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글로벌 전략 제품 ‘올리지오(Oligio)’가 인도네시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지 공식 유통사 Sometech Indonesia(STI)가 인도네시아 국민 여가수 유니 사라(Yuni Shara)를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유니 사라는 인도네시아 대중문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585만명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높은 신뢰도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한다. 원텍은 유니 사라를 통해 올리지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현지 시장 내 신뢰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니 사라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올리지오 행사에 참석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직접 소개했다. 행사 당일 그녀는 “피부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지만, 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리지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라고 밝혔다. 행사 이후 유니 사라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시술 후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팔로워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자사 복합 레이저 시스템 ‘산드로 듀얼(SANDRO Dual)’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의 의료기기 허가를 공식 획득하며, 중동 미용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로써 원텍은 앞서 허가를 받은 ‘라비앙(Lavieen)’에 이어 두 번째 제품으로 사우디 진출을 성사시키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 중에서도 미용 및 피부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색소 개선, 제모, 피부 탄력 개선 등 다양한 시술에 활용 가능한 멀티 플랫폼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다. ‘산드로 듀얼’은 Nd:YAG(1064nm) 및 알렉산드라이트(755nm) 두 가지 파장을 하나의 시스템에 결합한 복합형 레이저 장비로, 다양한 파장 조합을 통해 피부 타입과 병변 특성에 맞춤형 접근이 가능해, 시술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시장은 미용의료 산업의 성장세가 가파른 지역으로, 이번 ‘산드로 듀얼’ 허가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비침습 의료기기 ‘울트라스킨 타이탄 2(UltraSkin Tightan II)’로 베트남 보건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원텍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타이탄 2의 진출은 원텍의 대표 제품인 고주파 기반 피부 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가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은 것이다. 원텍은 올리지오를 통해 구축한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초음파 기술 기반 장비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타이탄 2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해 연조직을 비침습적으로 응고시키는 장비다. 피부 절개 없이 외부에서 시술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이 적고, 회복 기간이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다. 얼굴은 물론 신체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트리지를 통해 시술 부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시술 효율도 높다. 비침습 치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타이탄 2는 안정성과 효과를 모두 입증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은 지난 3월 30일 서울 그랜드스위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피부 미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피부과 전문의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원텍은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브이 레이저(V-LASER)’ 등 자사의 주요 장비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아카데미피부과 서종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피코 알렉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원장은 ‘색소 치료의 자신감을 되찾다’를 주제로, 병변의 깊이, 색상, 진단의 어려움 등 색소 치료 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장비로 피코 알렉스를 꼽았다. 서 원장은 “피코 알렉스는 755nm 단일 파장을 기반으로 최대 310mj의 고출력을 구현해 멜라닌 색소만을 타깃으로 하는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색소 질환에 보다 강력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도 피코 알렉스를 직접 체험하고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3억원으로 전년(1156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8억원(YoY -24.4%), 291억원(YoY -25.0%)으로 조정됐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 반등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국내 실적 부진을 해외 수출 증가와 하반기 국내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만회하며 2년 연속 1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시장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 지목된 판관비 증가는 단기적인 부담이지만, 장기적으로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 글로벌 홍보·마케팅 확대, 태국 법인 설립 및 해외 직접판매 채널 확대, 그리고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A/S 시스템 강화 등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으나, 이는 향후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지오X 출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브라질, 모로코, 호주에서 자사 레이저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원텍은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브라질 피코 알렉스(PicoAlex), 브이 레이저(V-Laser), ▲모로코 피코 앤디(PicoAndy), 브이 레이저(V-Laser), 라비앙(Lavieen), ▲호주 피코 알렉스(PicoAlex) 등이다. 피코 알렉스와 피코 앤디는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색소 및 문신 제거 장비이며, 브이 레이저는 혈관 치료와 색소 개선에 특화됐다. 라비앙은 피부 재생과 색소 치료를 위한 1927nm 툴륨(Thulium) 레이저 기반의 저출력 프랙셔널 장비다. 브라질에서는 앞서 라비앙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바 있으며, 이번 피코 알렉스와 브이 레이저 허가를 통해 색소 및 혈관 치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모로코는 강한 햇빛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색소 침착 및 피부 노화 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원텍은 피코 앤디, 브이 레이저, 라비앙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호주는 미용 시술이 활발한 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피부 재생 및 색소 치료 레이저 ‘라비앙(Lavieen)’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라비앙의 안전성과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원텍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라비앙은 1927nm 파장의 툴륨 레이저(Thulium Laser)를 적용한 저출력 프랙셔널 레이저 장비로, 피부 손상 없이 연조직을 응고하고 피부를 개선하는 비박피성(Non-ablative) 치료에 활용된다. 특히, 피부과 적응증으로는 피지선각화증(Seborrheic Keratoses) 제거 및 비안면 광손상(Nonfacial Photodamage) 치료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빠른 회복과 낮은 다운타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허가를 통해 원텍은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색소 침착 및 피부 노화 케어 수요가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우디는 중동 전체 에스테틱(미용·성형)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 시장으로, 이번 라비앙 인증을 계기로 원텍은 중동 지역에서의 매출 성장을 본격화할 계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미용 및 피부 치료용 엔디야그(Nd:YAG) 레이저 기기 ‘파스텔 프로(Pastelle Pro)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원텍은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파스텔 프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의료기기로, 문신 제거, 색소 질환 치료, 여드름 흉터 개선, 주름 치료 등에 활용된다. 1064nm 및 532nm 파장을 지원하며, 특수 핸드피스를 통해 보다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HEXA MLA(Micro Lens Array) 핸드피스가 추가돼 피부 재생 및 흉터 치료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PTP·Triple·2X PTP 기술을 적용해 레이저 에너지를 더욱 균일하게 분배함으로써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였다. PTP·Triple·2X PTP 기술은 하나의 레이저 펄스를 여러 개의 미세한 펄스로 나누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방식보다 적은 에너지로 더 깊이 침투할 수 있어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riple과 2X PTP 모드는 기존 PTP 대비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김정현 원텍 대표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태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두짓 타니 호텔에서 열린 ‘1st WON Prestige Gala Night’ 행사에서 원텍은 2024년 태국 시장에서 목표했던 150대의 두 배를 넘는 300대 이상의 올리지오(Oligio)를 판매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김 대표가 주도한 공격적인 글로벌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1월, 최정윤 원텍 부사장은 2025년을 원텍의 글로벌 확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원텍은 첫 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시장 도약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정현 대표 역시 이에 맞춰 단순한 수출이 아닌 현지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그는 행사에서 “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단순한 판매 증가가 아니라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확보한 결과”라며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전역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가 강조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원텍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화하며 태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태국 현지 시간) 태국 방콕 두짓 타니 호텔에서 열린 ‘1st WON Prestige Gala Night’ 행사에서 원텍은 판매 목표 2배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년 초, 원텍은 태국 시장에서 병원용 피부 미용 의료기기인 올리지오(Oligio)를 연내 150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예상보다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으며 기존 목표의 두 배를 넘는 300대 이상의 올리지오(Oligio)를 판매했다. 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의료진과 파트너사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원텍의 성장과 성과를 공식화하는 동시에 2025년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월 최정윤 부사장은 2025년을 원텍의 글로벌 확장의 해로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첫 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원텍의 해외 시장 도약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정현 대표는 “태국에서의 성과는 현지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