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 백신사업부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대표가 서울시 주관 ‘2022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노피가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의료,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진행하며, 민관 협업사업을 통한 공중 보건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민관협력을 실천한 우수 기관(개인 및 단체)을 발굴, 표창해 시정 참여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사노피는 2011년부터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호흡기 질환에 보다 취약한 소외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독감 백신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자사의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를 11년 넘게 꾸준히 진행해왔다. 파스칼 로빈 사노피 한국법인 백신사업부 대표는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한 사노피의 ‘헬핑핸즈’가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채-움 캠페인’이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 PR상’에서 기업CSR/브랜드광고 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채-움 캠페인’은 혈우 환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 속 빈 공간을 채우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전하는 동시에,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PR상’은 2008년부터 매년 그 해에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캠페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노피의 ‘채-움 캠페인’은 신체 건강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환자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했다는 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캠페인 필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국내 광고 PR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노피는 2021년 마음 건강 관리 지침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심리 상담 전문가 및 아동 심리 전문가와의 협업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혈우 환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국내 처방 환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만개(滿開)’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2018년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첫 출시한 후 현재는 생후 만 6개월 이상 영유아까지 적응증 연령을 확대했다. 또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에서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의 추가 유지 치료, 만 18세 이상 비용종을 동반한 성인 만성 비부비동염의 추가 유지 치료(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적응증은 300밀리그램 용량에 한함)까지 총 3개의 적응증을 보유하며 제2형 염증 질환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듀피젠트로 치료를 받은 1만명 이상 환자들의 삶이 꽃처럼 만개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사내 타운홀에 모여 환자의 목소리를 듣고 듀피젠트의 지난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보호자가 직접 참석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질환으로 인한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과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내 행사 ‘DE&I – 다(D) 같이 이(E)제 이(I)야기 해보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의 포용성의 달(Inclusion month)을 맞아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내 직원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해 포용적인 사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 ‘DE&I – 다(D) 같이 이(E)제 이(I)야기 해보는 시간’은 사노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 커뮤니티 ERG(Employee Resource Groups)와 함께 진행된다. ERG는 사노피 본사 차원에서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다. 한국에서는 ▲스우파(영업부 여성 임직원 ERG) ▲MZRG(MZ세대 ERG) ▲동고동락(건강 문제가 있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ERG) ▲부린이 성장기(일하는 부모 ERG) 등 성별, 세대, 가능성 등을 대표하는 4개의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어느새 2022년도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제약업계에서는 ESG 경영에 그 어느 때보다도 앞장서는 모습이다. 김장철을 맞은 만큼 국내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웃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고, 다국적 제약사는 각 질환의 극복을 응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강세를 보였다. 국내 제약사 위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계층을 위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장학금이나 성금 등의 전달도 있었다. 특히 자연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데에는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구분이 없었다. 올해는 셀트리온그룹이 가장 먼저 김장 소식을 알렸다. 셀트리온그룹은 코로나19 이슈로 직접 김장을 하지는 못했지만, 3000만원 상당의 완제품을 구입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의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원제약 역시 셀트리온그룹과 같은 이유로 올해도 완제품 6650kg를 기부했으며, 김치는 대원제약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의 장애인, 취약계층 등 지원 대상 가구에 전달된다. 경동제약은 후원금을 통해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다국적 제약사에서도 김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서울 신당종합사회복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회장 유지현)와 함께 환우들을 위한 질환 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발경화증은 자가 면역세포가 뇌와 척수 속 중추신경계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3.23명꼴로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감각 이상, 피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재발과 완화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가 약 18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질환 인지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증상의 양상이나 정도, 기간 등이 다양해 많은 환자들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강좌는 다발경화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질환 관리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환우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가 ‘다발경화증/시신경척수염과 함께 살아가기: 위험인자 및 생활습관 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발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의 증상이나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또 질환의 위험인자(성별과 나이, 비타민D 수치, 동반질환, 흡연) 및 예후, 동반질환과 고령화에 의한 영향, 그 외 환우들이 겪는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사단법인 유스보이스와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노피는 산불피해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대중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강원도까지 번졌던 대규모의 산불을 계기로 무분별한 자연훼손,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12명의 강릉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9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친 기후위기 환경 교육 세션에 참여해 기후 변화의 배경, 제로 웨이스트 플랫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달곰, 흑두루미, 붉은여우, 감자, 자귀나무, 금강초롱꽃, 담비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멸종위기종 동식물을 캐릭터화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기 의식과 생활 속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지구 지키는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6개월부터 만5세 영유아의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3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치료 적응증을 만6개월 이상의 영유아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듀피젠트는 미국에 이어 전세계 2번째로 국내에서 성인, 청소년, 소아 및 만6개월 이상의 영유아까지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적응증을 보유한 최초의 생물의약품이 됐다. 아토피피부염의 85-90%는 만5세 미만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증상이 심한 중증의 경우 질환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되거나 재발될 수 있다. 그러나 만5세 미만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치료제는 국소치료제로 제한돼 있고 국소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은 장기적인 피부 위축이나 감염의 위험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치료제가 제한적인 실정이었다. 듀피젠트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영유아까지 전 연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아토피피부염 환자 모임 중증아토피연합회와 함께 ‘우리는 연결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2차 세미나를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스페이스 에이드 드림 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2차 세미나는 아토피피부염 증상으로 인해 사회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긍정적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위한 마음건강 관리와 효과적 대응방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에브리마인드 심리상담센터의 심리전문가 4인이 참여해 신체적 문제로 인한 대인 관계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수용 및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각자 경험한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어려움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룹별 논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세미나는 신체적 증상 외에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겪는 정신적·사회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10월 1일 진행된 ‘나는 잠재된 능력이 많은 사람입니다’ 1차 세미나에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2022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팜엑스포는 ‘국민건강! 환자와 약사의 만남이 그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11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약 40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하며, 다양한 임상강좌와 심포지엄이 준비돼 있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둘코락스는 학술 세미나를 통해 둘코락스에스장용정에서부터 둘코소프트산까지 둘코락스만의 변비약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분류되는 다양한 변비 치료제를 소개하며 그에 적합한 환자 유형별 변비약 상담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비는 일반 성인의 31%, 고령 인구의 44.5%가 겪는 흔한 위장 장애 중 하나로 불균형적 식습관 및 다이어트로 인해 국내 변비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변비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필요한 효과에 따라 부피형성 완하제, 자극성 완하제, 삼투성 완하제, 윤활성 완하제 등 변비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 자극성 완하제인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대장 근육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