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윈은 국내 1위 멘탈 케어 플랫폼인 마인드카페와 암전문 상담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암전문 병원의 현장 임상 결과와 해외 다수의 연구 논문등을 통해 암환자의 예후에 심리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의학계에서도 정설로 인정되고 있다. 이에 조윈은 이번 마인드카페와의 계약을 통해 그동안 양성해온 암전문 심리치유 상담사들이 마인드 카페와 공동 개발한 플랫폼에서 암환자 대상으로 멘탈케어 및 심리치유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암 환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요법, 운동요법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 나은 치료와 회복을 이룰 수 있을 수 있다. 조윈의 암전문 상담 플랫폼은 암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등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암환자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각각의 암환자에 맞춤형으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전문가와 함께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윈 김수현 회장은 “조윈은 암환자의 예후에 심리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부분을 알
(주)조윈은 20여 개 제휴 병원과 함께 키토 트립토판의 관찰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키토 트립토판은 필수아미노산으로 뇌로 들어가서 세로토닌으로 변환되는데,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합성돼 잠을 잘 자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 염증 등의 요인으로 인해 키토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환되지 않음으로써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주)조윈은 특허 받은 키토 트립토판의 독점권을 확보했는데 이 물질은 트립토판과 키토산의 복합체로 뇌내 진입률을 높여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활명한방, 소우주한방병원, 부천 더필립요양병원, 고양 자향요양병원, 광주 그린요양병원, 생생우리누리요양병원, 강원 원주성모병원, 천안 다나힐병원, 울산 파인힐병원, 제주드림힐, 검단스마일한방병원, 자연힐한방병원, 경희궁한방병원등 20여 개의 제휴 병원과 관찰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주)조윈은 제휴 병원들을 통해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해
조윈(대표 유연정)은 최근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에코티오엘(대표 김일우)과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키토산의 복합체인 ‘키토-트립토판’에 대해 독점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전구체로 음식을 통해 흡수된다. 트립토판의 뇌 내 흡수가 줄어들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이 줄어들어 우울해지면서 삶의 의욕도 떨어지게 된다. 또한 세로토닌은 밤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변환 되는데 세로토닌의 공급이 줄어들면 멜라토닌 생성에도 영향을 미쳐 불면증을 겪게 된다. 에코티오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키토-트립토판’은 특허 기술이 접목된 키토산을 이용해 트립토판의 뇌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충분한 세로토닌 생성이 가능하다. 또한 노화 예방과 함께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생합성에도 영향을 주어 우울감 개선뿐만 아니라 숙면까지 돕는다. 조윈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200만 명 및 해외 2억 명이 넘는 암 환자들에게 우울증과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의 독점적인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면서 코넥스 상장까지 추진하는 발판을 갖추고 지난달 금감원 감사인 선임보고를 완
조윈(대표이사 유연정)은 해외 암 환자 상담 및 관리를 위해 필리핀의 의약품 및 식품 유통 업체인 웰니스메디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윈은 올해 인도와 일본, 방글라데시 등 여러 나라와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에 웰니스메디와 독점 계약을 맺고 암 전문 상담사의 해외 양성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비영어권 지역은 하반기(4분기)부터 현지 언어가 가능한 캔설턴트 양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에는 조윈의 협력업체인 설포라판 개발사 에코월드팜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병원 관계자와 예비 암 전문 상담사를 대상으로 ‘조윈의 혁신적 암 솔루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월드팜은 지난달 기적의 항암 물질인 ‘설포라판’이 함유된 물질을 추출 및 배양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상용화 하기 위해 조윈과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설포라판은 설포라판의 전구체 물질인 글루코라판이 함유된 것으로 실제 항암 효과는 미비하고 흡수율도 떨어진다는 것이 에코월드팜 측의 설명이다. 조윈은 다년간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한약 과에 속하는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