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키즈가 새학기를 맞아 오지율 아역배우와 함께 ‘자란다! 쑥쑥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란다! 쑥쑥 자신감!’ 캠페인에는 아이 성장기 영양을 잘 챙기고 있는지에 대한 엄마의 걱정스러운 마음에는 힘차게 ‘SAY NO’를, 성장기 아이에게는 쑥쑥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작인 새학기에는 선생님, 교우, 생활습관 등 전반적인 환경변화가 수반되므로, 변화들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초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 시기이기도하기 때문이다. 세노비스 키즈는 새학기를 맞아 셀렘과 긴장, 걱정이 공존하는 아이와 엄마들에게 히어로 삼총사의 가득찬 성장기 기초 영양을 통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걱정을 케어하겠다는 취지다. 세노비스 키즈는 이번 새학기 캠페인의 공식 광고 영상에 이어 오지율 아역배우의 영상 및 화보도 공개한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오지율 아역배우 만의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세노비스 키즈의 가득 채운 성장기 기초 영양을 통해 새학기 등교 · 수업 · 운동 같은 성장기 어린이 생활에 필요한 쑥쑥 자신감을 끌어 올리며, 우리 아이가 잘 자리고 있는지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에 SAY NO를 외치라는 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2023년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세번째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사노피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는 일터 만들기 노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사노피는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사노피는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중심으로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올 인(All In)’ 전략에 따라 관련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양성평등 육아휴직 제도, 재택근무와 집중근무시간을 활용해 근무 방식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WEWE(Whenever Wherever) 제도, 연 22일 기본 휴가 외 유급 여름 휴가(5일) 제공, 전 세계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서로 매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익스체인지, 가족 기념일 비용을 지원하는 카페테리아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자사의 반감기 연장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의 국내 사용기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일로부터 48개월’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엘록테이트의 국내 사용기간을 ‘제조일로부터 36개월’로 허가 받았으나, 해외 사용기간인 ‘제조일로부터 48개월’과 일치화하기 위해 국내 관련 규정에 맞는 자료를 준비 및 제출한 결과다. 2024년 1월 30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엘록테이트 허가사항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국내에 수입되는 엘록테이트 전 용량 제품 패키지에는 사용기간이 48개월로 인쇄될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대표 박희경 사장은 “그 동안 엘록테이트 동일 제품에 대해 해외 허가사항과 국내 허가사항상 사용기간에 차이가 있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있었던 가운데, 국내에서도 엘록테이트의 국내 사용기간이 48개월로 변경 승인됨에 따라 의료 현장 및 가정에서의 약제 보관 및 취급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환자분들께서 질환을 더 잘 관리하실 수 있는 환경을 가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엘록테이트는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이르베사르탄과 암로디핀 결합제인 항고혈압 복합제 ‘아프로바스크(성분명 이르베사르탄,암로디핀)’를 2월 1일 출시했다. 아프로바스크는 이르베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고혈압 치료제로 2023년 11월 28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아프로바스크는 사노피와 한독이 2019년 10월 체결한 항고혈압 복합제 국내 개발, 제조 및 허가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탄생했다. 사노피는 원개발사로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있으며 한독은 사노피와 아프로바스크를 공동 프로모션하고 국내 생산도 담당한다. 고혈압 환자 60% 이상은 단일 약제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 기전이 다른 두 가지 이상의 항고혈압 약제 병용이 필요하다. 이 중 안지오텐신차단제(ARB)와 칼슘경로차단제(CCB) 병용요법은 2제 요법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약 67.8%) 조합이다. 아프로바스크는 안지오텐신차단제 이르베사르탄과 칼슘경로차단제 암로디핀을 결합해 치료 전략을 단순화한 복합제로, 각각 약제를 처방받던 환자에게 복약 순응도 향상과 효율적인 혈압 조절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르베사르탄은 안지오텐신차단제(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 (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이하 결절성 양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절성 양진은 기저의 제2형 염증과 연계돼 피부, 면역계, 신경계 등과 상호 관련성을 갖는 만성 쇠약성 염증 질환으로 주된 특징인 극심한 가려움증은, 신경, 면역학적 상호작용에 의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50~60대 고령층에서 발병율이 높다. 환자의 80% 이상은 6개월 이상, 절반 이상은 2년 이상 지속되는 가려움증 증상을 보이며, 60% 이상에서 수면 악화가 보고되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금번 허가로 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인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 사이토카인을 표적해 만 18세 이상 결절성 양진 환자에서 최초미국 및 국내 기준이자 유일 as of 4 Dec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이 됐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프리필드시린지(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이하 에플루엘다)’가 11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에플루엘다는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허가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A형 바이러스 주와 B형 바이러스 주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한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고령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플루엔자 사망자 중 2/3가 6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40세 이상 성인에서 뇌졸중 발생 위험을 8배, 심근경색 발생 위험을 10배 증가시키는 등 인체의 장기에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는 면역 기능 감소나 동반 기저 질환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감염과 합병증 발생에 취약하고, 백신 접종 이후 획득하는 보호 효과가 젊은 성인에 비해 낮다. 사노피는 인플루엔자 감염뿐 아니라 그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에 대해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는 백신 개발을 위해, ‘독감 예방, 그 이상의 가치(Protection Beyond Flu)’를 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의 표준으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ESG 캠페인 대상에서 연속 4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모범적인 사회 책임 활동의 선례를 남겼다. 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이어 33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등 혁신적인 IT 기술을 접목해 큰 화제를 모았다. ▲환자들이 직접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로잉 아트 ▲가렵고 아픈 고통 속 잠 못 드는 밤을 시·청각적으로 형상화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한 끼의 식사마저도 두려움과 고립의 연속인 환자들의 심정에 공감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 등 환자들의 일상에 얽혀 있는 양면적 감정과 경험을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아시아태평양-유라시아/중동/아프리카 리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담당 송혜원 전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약의 날’ 기념식은 ‘건강한 미래로 도약하는 좋은 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진흥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은 송혜원 전무는 임상연구 분야에 20년 간 재직해오며 임상 연구인력 양성 및 임상시험의 제도 개선에 힘쓰고, 한국의 우수 임상시험 센터와의 협업, 다국적 임상시험 유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혜원 전무는 최근 10년간 임상개발연구회 임원진으로 활동하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의 임상시험 종사자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등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를 강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임상시험 제도를 개선하는 등 한국 임상시험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낸 바 있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이 노숙인 쉼터 겨자씨들의 둥지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말까지 국내 주거 취약계층 3,300여 명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발생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2]은 외래환자 1,000명당 15.5명으로 유행 기준인 6.5명보다 2.4배 높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의 경우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그 증세가 훨씬 심하기에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사노피는 올해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 3,300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앞장선다. 사노피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을 포함 9개의 시립병원 소속 의료진들로 구성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5개 쪽방상담소 그리고 다양한 노숙인 시설단체와 함께 협력해 매년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금일 진행되는 서울역 행사에는 사노피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예방접종 문진표 작성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국내 임상 데이터와 이점 등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Why hexavalent vaccine?)’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 조대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가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 및 임상 데이터, 6가 DTaP 혼합백신 도입 후 예방접종률이 향상된 해외 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조혜경 교수는 6가 DTaP 혼합백신 사용 시, 접종 횟수 감소로 인한 ▲영아의 접종 순응도 향상 ▲적기 및 완전 접종률 향상 ▲부모의 병원 방문 비용 및 경제적 손실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혼합백신은 여러 감염질환을 하나의 주사로 예방할 수 있어, 접종 및 병원 방문 횟수를 줄여 적기 접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DTaP 혼합백신 중 6가 DTaP 혼합백신이 적기 및 완전 접종률이 가장 높다. 또한 소개된 사회경제적 손실 절감 효과 연구 결과에서는 6가 DTaP혼합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