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투싱크, 디지털 질환 관리 플랫폼 확산 및 한국 파트너십 체결
헬스투싱크(Health2Sync)가 한국에서 긍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헬스투싱크는 2024년 1월, 자사의 디지털 질환 관리 앱인 ‘슈가지니(SugarGenie)’를 출시한 이후 한국 의료기관에서 채택이 급증하고 있다. 헬스투싱크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 시각화 및 맞춤화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 치료 질을 향상시키고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헬스투싱크는 사노피(Sanofi)와 협력해 한국의 병의원 대상 통합된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제공, 의료진과 환자의 쌍방향 소통 기능으로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을 지원한다. 2024년 12월 기준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헬스투싱크의 환자 관리 플랫폼을 도입해 당뇨병, 고혈압, 비만 환자들의 치료를 향상시키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문선준 교수는 “헬스투싱크의 솔루션은 환자 치료의 질적인 면을 향상시킨다”며 “진료실에서 환자의 데이터를 쉽게 모니터링하여 개별적인 가이드를 줄 수 있어 당뇨병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헬스투싱크의 슈가지니 앱은 애보트(Abbott), 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