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지역사회 발생이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명,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2893명(해외유입 30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9명으로 총 1만 9970(87.23%)이 격리해제 돼, 현재 254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8명(치명률 1.65%)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1명, 서울 38명, 인천 11명, 충남·경북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명, 지역사회단계에서 3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외국인 각 2명씩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21만 9162명 중 217만 156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470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