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이 15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698명(해외유입 36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으로 총 2만 3717명(92.29%)이 격리해제 돼, 현재 15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5명(치명률 1.77%)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98명, 서울 19명, 대구 5명, 인천·광주·충남 각 4명씩, 전북 2명, 강원·전남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52만 8621명 중 248만 249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43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