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7일 2분기 영업이익이 85억6700만원으로 전기대비 32.5%,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59억200만원으로 전기, 전년동기대비 각각 2.8%, 14.4% 늘었다. 순이익은 66억7800만원으로 각각 35.6%, 44.1% 증가했다.
부광약품은 “자체개발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캅셀’의 판매호조와 원가절감을 통한 매출원가율의 감소 및 판매관리비의 감소에 따라 매출액 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