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이사 윤정현)은 자사의 무드 트래킹 어플리케이션 ‘하루콩’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콩은 지난 2021년 4월 출시한 이후 현재 전세계 176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022년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앱’ 우수상 수상 및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2023년을 위한 앱 23선’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500만 다운로드는 지난 1월 4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약 3개월만에 달성해낸 것으로, 하루콩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루콩은 매일의 감정을 콩 모양의 이모티콘을 터치함으로써 간단히 기록하는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모티콘 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모와 사진 또한 입력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입력한 기록을 바탕으로 특정 기간 동안 감정의 추이와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입력한 활동의 주간 및 월간 통계 등을 제시해 이용자가 손쉽게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콩 운영사 블루시그넘의 윤정현 대표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엄청난 응원을 바탕으로 이
개인 맞춤형 심리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이사 윤정현)이 자사 어플리케이션 ‘하루콩‘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12월 30일 기준 누적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하루콩은 매일매일의 감정을 이모티콘을 선택하고 간단히 메모하는 방식으로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2021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9월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에 이어 불과 3개월여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콩의 이러한 인기는 지난 12월 구글 플레이 선정 ‘올해의 자기계발앱 우수상’ 수상, 애플의 한국 앱스토어 선정 ‘2023년을 위한 앱 23선’ 선정을 통해 드러난 바 있다. 블루시그넘은 현재 하루콩의 전체 이용자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계 176개 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고 이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 수만 3천만 건 이상이라고 밝혔다.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는 “하루콩을 애용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울한 감정을 갖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마음 편하게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보람차다. 앞으로의 블루시그넘의 행보에도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