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회사 파마노비아, 한국지사 본격 출범해
글로벌 의약품 회사 파마노비아(pharmanovia.com)가 국내에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임윤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얼라이언스에 정수연 이사, 사업개발에 김은동 이사, 얼라이언스/세일즈에 이성준 부장을 영입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파마노비아코리아 임윤아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독아벤티스, GSK, 산도스, 애보트를 포함해 총 24년 이상 바이오 및 헬스케어 내 다양한 업력을 쌓았다. 그 중 10년 이상을 마케팅, 영업, 사업 개발, CE(Commercial Excellence) 및 제너럴 매니지먼트 직무의 리더 포지션을 역임했다 임윤아 대표는 “아시아지역의 파마노비아 지사는 한국이 처음이라 지사장 취임에 대한 기대와 의미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오랜 기간 제약산업에서 이뤄낸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파마노비아코리아가 국내 의료계에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마노비아 코리아는 자사의 아이코닉 브랜드의 제품 수명 주기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일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취임 소회를 전했다. 파마노비아는 2013년 설립돼 영국 바질던에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