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형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부회장 겸 퀸스유의원 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유방암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으며,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최선형 원장은 “국내 10대암 여성 조발생률 1위가 유방암이다. 하지만 영상의료 기기와 치료 기술의 발달로 조기 진단과 완치가 가능해졌다. 그만큼 조기진단의 중요하다"며, "오늘날 AI등 영상 기술의 발달이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GE헬스케어와 같은 메디테크 기업들이 진단과 치료를 위한 더 나은 기술을 계속해서 개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조기진단, 건강 수칙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핑크리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여성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남성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유방암학회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손호성 고려대학교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고려대학교 의학연구처장, 엘리 샤일롯(Elie Chaillot) GE 헬스케어 인터컨티넨탈 지역 총괄 사장, 김은미 GE 헬스케어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 및 AI 적용을 통한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 구축에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새로운 진단, 치료, 모니터링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의료 디지털 및 AI 기술 연구 및 적용을 위한 거점으로 정하고(Show site), 의료 장비를 실제 임상 환경에서 연구 개발함으로써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하는 최적화된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 전공의와 임상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MR/CT Physics, 초음파 등 영상 의료 장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을식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10월 16~19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이하 ISUOG 2023)에 참가해, 볼루손(Voluson™)시리즈 등 더욱 향상된 영상 진단 장비를 소개하고, 세틀라이트 심포지움과 Meet the Expert 세션 등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ISUOG 2023은 작년 영국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89개국에서 100명이상의 글로벌 전문가를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다. 해당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초음파 진단에 대한 최신 기술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영상 의학에 대한 지식의 향연을 펼친다. GE헬스케어는 ISUOG 2023에서 초음파 볼루손 시리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인 브이스캔 에어(Vscan AirTM CL)를 비롯해 다양한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하며, 전문가의 발표 및 대담을 통해 GE헬스케어 초음파 진단 기기의 활용 사례에 대해 공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국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채널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GE헬스케어 의료기기 영업 및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기업으로, GE헬스케어는 국내 전역의 영업 및 서비스 채널 확보를 통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국내의 유능한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GE헬스케어는 의료 영상 장비 관련 100년 이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메디테크 기업으로서, CT, MRI, 초음파,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마취기, 인큐베이터 등 의료 서비스에 필요한 첨단 의료 영상 기술과 헬스케어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국내에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국내 영업 및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전역 의료 시스템 개선과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과 기술력, 경영 리더십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제 및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는 오랜 시간 한국 산업의 파트너로서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 국내 채널 파트너사들과 협력 또한 국내 우수 기업 및 인재 발굴, 경영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19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와 산학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 LINC 3.0 오도창 사업단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의료기기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메디바이오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탐방 및 미래 진로체험 기회 제공 등 양측의 공동관심분야 및 전문성과 특화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건양대 특화분야인 메디바이오 분야의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과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GE헬스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산학의 상호 강점을 공유하고, 산학연계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과 메디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건양대와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의 공유·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지난 9월 14~17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페 베이비페어2023’에 참가해 입체초음파 등 산부인과 진단 초음파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3D 초음파 기술을 개발한 회사로 초음파 의료 장비 기업으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이날 전시장에서는 최근 임부들 사이에 필수로 자리잡은 ‘입체초음파’의 이점과 GE헬스케어의 기술력을 알리고, 부모 및 예비 부모들의 필요와 궁금점을 나누며 직접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여성 산부인과 진료에 특화된 ‘볼루손(Voluson)’ 시리즈를 전시하고, 더 나은 여성 건강을 위한 초음파 진단 기기와 솔루션을 소개했다. GE헬스케어의 초음파 장비 ‘볼루손(Voluson)’은 3D 초음파 기술이자 산부인과 전문 초음파기기로, 전 세계 입체 정밀, 외래, 분만실, 난임 센터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높은 해상도의 초음파 이미지를 제공해 의료진의 태아 기형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등 태아 발달 이상의 조기 진단에 도움되는 여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초음파에 관한 기술을 쉽고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지난달 31일 부산 웨스틴호텔에서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한 ‘MR 테크 유저 서밋 부산 2023(MR Tech User Summit Busan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서밋은 GE헬스케어가 지난 6월 서울, 경기 지역에 이어 전국에서 고객을 보다 밀접하게 만나 소통하기 위해 진행한 두번째로 행사로, 부산, 울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과 MR의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E헬스케어는 서울,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MR 테크 유저 서밋’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부산, 울산 및 경남 지역 40여개의 주요 병원 영상의학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GE헬스케어의 서비스 사업부 박정웅 상무의 오프닝 연설을 시작으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권윤구 방사선사의 ‘에어리콘 DL 유저 경험 소개’, 동탄시티병원 이범영 실장의 ‘GE헬스케어의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병원 효율 증대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GE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AIRTM Recon DL)’은 AI를 기반으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SNR(신호대잡음비)과 높은 해상도의 영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Your Partner in Cardiology Care’를 주제로 지난 7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부정맥전문기술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 심장 질환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모니터링 등 환자 여정에 맞춘 전문 솔루션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한 GE 헬스케어의 비전을 소개하고, 심장 초음파, 심전도기, 심혈관 중재 시술 가이드 시스템 및 전기생리학과 혈역학 레코딩 시스템 등 심장 질환 의료 장비들의 활용 사례 및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첫 강연으로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는 ‘Cath-lab에서의 부정맥 환자 대상 심장 내 초음파(IntraCardiac Echocardiography)를 활용한 시술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신승용 교수는 “방사선 노출 저감과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는 심장질환 솔루션의 주요 과제이다. 심장내 초음파를 이용해 시술을 하게 되면 의료진이 방사선 방호복을 겹겹이 입을 필요가 없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며 시술을 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GE헬스케어(나스닥: GEHC)는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관점과 요구를 조명하는 'Reimagining Better Health’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번아웃, 인력 감소, 환자 적체와 같은 문제들로 의료시스템의 회복력이 도전 받고 있는 오늘날 향후 의료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연구는 참가자들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관찰에 근거한 답변을 토대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의료 시스템의 발전을 이끌어 온 요소들이 현재 환자와 의료진들이 경험하는 문제들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에 대한 낮은 신뢰도, 의료 시스템 전반의 낮은 기술 호환성, 번아웃, 협업 체계의 분산화 및 의료접근성 등이 현재 의료계가 안고 있는 주요 문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GE헬스케어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 최고경영자(CEO)는 “발전하는 과정에는 해결 과제들이 수반된다. 헬스케어와 같은 전문 분야에서는 이러한 과제들이 더욱더 복잡하며, 그 해결책은 환자와 의료진 등 의료 주요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 “이번에 발표된 ‘Reimagining Be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병원장 권순영)과 지난 25일 첨단 메디테크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이주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부원장, 김은미 GE 헬스케어 코리아 사장, 비제이 수브라마니암 (Vijay Subramaniam) GE 헬스케어 이미징 솔루션 AKA(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 총괄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MOU에 이어 고대 안산 병원은 핵의학과의 PET/CT, SPECT/CT 장비 신규 설치 및 리노베이션을 축하하는 오픈식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E헬스케어는 고대 안산 병원을 협력 병원 및 거점 병원으로 지정하고, 지역 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첨단 진료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이를 활용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대 안산 병원이 도입한 GE헬스케어의 디지털 영상 의학 장비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을 지원한다. 고대 안산 병원은 GE헬스케어 핵의학 장비의 실질적 활용과 관련한 임상 정보 및 피드백을 제공하고, 병원의 첨단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고대 안산 병원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