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신탁 계약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2026년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증권은 계약에 따라 원텍의 자사주를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원텍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체계화해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원텍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2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 왔다. 2024년, 2025년 상반기에 각각 44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현금 배당에 더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조치다. 원텍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꾸준한 실적 성장세,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주주와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텍은 레이저 광원과 전기공급 장치를 직접 개발하고 자체 공정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 고출력 피코초 엔디야그 레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영국과 호주에서 총 7종의 미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증 받은 제품은 영국에서 올리지오(Oligio), 타이탄 프로(Tightan Pro), 라비앙(Lavieen)이며, 호주에서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파스텔 프로(Pastelle Pro) 등 총 7개 장비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수출 승인을 넘어, 원텍이 추진해 온 현지 맞춤형 전략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텍은 국가별 소비자 특성, 시술 선호도, 뷰티 트렌드, 의료기기 규제 요건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제품 개발부터 인증 획득까지 전 과정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해 진행하고 있다. 영국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이 성장 중이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임상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원텍은 이러한 현지 상황에 맞춰 임상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안전성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그 결과,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과해 브랜드 신뢰도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지난 11일, 메듀케이션 K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코초 레이저(P1064, P532, P755)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원텍 청담센터와 메이린의원 판교점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이론과 시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는 강남베스트뷰의원 이유석 원장의 피코 레이저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이유석 원장은 피코초(1조분의 1초) 단위의 짧은 펄스가 색소 입자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원리를 설명하며,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피코 알렉스(PicoAlex)의 기술적 차별성과 임상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 사진을 통해 실제 치료 전후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메이린의원 판교점 천관우 원장이 실시간 시술을 선보이며,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병변 치료 노하우를 전했다. 시술 프로세스 전반을 설명하며 적정 파라미터 설정, 시술 중 주의사항 등 실전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전달했다.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동남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품 ‘올리지오’의 흥행에 힘입어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차세대 모델 ‘올리지오 X’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원텍은 지난해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를 통해 태국 시장에 진입했다. 연내 150대 판매를 목표로 시작했지만, 뜨거운 시장 반응에 힘입어 300대 이상을 조기 공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태국에 설립된 아시아 지역 법인 ‘원텍 아시아(WONTECH ASIA)’를 거점으로 누적 출고량은 700대를 넘어섰고, ‘올리지오’는 현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으며 브랜드 입지도 안정적으로 구축됐다. 성과를 기념한 ‘WON Prestige Gala Night’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의 의료진과 파트너 300여명이 참석해 원텍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원텍은 성능과 시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프리미엄 장비 ‘올리지오 X’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출력 성능과 쿨링 기능이 전반적으로 강화돼, 에너지 전달의 정밀도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지난해 중국 초음파 장비 전문기업 SBT(Shanghai Best Tech Ultrasonic Technology Co., Ltd.)와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 및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기술이전료 약 4천만위안(한화 약 75억원)을 전액 수령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4년 9월 장쑤성 우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피코케어 450(Picocare 450)과 파스텔(Pastelle) 등 주요 레이저 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텍은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현재는 중국 현지 생산화를 위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원텍은 해당 합작법인에서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10년간 총 2350대의 장비를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외에도 추가 제품의 현지 생산 및 공동 개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현지 생산은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중국 내 유통·마케팅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내 내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통합 신사옥을 건립한다. 원텍은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 전략 출자자로 참여해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개발사업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막계동 1003-5 일원 약 10만 8333㎡ 부지에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과천시는 응급의료 체계 확충과 미래 지향형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첨단·문화 산업과 세대 공존형 실버타운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원텍은 이 개발사업 내에서 총 4만 6510㎡ 규모의 통합 신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기존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을 넘어 R&D와 생산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 시장 확대와 미래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원텍은 최근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신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본사 신사옥은 2031년 과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신사옥 추진은 단순한 공간 확장 차원이 아니라, 연구개발과 생산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토탈 메디컬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자사의 탈모 치료 의료기기 ‘헤어빔(HairBeam)’이 202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탈모치료기’ 부문 1위에 오르며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헤어빔은 온라인 투표(3.61점)와 일대일 전화 설문(4.72점)을 합산해 총점 8.33점을 기록, 올해도 해당 부문 최다 득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전화 설문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아 사용자 만족도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헤어빔은 국내 최초 헬멧형 저출력 레이저 탈모 치료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LLLT(Low Level Laser Therapy) 기반 기술을 적용해 두피 상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동 타이머 기능과 최적화된 착용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서 품질 기준에 따른 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 중심 기능을 강화해왔다. 원텍 관계자는 “7년 연속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제품 완성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기반한 개선과 신뢰받는 의료기기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의료기기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가 2025년 소비자 대상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전국 소비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2025년 현재 23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총 45만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했으며, 올리지오 키스는 온라인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 모두에서 경쟁 브랜드를 앞서며 총점 7.1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소비자 직접 평가 점수인 전화 설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 올리지오 키스는 원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융합형 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 고주파(RF)와 초음파(HIFU)를 단일 장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에너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술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전달 안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자사 대표 장비 ‘올리지오(Oligio)’와 ‘올리지오X(OligioX)’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까다로운 규제를 통과한 의미 있는 성과로, 원텍이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올리지오’는 원텍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제품군으로, 미국 FDA, 유럽 CE, 브라질 ANVISA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우디 허가로 원텍은 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중동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로, GCC 국가 전역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거점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용과 외과 분야 모두에서 의료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인증과 임상 경험을 갖춘 장비에 대한 선호도 역시 뚜렷하다. 원텍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허가는 기술력과 글로벌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성과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이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원텍은 최근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김창영 전무를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창영 COO는 삼성전자에서 25년간 재직하며 MX사업부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관련된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인물이다. 그는 갤럭시 글로벌 언팩 이벤트를 처음으로 기획·전개했으며, 전략 제품의 글로벌 론칭, 스포츠·올림픽 마케팅,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 등 굵직한 캠페인을 이끌며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계화에 핵심적 기여를 해왔다. 대규모 마케팅 투자, 글로벌 거점 확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사업 확장, 조직 성과관리 등에서도 폭넓은 경영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최근 원텍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 제품인 고주파 기반 의료기기 ‘올리지오’ 시리즈는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며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회사 측은 김창영 COO의 합류가 이 같은 성장 흐름을 더욱 전략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