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오는 12월 14일(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피모) 제51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학술 행사다. 매년 수백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임상 사례와 치료 기법을 공유한다. 원텍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요 장비 전시와 학술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 원텍 부스에서는 주요 장비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하며, 제품 특징 퀴즈, 전속 모델 비비가 출연한 올리지오 CM송 영상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학술 세션에서는 올리지오X(Oligio X), 올리지오 Kiss(Oligio Kiss), 라비앙(Lavieen) 등 주요 제품의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먼저, 안태환 원장(프레쉬이비인후과)이 ‘차세대 모노폴라 RF: 안면 윤곽 교정 및 피부 탄력 강화의 임상 효과 소개’를 주제로 올리지오X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형문 원장(메이린의원 일산)은 올리지오 Kiss 관련 ‘HIFU-RF 병합 치료의 임상적 가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브이 레이저(V-Laser)’의 호주 치료제품청(TGA) 인증을 획득하고 호주 미용 의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TGA는 브이 레이저가 1064nm와 532nm 듀얼 파장을 기반으로 피부 혈관 병변, 색소 병변 치료부터 제모, 주름 개선까지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밀성과 안정적인 에너지 전달 기술을 갖춘 것으로 인정하고 해당 적응증에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로 인증했다. 호주 TGA는 미국 FDA, 유럽 CE와 함께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인증 기관으로 꼽히며, 기기의 안전성·기술력·임상 효용성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주는 자외선 지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국가 중 하나로, 백인 인구 비중이 커 혈관·색소성 피부질환 발생률이 높다. 특히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증 등 혈관·색소 병변 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브이 레이저의 기술적 강점이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 레이저는 듀얼 파장 기반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 가능한 범용성과 고출력 에너지 전달 기술을 갖춰, 비침습 미용의료 소비가 성장하는 호주 시장에서 프리미엄 클리닉의 핵심 장비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튀르키예와 태국에서 라비앙(Lavieen)과 브이 레이저(V-Laser)의 의료기기 인허가를 잇달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튀르키예 보건당국은 라비앙이 1927nm 파장의 툴륨(Thulium) 레이저를 기반으로 피부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정밀하게 조사할 수 있는 고출력 프랙셔널 기술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피부용 의료기기(Class IIb) 인증을 승인했다.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지리적 이점으로 의료 관광 강국으로 성장하면서 미용 의료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피부 관리와 미용 시술 수요가 높고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프리미엄 레이저 장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원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튀르키예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라비앙은 브라질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내 핵심 장비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튀르키예 진출로 중동 및 유럽권 시장 내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식품의약국(Thai FDA)은 브이 레이저가 1064nm와 532nm 듀얼 파장을 기반으로 혈관 병변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4일 태국 방콕 리츠칼튼 호텔에서 ‘올리지오 X 컨센서스 미팅(Oligio X Consensus 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올리지오 X의 첫 공식 컨센서스 미팅으로, 아시아 주요국 의료진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임상 기준을 함께 논의하고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은 태국 시장에서 300대의 선주문을 기록하며 현지 의료진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컨센서스 미팅에는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선정된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100인이 참석했다. 올리지오 X의 안전성, 시술 효과, 기술적 차별점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이 진행됐으며, 말레이시아 닥터 림 팅 송(Dr. Lim Ting Song), 태국 닥터 바사놉(Dr. Vasanop), 한국의 최호성 원장(피어나의원)이 연단에 올라 실제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원텍은 이날 논의 내용을 의학 논문 형식으로 정리해 의료진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최정윤 원텍 부사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에스테틱 분야에서 인정받는 미국 닥터 티제이 싸이(Dr. TJ Tsay)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를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CM송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브랜드 송을 목표로 제작됐다. 원텍은 음악이라는 대중적 장르를 활용한 사운드 브랜딩(Sound Branding)을 통해 대표 제품인 ‘올리지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광고모델 비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는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완성됐다. 경쾌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에 ‘피부에 닿는 느낌’, ‘강하고 부드럽게’, ‘당신에겐 올리지오’ 등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비비의 독보적인 음색과 올리지오 브랜드가 만나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음악뿐 아니라 영상 속 퍼포먼스에서도 비비가 ‘떠오르는 동작’을 표현해 브랜드 메시지와 시각적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오오오 올리지오송’ 영상 및 음원은 올리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엔디야그(Nd:YAG, Neodymium-doped Yttrium Aluminum Garnet) 레이저 제품군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국내 제품 중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거나 성장 잠재력이 큰 상품을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증하고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원텍은 지난해 올리지오(Oligio)에 이어 엔디야그 레이저 제품군까지 세계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 엔디야그 레이저는 1064nm 파장대로 깊은 피부층까지 도달해 다양한 피부 시술에 활용되는 의료용 레이저 기술이다. 이번 승격으로 원텍은 해당 분야 기술 리더십을 공식 인정받았다. 원텍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엔디야그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코스젯(Cosjet) 시리즈, 파스텔(Pastelle), 파스텔 프로(Pastelle Pro), 브이 레이저(V-Laser), 피코케어(Picocare), 피코앤디(Picoandy),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발전시켜왔다. 해당 제품군은 안정적인 출력 제어와 뛰어난 빔 품질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파스텔프로(Pastelle Pro)’의 의료기기 허가를 신규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원텍은 UAE에서 총 8건의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중동 시장의 허브로, 의료기기 기업이 중동 시장에 진입할 때 필수적인 거점으로 여겨진다. 정부 차원의 헬스케어 인프라 대규모 투자와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 수요 확대에 힘입어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7~9%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는 의료 관광, 고소득층 증가, 미용·웰니스 서비스 확대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파스텔프로(Pastelle Pro)’는 피부과 및 외과적 시술에서 연조직 절개·절제·제거·기화 처치에 사용되는 레이저 의료기기로, 1064nm 및 532nm 파장을 지원한다. 특수 설계된 핸드피스를 통해 직경·깊이·에너지 밀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높은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텍은 아랍에미레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다양한 의료기기 인허가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번 파스텔프로 추가 인증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텍의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은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8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0억원으로 91.2%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올리지오(Oligio) TVC 등 마케팅 강화로 광고선전비가 일시 증가했기 때문이다. 원텍은 이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판단하고,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원텍은 모든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기반의 무차입 경영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며 탄탄한 영업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든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낸 원텍은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기반의 무차입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 실현했다. 이로써 한층 탄탄한 영업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실적을 견인한 주력 제품은 모노폴라 RF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 참가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는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센터(HKCE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로,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3000여개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원텍은 이번 전시에서 ▲듀얼모드를 탑재한 모노폴라 RF 장비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 ▲저출력 프락셔널 레이저 ‘라비앙(Lavieen)’ ▲세계 최초로 250 피코세컨드를 구현한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듀얼 파장 하이브리드 모드를 탑재한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신규 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자회사 ‘원메디코’도 참가해 홈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전시에서는 ▲탈모 치료기 ‘헤어빔(Hair Beam)’ ▲홈케어 디바이스 ‘올리지홈(OLIGIHOME)’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코리아 더마 2025(Korea Derma 2025)’ 행사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울트라스킨 타이탄(Ultraskin Tightan, 이하 타이탄)’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타이탄은 기존 제품 대비 시술 속도와 에너지 전달 효율을 개선해 한층 강화된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은 집속형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비침습 장비로, 피부 절개 없이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피부과 학술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최신 미용·피부 의료기기 및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이다. 원택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 의료진과 함께 주요 제품의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온·오프라인에서 발표한다. 오프라인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피부과 전문의 알몬드(Almond Wibowo)가 ‘라비앙(Lavieen)’을 활용한 현지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대만 피부과 전문의 이샨 차이(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