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과 길한방병원은 12일 중구 자유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에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건강 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이 최근 동인천길병원으로 이전하면서 동인천길병원은 양방-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령 환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번 건강 체험 부스는 혈당 및 혈압 측정, 한방 금연침 체험, 한방 건강 상담 등 양방과 한방을 조화롭게 선보였으며 약 500명의 주민들이 부스를 찾아 건강 상담을 받았다.
동인천길병원과 길한방병원은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지역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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