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이로민은 ‘세인트존스워트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불안, 무기력상태,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증상의 완화를 위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물레나물과의 식물)에서 추출한 히퍼포린(Hyperforin)은 추출 후 약 13주가 지나면 모두 산화되어 함량이 0%로 떨어져 버리는 매우 불안정한 제제로 함량의 지속적인 보존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노이로민은 특허된 제조공법으로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해 히퍼포린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 할 수 있으며, 정제(알약) 크기도 더욱 작은 형태로 제조돼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있어 편리하다. 130년 동안 생약기술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사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유럽 및 구미 각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불안, 초조, 우울 등)의 증상 개선에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정신적 불안정…
2016-04-18 10:26
제네웰(대표이사 문병현)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 손잡고 수술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성그룹의 바이오 헬스케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제네웰이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수술용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과 글로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제네웰은 비브라운코리아에 공동 연구개발 결과에 관한 제품을 공급하고 비브라운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지역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제네웰은 의료용 폴리우레탄 합성과 발포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국내 상처치료제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폼’을 최초로 개발했다. 수술 후 유착방지제 ‘가딕스’로도 유명하다. 제네웰과 비브라운이 공동 개발하는 신제품은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수술용 의료기기로 병원 측에 공급하는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소량으로 진통효과를 극대화 하는 강점이 있다. 제네웰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게 될 뿐 아니라 비브라운이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세계시장에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브라운은 1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2016-04-18 10:26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제11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박희백 박사(박희백정형외과 의원 원장)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박희백 박사가 대한체육회 이사 및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국의 국제 스포츠 발전에 공헌했으며, 30여 년간 세계 곳곳에서 국제 협력에 기반한 활발한 의료학술 활동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희백 박사는 88서울올림픽 한국 선수단 의무본부장을 시작으로 올림픽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경기에서 의무본부장을 맡아 한국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며 한국의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세계핵전쟁반대의사회, 세계의사회 총회를 비롯한 의료 관련 국제 회의 및 일본, 중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한 학술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의학 교류에도 힘썼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박희백 박사는 태릉선수촌의 의료시설이 빈약했던 시절부터 한국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져 온 든든한 공로자”라며 “한국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국제 의사회 교류 및 의학 교류에 큰…
2016-04-18 09:52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상큼하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망고·아세로라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물에 녹여 마시는 발포정 형태의 비타민이 생소하던 국내시장에 베로카 오렌지 맛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망고와 아세로라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것. 김현철 바이엘 컨슈머헬스 대표는 “멀티비타민 베로카는 하루 한잔으로 8가지 비타민 B군을 섭취할 수 있어 지친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베로카는 망고·아세로라맛뿐 아니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로카는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으로 성인 기준 1일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 대비 13배의 비타민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포함한 8가지 비타민B군과 비타민C, 그리고 3가지 미네랄을 보급할 수 있다. 발포정이라는 제형의 특성 상 액상으로 섭취가 가능하므로 빠른 흡수를 통해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016-04-18 09:52
JW중외제약(회장 이경하)은 최근 영국 약품·건강제품통제국(MHRA)이 리바로의 허가 변경을 통해 ‘PMS(시판후조사)와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당뇨병에 대한 위험 징후가 없다’는 문구를 사용 설명서에 삽입하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스타틴 제제의 당뇨병 유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은 있었지만, 정부기관으로부터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과는 현재 사용되는 약 7가지의 스타틴 계열 의약품 가운데 피타바스타틴이 다른 약에 비해 당뇨병 유발 위험이 18% 가량 낮았다는 ‘J-PREDICT’ 연구와 15개의 Placebo 및 여러 스타틴과 진행한 연구결과를 종합 비교한 ‘Meta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오다와라 마사토’ 동경대 의대 교수가 2014년 발표한 ‘J-PREDICT’는 스타틴 계열 약물을 사용하는 내당능 장애 고지혈증 환자 1269명을 2007년부터 5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로, 피타바스타틴 제제가 장기 사용 시 당뇨병 촉진 논란이 있는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기존 약물의 대안으로 소개한 바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교수는 “이번 영국 식약처의 조
2016-04-18 09:52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망막 전문의 대상 두 개의 임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글로벌 마케팅 임상과 ▲건성-황반변성(Dry-AMD) 임상시험 개발을 위한 자문단 회의가 포함됐다. 회사는 국내외 망막 전문병원을 통해 황반 치료 레이저 ‘R:GEN’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넓은 범주에서 확장할 방침이다. CSC 글로벌 마케팅 임상에는 한국과 독일의 병원 총 9곳이 참여한다. 여기에는 ▲누네안과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키엘대학병원 ▲하노버대학병원 ▲괴팅겐대학병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총 1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의 치료와 6개월간의 추척 관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일부 병원은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마케팅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남아 있는 병원들도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마무리되면 임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임상의 총 책임 연구자는 요한 로이더(Johann Roider) 독일 키엘대학병원 안과 과장(前 독일 안과 학회 이사장)으로, 이미 독일 환자 대상 R:GEN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해 한국과 유럽 승인을
2016-04-18 09:51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최성호 회장 당선자는 △의사의 정치세력화를 강조하면서 △중앙회와 힘을 모아야 하며 △그러려면 추무진 회장 흔들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명희 현재 회장과 최성호 회장 당선자를 만났다. 최성호 당선자는 5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앞서 16일 열린 개원내과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최성호 후보가 당선됐다. 최성호 당선자는 의사의 정치세력화를 화두로 내세웠다. 최성호 당선자는 “의사들의 정치 참여는 개원내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나 직역도 느낀다. 그렇지만 교수나 전공의보다는 개원의가 주도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했다. 최 당선자는 “여러 과 직역 중에도 내과가 대표성이 있다. 내과에서 한다면 여러 과를 설득해서 같이 나갈 수 있다. 정치세력화는 내과뿐만 아니라 다른 직역과, 시도의사회도 많은 관심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의사의 정치 참여는 의협과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자는 “의협과 같이 가야 한다. 따로따로 간다는 것은 우리의 힘을 낭비하는 길인 것이다. 왜냐면 일단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회장이 누가되던 괜히 힘들게 하면 오히려 더
2016-04-18 06:00한국노바티스의 '엑스포지' 성공 이후 국내 제약사들이 칼슘길항제(CCB)와 ARB제제를 하나로 합친 복합제의 개량신약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국내 출시된 제품은 종근당 '텔미누보정'을 포함해 5개 제품이다. 출시연도는 2013년이다. 출시된 5개 제품 중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품목은 무엇일까. 유비스트 원외처방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의 '텔미누보정'이 2015년 222억1800만원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텔미누보정'은 출시 첫해인 2013년 91억50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이후 2014년 187억4100만원, 2015년 222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성공 배경에는 경쟁 제품보다 5개월 가량 먼저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점할수 있었다. 종근당의 영업력도 성공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CJ헬스케어의 '엑스원정'도 2015년 130억9600만원의 원외처방을 기록해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엑스원정'은 출시 첫해인 2013년에 16억12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2014년 116억2300만원으로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으며 2015년에는 130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안국약품의 '레보살탄정'과 LG생명과학
2016-04-18 05:50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현재 의료계가 맞닥뜨리고 있는 난관 극복을 위해 의료계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1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학술 심포지엄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박인숙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세계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 한국양성평등진흥교육원 민무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추무진 회장은 “여자의사회는 그간 여성의사들이 당하는 차별문제와 진료환경에서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참된 의사, 현명한 여성, 건강사회의 지도자 단체’라는 전문가상을 정립해 우리 사회에서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사들에게 주어진 의료여건은 아직도 척박하기만 하다. 아마 의료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의사들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단결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의료계는 거센 변화의 파고를 맞고 있는 상황이며 이 중차대한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내지 못한다면 자칫 의료계의 앞날이 지금보다…
2016-04-18 05:40
어느 조직이건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있으나마나 한 사람,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경기도의사회 김지훈 총무이사는 꼭 있어야 할 사람이다. 마당발로 통하는 김지훈 총무이사는 발로 뛰는 적극적 회무를 수행 중이다. 총무이사라는 직책은 모든 회무에 연관돼 있기 마련이다. 지난 4월15일 김지훈 총무이사를 만나 경기도의사회 현안을 중심으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훈 총무이사는 “회비 납부율이 높은 회원이 법적 제도적 정책적 변화에 대한 대응도 빠르다.”라고 말했다. 김지훈 총무이사는 “총무이사는 영혼 없이 회장과 임원들의 의중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라고도 말했다. [편집자 주] - 젊어 보인다. 개업은 언제 했나? 2004년 개업했다. 13년째이다. 젊어 보인다고 하는데 진료할 때는 장점이 된다. 하지만 젊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회무를 수행할 때는 불리하다. - 13년 째 개업이라면 의사회 활동도 오래 했을 것 같은데. 의사회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09년 문정휴 수원시의사회 회장의 권유로 수원시의사회 총무이사를 하면서부터다. 이후 경기도의사회 대의원, 제32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관리위원, 수원시
2016-04-18 05:30지난해 치매 진료인원은 약 46만명, 총진료비는 약 1조 6285억원에 달해 2011년 대비 약 16만명, 7630억원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치매(F00~03)’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1년 약 29만 5000명에서 2015년 약 45만 9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16만 4000명이 증가해 11.7%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 총 진료비는 2011년 약 8655억원에서 2015년 약 1조 6285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7630억원이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이 17.7%로 나타났다. 치매는 약 89%가 주로 70대 이상인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전체 진료인원 중 80대 42.8%, 70대 35.6%, 90세 이상 10.2%, 60대 8.7% 순이며, 특히 80대 연령구간은 전체 인구 10명 중 2명이, 90대 이상은 3명이 치매 진료인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치매‘는 50세 미만 연령층에서도 진료인원이 발생하는…
2016-04-17 12:00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4월14일(목) 14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시대의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와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주최로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주관해 부산의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했다.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시대를 맞아 병원간의 EMR(전자의료기록카드)를 공유하면서 진료정보시스템을 통합개발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병원 간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은 실시간 진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같은 긴급한 응급환자가 발생 시 효율적으로 병원 간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진다. 향후 발생할수 있는 진료정보 통합플랫폼 보안문제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부산시 350만명을 대상으로 통합 EMR(전자의료기록카드)을 구축해나가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제는 ▲진료정보교류 정책 방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홍화영 사무관), ▲진료정보교류 동향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정보화 박정선 팀장), ▲의료정보시스템 공동 운영 방안(부산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 최병관 센터장),
2016-04-16 22:26
목디스크 환자의 적절한 수술법으로 알려진 ‘추간공 확장술’ 등을 시행할 시 환자의 출혈로 인해 수술시야를 가리는 것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됐다. 지난 4월14일~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4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경기 평택의 박병원 신경외과 연구팀(박진규, 박창규 등)은 이 같은 방법을 소개했다. 팔이나 어깨, 손의 심한 통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있어 후방경유 경추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절제술은 전통적이고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수술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탈출된 디스크 조각과 신경근을 감싸고 있는 정맥총(혈관덩어리)을 충분히 지혈하고 개방해야 한다. 그러나 병변 주변에 발달해 있는 정맥총 때문에 수술시 국소적인 출혈이 생겨 수술시야 방해를 받아 수술의사 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수술시에 정맥총의 내측 끝을 확인하여 내측에서 외측으로 전기소작하여 정맥총을 개방하여 지혈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과장은 “출혈이 없는 좋은 시야 아래에서 신경근을 확인하여 보호하고, 탈출된 디
2016-04-16 22:18
선진의료 기술 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해 방한한 필리핀 현지 의료진들이 지난 14일 인천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을 찾았다. 이들의 병원 방문은 선진 의료기관 견학의 일환으로, 필리핀 의사 연수 전문단체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8일, 9일, 10일, 15일, 16일)과 4월(11월, 14일) 7회 진행 됐으며 총 150여명의 현지 의료진이 국제성모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국제성모병원의 외래 및 병실, 외국인 전용 병실 등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 및 의료 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필리핀 의사는 “병원의 규모와 첨단 의료시설에 놀랐으며, 특히 한국의 의료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환자뿐 아니라, 팸투어 등의 병원 방문 요청이 늘고 있다”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6 21:48지난 2014년도 222개 수련병원 의사급여는 평균 1억3,0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메디포뉴스가 의사 간호사 약사 등의 연간 급여를 알아보기 위해 대한병원협회 산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지난해 말 펴낸 ‘2014 병원경영통계’를 살펴 본 결과이다. 분석대상의 특성별 분포를 보면 전국 수련병원 등 222곳 중 종합병원은 195곳이었고, 병원은 15곳 특수병원은 12곳이었다. 종합병원을 규모별로 보면 상급종병은 1천 병상 이상 상급종병 14곳, 5백 병상 이상에서 1천 병상 미만 상급종병 29곳, 5백 병상 이상 종병 52곳, 3백 병상 이상 500병상 미만 종병 52곳, 1백 병상 이상 3백 병상 미만 종병 51곳이었다. 의사 급여를 병원규모별로 보면 종합병원이1억2,944만원, 병원이 1억3,570만원, 특수병원이 1억1,666만원이었다. 종합병원보다 병원이 평균적으로 높았다. 종합병원을 규모별로 보면 종병 중 3백 병상 이상 5백 병상 미만 규모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연간급여가 2억7,9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종병 중 5백 병상 이상 1천 병상 미만 규모의 상급종병에 근무하는 의사의 연간급여는 7,23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문
2016-04-16 06:00“정신과 진료기록 있으면 생명보험 가입 제한되는 후진적 제도는 개선해야 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5일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경정신의학회는 국민들이 아직도 정신과 상담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정신과 진료기록이 있으면 생명보험 가입이 제한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철응 회장은 “2016년부터 정신과의 일부질환이 건강보험 급여적용 되면서 보장성 확대된다고 한다”며 “하지만 실제로 보상되는 양도 적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받던 분들은 혜택이 없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정신과 진료기록이 있으면 혜택이 없다. 현실적으로 환자들에게 미미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진료기록에 따른 생명보험 가입제한”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신과 진료 받았다고 암보험 가입 안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신과만 갔다오면 생명보험 가입이 안되도록 제도를 만들어 놨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 가입이 어려워져 정신질환자들이 정신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 김 회장은 “이러한 생명보험…
2016-04-16 05:50
대웅제약이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성장 비전을 찾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해외사업 매출 증대를 위해서 회사의 전략을 전환했으며, 주름개선제 나보타가 임상 3 상을 완료하고 2017 년 미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사업가치 증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4월에 주름개선제 나보타의 임상 3상 완료를 발표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미 FDA의 품목허가를 거쳐서 2017년말경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향후 호주, 유럽, 캐나다에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도 임상을 거쳐 출시해 글로벌 의약품으로 키운다는 장기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머징마켓 중심으로 생산기지를 구축해 해외 사업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조인트벤처(J/V), 그리고 직접현지법인 설립 등의 방법으로 현지 공장과 연구소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중국 심양에 소화기와 소아과용 의약품과 의료기기 생산목적으로 MA 등을 포함해서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해 로컬생산을 한다는 계획이다. 매출액은 2018년에 300~400
2016-04-16 05:50
20대 국회의 일꾼을 뽑는 4·13 총선이 여소야대의 결과로 끝이 났다. 앞으로는 4년간 입법 활동이 이뤄질 20대 국회의 원구성 진행되고, 의료계 입장에서는 어떤 의원이 복지위를 지원하고 또 배정받게 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모두 9명이 출마해 7명이 살아남았다. 새누리당에서는 여당 간사를 맡았던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김기선, 김명연 의원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승조, 남인순, 인재근 의원이 생존했지만 위원장을 맡았던 김춘진 의원과 야당 간사를 맡았던 김성주 의원은 고배를 마셨고,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당선자들 중에서는 20대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를 다시 지원하겠다고 밝혀온 이들도 있으며, 새로 뽑힌 10명의 보건의료직역 출신 당선자들도 복지위를 지원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자는 20대 보건복지위원회에 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당선자가 배정받길 바란다. 추가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19대에서 보인 ‘법안 따라하기’는 없어졌으면 한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한 법안을 한 의원이 발의하면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연달아 발의되는 것
2016-04-15 22:31
대한외과학회에서 주관하고 대한외과연구재단에서 후원하는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움이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됐다. 호스피탈리스트 제도에 대한 논의는 외과학회와 내과학회에서 당면한 의료 현실의 개선을 위해 시작한 이후 지난해 8월 의료계 대표 단체들이 구성한 ‘한국형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 운영평가 협의체’에서 시범사업이 실시돼 지난달 25일에 시범사업 결과보고가 있었다. 또한 현재는 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시범사업을 위해 TFT가 활동 중에 있다. 호스피탈리스트 제도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각 나라마다 진료 체계, 수가 체계, 수련 과정 등에 차이가 있어 우리나라에 어느 한 제도를 그대로 적용하가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적합한 모형을 만들어 내고 이를 위한 각종 제도 및 교육 과정 등의 보안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것. 이날 대한외과학회 노성훈 이사장은 “환자 안전과 입원환자 관리의 질 향상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호스피탈리스트에 대한 논의가 시작돼 현재까지 미국의 제도가 많이 검토됐다”며 “이번 논의를 통해 영국 등 다른나라의 제도에 대한 검토도 활발히 이뤄져…
2016-04-15 17:23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와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지역사회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 최초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5일 오후 3시 영도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식’을 통해 영도구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태 영도구청장과 정준환 영도병원장을 비롯해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임종원 주민생활지원국장, 박기정 복지정책과장, 서민자 생활보장과장, 윤미숙 복지사업과장, 정일권 영도병원 기획홍보실장, 손순주 행정원장, 김효정 간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영도구와 영도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슬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공동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영도구는 4월말부터 무릎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구민 가운데 소득이 없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
2016-04-1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