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걷기 기부 행사 ‘리유(Re:乳)캠페인’을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유방암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기념하고자 본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명은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다시(RE)’와 ‘유방 유(乳)’를 합쳐 ‘리유캠페인’으로 지정했다.참여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누적 목표 걸음수인 10억1,900만 보를 달성하면 걸음 수를 일정 금액 가치로 환산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인 10억1,900만 보는 세계 유방암의 날이 10월 19일인 것에서 착안해 설정됐다. 걷기 애플리케이션 빅워크(bigwalk)를 통해 그 날 걸은 걸음을 그 날 바로 기부할 수 있으며, 해당 앱에서 ‘걸음 기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또한 연계 행사로 10월 21일 오후 2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유방암 환우들을 비롯한 의사, 간호사, 시지바이오 임직원 등이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집계된 걸음 수도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유방 재건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인 ‘Breast Total Solution(이하 유방 재건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롭게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시지바이오의 유방 재건 솔루션은 유방재건술 전부터 회복까지의 과정에 시지바이오의 첨단 재생의료 기술들로 개발한 제품들을 각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구성한 솔루션을 말한다.이번 유방 재건 솔루션의 개발은 그 동안 시지바이오가 추구해 오던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지바이오는 ‘첨단 재생 의료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한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제품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적용돼 환자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유방 재건 솔루션은 총 5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가슴 전용 3D 스캐너 볼루닛(VOLUNIT) ▲시트형 피부이식재 시지덤 원스텝(CGDERM ONESTEP) ▲퍼티형 피부이식재 시지리알로퍼티(CG REALLO PUTTY)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 ▲가슴마사지기 벨루나(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척추내시경 수술 관련 교육 세션인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Meet the Korean Masters of Endoscopic Spine Surger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본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는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센터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고 시지바이오를 비롯한 컨소시엄 기업들이 함께 개최했다.이날 태국, 콜롬비아, 뉴질랜드, 일본, 미국 등 우리나라의 발전된 척추내시경 수술을 배우고자 하는 8개국 18명의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학회 중심의 내시경 교육코스 대비 수준 높은 콘텐츠로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술기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본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의 주최자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척추 내시경 분야에서 유망한 국내 기업들의 제품을 활용해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감압술 및 요추 유합술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다.해당 교육에서는 시지바이오의 새롭게 개발된 최소침습(MIS) 스크류 콜로네이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북미척추학회인 NASS 인터내셔널(NASS International, 이하 NASSi)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NASS는 매년 전 세계의 척추 관련 의료진이나 기업 등 약 천 여명이 방문하며,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NASSi 현장에서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와 ‘본그로스(BONGROS)’,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 차세대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센더(Excender)’ 등 자사의 뼈, 척추 및 외과 분야 파이프라인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국내 최초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노보시스(NOVOSIS)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캐리어에 골형성 단백질(rhBMB-2)을 탑재한 골대체재이며 ▲노보맥스 퓨전(NOVOMAX FUSION)은 차세대 생체활성 유리(Osteo-Active Bioglass) 세라믹 케이지다. ▲본그로스(BONGROS)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세라믹으로 구성된 골대체재로, 노보시스의 캐리어로 사용된다. 높이확장형 케이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인도네시아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개최한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글로벌 학술 세미나 ‘밋 더 마스터’를 분야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골대체재 및 임플란트의 경우 척추와 외상으로 나눠 매년 2회 이상 글로벌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식 수준의 향상을 돕고 있다.인도네시아는 유럽, 미국 등 타 국가와 비교했을 때, 뼈 결손 및 외상이 발생한 치료 부위에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탑재한 골대체재의 활용도가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새로운 골대체재의 활용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관련 지식을 전달해 궁극적으로 인도네시아 뼈 결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밋 더 마스터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자카르타, 수라바야, 발리 등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3개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 전역의 정형외과 전문의 115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오종건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캐리어에 적용된 골형성 단백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고분자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분자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20품목 허가’를 목표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마이크로스피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특수제형 제조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를 넘어 항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시지바이오는 센터 내부에 다양한 첨단 필러 제조설비와 무균실, 품질분석 장비 10여 종을 구축했다. 또한, 실험실에서 연구한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그대로 제품에 담기 위해, 주요 공정에 사용하는 설비를 미리 제작해 생산 과정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파일럿 스케일(Pilot scale) 설비를 사전에 구축해 추후 스케일업 과정에서 오는 갭(Gap)을 최소화해 품질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배돼 있던 미용성형 제품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연구 설비를 고분자연구센터에 모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미용성형 R&D 센터로 포지셔닝할 예정이다.고분자연구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첨단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척추교정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어드밴스드 럼픽스 척추 고정 시스템(Advanced LumFix Spinal Fixation System, 이하 어드밴스드 럼픽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시판 전 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어드밴스드 럼픽스의 품목 승인은 2022년 7월 FDA에 허가를 신청한 후 약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상반기 설립한 자사의 미국법인 시지메디텍(CGMedTech)을 통해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 빠른 속도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지바이오는 시지메디텍을 통해 미국에서 영위할 주요 3대 사업으로 ▲뼈·척추 임플란트 ▲3D프린팅 ▲인체조직 사업군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사업군 중 하나인 ‘뼈·척추 임플란트’ 사업군에 해당하는 어드밴스드 럼픽스의 FDA 승인이 더해지며,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럼픽스는 척추가 변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척추의 본래 각도를 회복하고 척추가 더 이상 변형되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장치로, 2013년 국내 최초 출시 이후 2020년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강화한 수술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와 최근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에서 인도네시아 의료진 13명을 대상으로 ‘2023 CGBIO Academy Aesthetic week’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본 행사는 한국의 미용성형 최신 술기 및 병원 경영시스템 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이른바 ‘병원 운영 및 시술 토탈 솔루션’을 인도네시아 의료진에게 제공해,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 수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최됐다.행사에 참가한 해외 의료진들은 4일에 걸쳐 ▲한국 병원의 경영시스템 교육 ▲시지바이오 스마트 공장 ‘S-Campus’ 내 필러 제조 공정 견학 ▲필러, 톡신, 봉합사 등 디엔씨의 주요 에스테틱 제품 활용 시술 및 미용성형 술기 노하우 등을 경험했다.특히 행사 첫날에는 대구 브이성형외과를 직접 방문해 한국의 병원 운영 전략과 노하우, 경영시스템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국내 각 분야에서 쌓은 미용성형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연자들의 강의도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 한승호 원장이 ‘에스테틱 시술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이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이번 에일린의 호주 품목허가는 국내 필러 제품 중 최초로 획득한 것으로, 오랜 시간 다져온 시지바이오의 해외 인허가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필러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번 허가는 오세아니아 국가들 중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호주에 가장 먼저 진출해, 오세아니아 대륙의 필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 아래 이루어 낸 성과다.에일린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자사의 수출 가속화를 이끈 대표적인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약 31개 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시지바이오는 에일린의 우수성을 호주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22년 기준 호주의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에 달한다. 시지바이오는 에일린의 빠른 호주 시장 진입을 위해, 품목허가 승인 전 지난 3월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차세대 생체활성 유리(Osteo-Active Bioglass) 세라믹 케이지 ‘노보맥스 퓨전(NOVOMAX FUSION)’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노보맥스 퓨전은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인해 경추의 위 아래 척추뼈를 이어주는 척추유합술을 시행할 경우,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한 자리에 삽입되어 디스크의 높이와 각도를 대체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목디스크’의 손상 시 사용한다.노보맥스 퓨전은 2018년 유럽 의료기기 CE 인증, 2021년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허가에 이어 3번째로 일본 PMDA 허가를 획득했다. PMDA는 일본 후생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기관으로 허가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이번 허가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는 것이 기업 측 설명이다.노보맥스 퓨전은 기존 1, 2세대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제품이다. 1세대 티타늄 케이지는 생체 적합성과 강도가 우수해 경추체 간 유합술을 위한 재료로 널리 쓰였으나 강도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