. 상위 5개사 중 가장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사는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으로 확인돼 그 위력을 입증했다. 남성 근무자는 13.6년, 여성 근무자는 9.8년을 근무했으며 직원 전체로는 12.6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남성 근무자 평균 근속년수가 9.9년, 여성 평균 근속년수가 6.6년이었으며 합계는 9년이었다. 종근당은 남성 근무자의 평균 근속년수가 9.3년, 여성 근무자의 평균 근속년수가 7.4년이었으며 합계는 8.5년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남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10.7년, 여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8.3년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평균 근속년수는 10.2년이었다. 가장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길었던 동화약품은 평균 근속년수 합계가 12.6년이다. 세부적으로 남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13.3년, 여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10.8년이었다. 삼진제약과 신풍제약은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11.8년으로 확인됐다. 삼진제약의 남직원 평균근속년수는
2023년 상반기 매출 상위 30위 이내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원가율이 2022년 상반기 대비 줄어들었다. 제약사별로 따져보더라도 30개 제약사 중 18개 제약사가 매출원가율 감소를 맞았다. 전자공시를 통해 각 제약사들의 매출원가 확인 결과 2023년 상반기 매출원가는 총 5조 6998억원으로 매출의 58.8%로 확인됐다. 이어 2022년 상반기에는 매출의 59.2%인 5조 4823억원이 매출원가로 확인되며 전년 상반기 대비 이번 상반기 매출원가는 4% 증가했지만 매출원가율은 1.2%p 감소했다. 매출원가율의 감소는 상위 5개사 중 녹십자를 제외한 모두에서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2022년 상반기 매출원가는 매출의 70.8%인 6325억원이었지만 2023년 상반기에는 매출의 69.3%로 6503억원으로 2.8% 증가한 반면 매출원가율은 2.1%p 감소했다. 녹십자는 2022년 상반기 매출원가가 5529억원, 매출원가율은 65.8%였으며 2023년은 매출원가가 5420억원, 매출원가율은 63.2%로 확인돼 매출원가율은 2%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은 5.3%p 확대됐다. 종근당은 매출원가율을 63.2~63.3%p로 유지 중이다. 매출원가는 2022년 상반기 447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