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2년 연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8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50그루의 초목 및 씨앗심기로 진행됐다. 지난 해에 이어 시민과 기업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한 헤일리온 코리아는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2년간 총 75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었다.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돼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 공기 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되어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 제품 포장재 변경 등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꾸준한 환경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헤일리온 코리아는 ▲Remove ▲Reduce ▲Re-u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 맨·우먼을 7년만에 업그레이드해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기능성을 추가해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로 알차게 담아냈다. 2배 함량이 강화된 비타민 B군 8종은 ▲비타민B1 ▲비타민 B2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오틴(B7) ▲엽산(B9) 등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추가된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국내 첫 출시된 센트룸 맨·우먼은 한국 성인 남녀에게 꼭 필요한 총 22개의 필수 영양성분으로 설계된 한국인 맞춤 멀티비타민으로 각광받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왔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기초 건강 영양 성분을 좀 더 보완, 발전시켜야 한다는 판단 하에 센트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7년 만에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의 한국법인인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정식 사업자 변경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여정을 본격화한다. 헤일리온은 영국기업으로서, 지난 2022년 7월 GSK로부터 완전히 분사해 100%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품 포장재 변경 등 제반 작업을 준비해왔으며, 마침내 이를 마무리하고 2024년 3월부터 공식적으로 ‘헤일리온 코리아’로 출범하게 됐다. 자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www.haleon.com/kr)도 오픈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멀티비타민 브랜드인 ▲센트룸, 민감성치아 전용치약 브랜드인 ▲센소다인, 잇몸 관리치약인 ▲파로돈탁스, 틀니 세정재 및 부착재 브랜드인 ▲폴리덴트, 감기 증상완화 브랜드인 ▲테라플루, 코막힘 증상 완화 브랜드인 ▲오트리빈, 다한증 관리 브랜드인 ▲드리클로 등 12개의 유수 브랜드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들은 해당 품목의 카테고리에서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매년 5~10%가량 성장하고 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코로나
헤일리온(Haleon) 한국법인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센트룸 제품 6종의 병과 뚜껑 등 용기의 소재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변경하며 재활용성을 높이는 환경 활동을 강화한다.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올 초부터 판매된 센트룸 6종(센트룸 맨, 센트룸 우먼, 센트룸 키즈, 센트룸 에너지B, 센트룸 프로, 센트룸 실버 프로)의 제품 용기와 뚜껑을 모두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Post- Consumer Recycle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PCR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생산할 때부터 많은 에너지가 사용돼 다량의 탄소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PCR 소재는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이라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은 물론,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센트룸 6종의 PCR 용기 변경은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콜마BNH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적용됐으며, 변경으로 인하여 연간 약 41톤의 플라스틱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지난 2023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센소다인과 파로돈탁스 치약의 튜브 본체를 보다 재활용성이 높은 플라스틱 소재인 PB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한 국가별 건강 평등성을 알아보는 ‘건강포용성 지수(Health Inclusivity Index)’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은 40개 국가 가운데 8위를 차지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국가 중 1위에 올라 헬스케어 강국임을 입증했다.건강포용성 지수는 월드뱅크가 제시한 국가별 소득수준(1인당 GDP, 2021년)을 기준으로 선정한 총 40개국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정책 및 헬스케어 환경, 건강정보 이해력 등을 살펴보는 헬스케어에 특화된 글로벌 조사이다. 헤일리온은 연구비 전액을 지원했고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지수를 개발해 2022년 첫 조사가 실시됐다. 한국 8위로 아시아 1위… 건강정보 이해력과 셀프케어 역량은 향상 필요 한국은 작년보다 2계단 하락한 8위(74.5점, 100점 만점)로 조사됐으나, 아시아 국가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이며 굳건한 헬스케어 강국임을 입증했다. 한국은 건강보건 정책 및 인프라를 살펴보는 ‘사회적 측면의 건강’(78.9점), 의료보장수준과 비용, 의료 인력 등을 살펴보는 ‘포용적 건강시스템’(69.1점), 의료접근성과 건강문해력을 살펴보는
센트룸의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은 젤리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인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가 약국 전용 판매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제품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는 지난 2021년 4월 출시된 이후로 누적 판매 160만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센트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이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고, 쫄깃한 식감에 맛까지 겸비해 비타민 입문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용 제품으로도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는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약국 채널에서만 판매된다. 센트룸은 소중한 자녀들의 비타민을 구매할 때,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판매하는 약국에서도 활발히 구매한다는 점에 주목해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판매 채널로 결정했다. 또, 약국 채널 확보를 통한 전방위적인 유통망을 갖춘 것에도 의미가 있다. 신제품은 어린이가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세계 판매 1위 민감성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민감성 치아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인정받은 차세대 성분 ‘플루오르화석’이 함유된 프리미엄 민감성 치약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신제품 ‘센소다인 리페어 & 프로텍트’ 치약은 센소다인만의 테크놀로지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주성분인 질산칼륨 대신, 이미 전 세계 학계에서 차세대 성분으로 널리 주목받아온 ‘플루오르화석’을 적용하고 있어 시린 증상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인 사용이 기대된다. ‘플루오르화석(stannous fluoride)’이란 치약에 사용되는 불소 무기 화합물 중의 하나로, 임상적으로 입증된 시린이 예방 및 완화 효과를 가진다. 플루오르화석이 생성하는 보호층은 산성을 띄는 음식물이나 반복적인 산성물질 노출에도 효과적으로 유지된다. 이번 신제품은 주성분 ‘플루오르화석’의 트리플 스텝 작용 기전을 입증했다. 1차로 상아세관의 미세한 틈 안쪽까지 깊숙이 침투해, 2차로 노출된 틈을 채우고 막아주며, 3차로 보호층을 형성하는 트리플 스텝으로 작용한다. 또, 치약 제품으로는 최초로 프랑스에 위치한 싱크로트론 입자가속기 실험을 거쳐 플루오르
‘헤일리온(Haleon)’ 한국법인 전 직원들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김치 만들기 및 도시락 배달 등 뜻깊은 봉사활동을 가졌다. 헤일리온은 습한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소망을 담아, 삼계탕 등 계절음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오이소박이 계절 김치와 과일 도시락을 만들었다. 또, 만든 음식들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신림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재가어르신들 가정 60여곳에 손수 배달하고 따뜻한 안부인사도 나눴다. 헤일리온은 7월 18일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Deliver better every day health with humanity)’는 기업 비전을 직접 실천하고자, 지역 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지난 해 실내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300개를 직접 제작해 생필품과 함께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마포 노을공원에 3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하고 직접 심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매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이미 6조원을 넘어섰으며, 구매 경험률 또한 80%에 육박할 만큼 높다. 홍삼을 제외한 비타민 영양제류가 건강기능식품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는 1조원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장 건강과 관련된 일반 프로바이오틱스는 거의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장 건강과 더불어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멘탈케어와 접목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헤일리온의 웰니스 브랜드 센트룸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헤일리온이 31일 동대문디지털프라자 디자인랩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소개했다. 센트룸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원스톱 제조 시스템’으로 완성한 최초의 신제품이자 한국에서 직접 성분을 고르고 설계 디자인을 하며, 생산에 성공한 제품들이다. 먼저 센트룸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은 부장이 신제품 소개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센트룸 주력 상품인 ‘슬림케어’와 ‘면역케어’, ‘나이트케어’로 구성됐다. 이 부장은 슬림케어에 대해 “BNR17을 주로 하는 유
헤일리온의 세계 판매 1위 민감성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의 국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던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이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유칼립투스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기능이 다양해지고 사용감이 개선됐다.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 대비 더욱 향상된 기능과 상쾌한 사용감으로 리뉴얼된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제공하는 기존의 주성분이었던 염화스트론튬 성분이 질산칼륨 성분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염화스트론튬 성분 대신, 상아세관 내에 침투해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해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한다. 또한 1426ppm의 불소를 함유해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칼립투스, 펜넬의 허브향이 더해져 양치 후 한층 더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연상시키는 그린색의 제형으로 변경됐으며 사이즈는 100g과 약국 채널을 위한160g, 총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재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