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X(Oligio X)가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동남아에서 차세대 Monopolar RF 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에서 원텍은 전작 ‘올리지오’의 성공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은 향후 본격적인 판매 확대의 교두보로 평가된다. 올리지오X는 G/X 듀얼모드를 새롭게 탑재해 시술자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 출력을 제공한다. X 모드는 기존 대비 더 강력해진 심부층 가열로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G 모드는 보다 부드러운 열감으로 표층 조직의 상부층을 타겟으로 해 전달된 에너지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는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원텍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사 썸텍 인도네시아(Sometech Indonesia, STI)와 협업해 시장 유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전작 올리지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올리지오X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 인증을 통해 의료기관 및 시술자 대상의 신뢰 확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KOL(Key of Opinion)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원텍 청담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리지오X(Oligio X)’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최신 RF 기술의 진화와 이를 구현한 자사 장비 ‘올리지오X’의 기술적 특장점을 사내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민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전자기 관점에서 바라본 조직 열 반응과 모노폴라 RF의 진화’라는 주제로, 전자기장 기반의 심층 열 전달 메커니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시술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올리지오X가 기존 RF 장비와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로 정밀한 에너지 전달력과 진피 심층에 도달하는 열 확산 범위를 강조했다. 또한 “기존 RF 시술이 진피 상부층에 국한됐다면, 올리지오X는 보다 깊은 층까지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어 시술 결과의 정밀성과 지속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환자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은 단순한 기술적 설명에 그치지 않았다. 오승민 원장은 수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리지오X의 효과와 안전성을 설명했으며, 이를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사 레이저 장비 ‘브이 레이저(V-Laser)’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원텍은 이번 브이 레이저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에서 이미 인증을 받은 라비앙(Lavieen),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등 제품들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발급된 허가는 사우디 내 의료미용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고급 레이저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라는 시장 환경 속에서 브이 레이저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원텍의 중동 지역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 레이저는 다양한 피부 치료에 적용되는 장비로, 이미 국내외에서 임상적 안정성과 효과가 인정된 바 있다. 이번 사우디 인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해외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사우디는 중동 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의료 인프라 확장과 미용 산업 성장 전략에 따라 고급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러한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 지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지난 5월 4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열린 ‘AMWC Taiwan 2025’에서 올리지오X(Oligio X) 기술을 주제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신 전자기적 관점에서의 조직 열 반응과 모노폴라 RF(Monopolar RF) 기술의 진화를 조명했다. 오승민 원장은 강연에서 ‘Understanding Tissue Thermal Response from an Electromagnetic Perspective and the Evolution of Monopolar RF for Deep Thermal Penetration’이라는 주제로 심층 열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했다. 오승민 원장은 “올리지오X가 기존의 모노폴라 RF 장비보다 더 깊은 피부층에 열을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오승민 원장은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지오X가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진피 상부층 중심의 RF 시술에서 벗어나, 더 깊은 층까지 정밀하게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5년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원텍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4억원(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 영업이익 145억원(119.3% 증가), 당기순이익 118억원(100.9%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4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뛰어넘는 수치로, 회사 창립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실적이다. 이번 실적의 핵심 요인은 수출 비중의 확대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69.2%로, 전년 동기 55.6%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및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 매출 비중은 42.5%로 상승하며, 소모품 판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성과는 특히 태국과 브라질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원텍은 지난해 3월 태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불과 1년 만에 태국을 자사 최대 수출국으로 키워냈다. 현지화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태국 현지 인기 배우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며 시장을 넓혔다. 브라질 역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태국 법인(이하 원텍 아시아)이 ‘올리지오(Oligio)’의 태국 공식 앰버서더로 피피 끄릿(본명 피피 암누어이뎃꼰, 이하 피피)과 빌킨 푸티퐁(본명 푸티퐁 앗싸라타나쿨, 이하 빌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배우는 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로, 드라마 ‘I Told Sunset About You’ 시리즈로 국내외 팬층을 확보한 데 이어 발렌시아가(피피), 구찌(빌킨)의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왔다. 원텍 아시아는 이들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프리미엄 의료 미용기기 브랜드 올리지오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응고를 유도하는 장비다. 짧은 시술 시간, 회복 기간 최소화,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미용 의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현지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피피와 빌킨은 앞으로 올리지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SNS 기반 콘텐츠와 현지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X(Oligio X)가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원텍이 대만 시장에서 기존 올리지오의 성공을 이어가며, 보다 강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를 마련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만 TFDA 인증은 현지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 까다로운 기술 심사와 안전성 평가를 거쳐야만 획득할 수 있다. 올리지오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신체 조직에 열을 전달하고 조직 변화를 유도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의료기기다. 올리지오X는 기존 모델 대비 더 강력한 에너지 전달과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을 갖춰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올리지오X는 G/X 듀얼모드를 새롭게 탑재해 시술자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 출력을 제공한다. X 모드는 기존 대비 더 강력해진 심부층 가열로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G 모드는 보다 부드러운 열감으로 표층 조직의 상부층을 타겟으로 해 전달된 에너지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는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대만은 올리지오 시리즈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글로벌 전략 제품 ‘올리지오(Oligio)’가 인도네시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지 공식 유통사 Sometech Indonesia(STI)가 인도네시아 국민 여가수 유니 사라(Yuni Shara)를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유니 사라는 인도네시아 대중문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585만명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높은 신뢰도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한다. 원텍은 유니 사라를 통해 올리지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현지 시장 내 신뢰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유니 사라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열린 올리지오 행사에 참석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직접 소개했다. 행사 당일 그녀는 “피부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지만, 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리지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라고 밝혔다. 행사 이후 유니 사라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시술 후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팔로워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자사 복합 레이저 시스템 ‘산드로 듀얼(SANDRO Dual)’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의 의료기기 허가를 공식 획득하며, 중동 미용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로써 원텍은 앞서 허가를 받은 ‘라비앙(Lavieen)’에 이어 두 번째 제품으로 사우디 진출을 성사시키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 중에서도 미용 및 피부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색소 개선, 제모, 피부 탄력 개선 등 다양한 시술에 활용 가능한 멀티 플랫폼 장비에 대한 수요가 크다. ‘산드로 듀얼’은 Nd:YAG(1064nm) 및 알렉산드라이트(755nm) 두 가지 파장을 하나의 시스템에 결합한 복합형 레이저 장비로, 다양한 파장 조합을 통해 피부 타입과 병변 특성에 맞춤형 접근이 가능해, 시술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시장은 미용의료 산업의 성장세가 가파른 지역으로, 이번 ‘산드로 듀얼’ 허가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비침습 의료기기 ‘울트라스킨 타이탄 2(UltraSkin Tightan II)’로 베트남 보건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원텍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타이탄 2의 진출은 원텍의 대표 제품인 고주파 기반 피부 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가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은 것이다. 원텍은 올리지오를 통해 구축한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초음파 기술 기반 장비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타이탄 2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해 연조직을 비침습적으로 응고시키는 장비다. 피부 절개 없이 외부에서 시술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이 적고, 회복 기간이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다. 얼굴은 물론 신체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트리지를 통해 시술 부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시술 효율도 높다. 비침습 치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타이탄 2는 안정성과 효과를 모두 입증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