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안과 보험분야와 의료기요틴 대응에 역점을 두고 회무를 수행할 각오입니다”8일 치러진 대한안과의사회 제8대 회장 선거에 당선된 이재범 차기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백내장DRG수가가 30% 인하되고 있다. 앞으로 보험분야에 회무를 치중할 생각이다. 면밀히 자료를 만들어 정부를 설득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보험위원회 세분야별 5인 이상의 이사진을 확충할 계획이다.이재범 차기 회장은 의료기요틴 대응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차기 회장은 “자동굴절검사기 등 4가지 안과의료기기에 대한 법원의 판결 등이 안과에는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의협과 협력하여 적극 대처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국민 홍보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간이다.이 회장은 이 기간 동안 △보험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보강 및 대처 △회원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며 최신 안과 정보 공유 강화 △학회와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그리고 회원들의 자존감 고취 등 3대 공약에 역점을 두고 회무를 수행한다.특히 히아레인 일반약 분류 저지 대책위원회를 재발족하여 상설기구화 한다는 계획이다.
2015-02-09 05:50
자궁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선근종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하여 자궁을 보존,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새수술법이 소개됐다.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산부인과 부인종양 센터장 권용순 교수가 자궁 전체에 퍼진 자궁선근종 환자의 자궁을 보존하며 자궁선근종을 제거한 후 출산까지 성공한 사례를 발표 했다고 8일 밝혔다. 권 교수는 최근 미국 복강 내시경 수술학술지인 ‘Th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Research’ 저널에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한 자궁전체에 퍼진 자궁선근종 치료법과 함께 그간의 연구 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가임기 자궁선근종 환자들에게 출산의 희망을 주고 있다. 자궁선근종은 쉽게 말해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일종의 양성종양이다.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 내로 파고들어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 생리통, 만성 골반통, 과다 생리 등 문제가 발생하며 및 출산이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위가 한정된 형태의 자궁선근종은 자궁을 보존하며 치료가 가능했지만 자궁에 넓게 퍼진 형태의 자궁선근종은 자궁 절제가 필요해 임신을 가임기 여성들이 출산의 기회를 잃는 안타까움이 있었다.하지만 권용순 교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궁선근종 절제술을 적
2015-02-09 05:40
한국화이자제약의 '쎄레브렉스'가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던 COX-2 억제제 시장이 연초부터 들썩이고 있다.'쎄레브렉스'의 국내 시장 규모는 650억원 가량으로 주로 관절염 환자의 통증 조절 등에 사용된다.1월과 2월에 '쎄레브렉스'와 같은 계열의 COX-2 억제제 신약이 잇달아 시판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캡슐'을 시판허가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아셀렉스캡슐'은 '폴마콕시브'를 주성분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소염진통제이다.체내에서 염증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제품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였다.'아셀렉스캡슐'은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 과정과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을 거친 후 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시판하게 되면 올해 하반기 중에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캡슐'에 대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으며 상위 제약사가 주 대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 1월 12일에는 한국MSD가 COX-2 억제제 신약인 '알콕시아'에 대한 시판 허가를 받았다.'알콕시아정'은 소염·진통·해열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
2015-02-09 05:40씨트리(대표이사 김완주)는 비천연 아미노산 대량생산기술보유 및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6일 식약처로부터 '씨트렐린구강붕해정5mg'의 제조판매품목허가를 국내최초로 받았다. 국내에선 척수소뇌변성증을 치료할 이렇다 할 의약품이 없는 상태에서 이 질환의 환자들은 주사제인 대증요법제에 의존하거나 희귀센타를 통해 여러 국가를 거쳐 어렵게 수입해온 경구제를 복용하기도 했으나 매우 비싼 비용과 오랜 소요시간으로 인해 소수환자 만이 복용하고 있던 현실이었다. 대다수의 환자가 제대로 복용조차 못하고 사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김완주 대표는 흔쾌히 이 의약품 개발에 착수, 국내최초허가라는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다. 척수소뇌변성증환자는 운동실조로 인한 연하기능의 저하로 결국엔 폐렴 등의 질환으로 사망하기도 한다.구강내에서 쉽게 녹는 속붕정의 형태로 만들었으며 하루 2번 경구 복용하면 된다.향후 이 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의 좀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가능하고 이 약을 용이하게 복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02-09 05:37
건양대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지난 7일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2015 국제 심장질환 컨퍼런스(Korea-Mayo Conference)’를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심장병 치료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져 있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 국내외 심장 권위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심혈관 분야의 최신 지견을 조명하고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 배장호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각국 의료진들이 심장질환 정복을 위해 그 동안 노력해왔던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해외 여러 병원들과의 교류로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건양대병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건양대병원은 대전․충청권에서 국제 심장질환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2015-02-09 05:28
대한의사협회는 7일 의사회관에서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를 첫 회의를 개최하고 4인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공동위원장에는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 △김주형 전북의사회장 △김용훈 대한정형외과개원의사회장 △유용상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당초 1인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온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가 위원장을 맡으면 유리하다는 문제제기가 그동안 있어 왔다.위원장 선출 방식을 놓고 △의협을 대표하고 책임지는 추무진 회장이 맡아야 △회장은 정부와 대화를 위해 안 맡아야 △회장이 위원장을 겸하지만 회장선거 후보등록 후 위원장을 내려놓아야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39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 4인 공동위원장이라는 차선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추무진 회장은 의협을 대표하고 책임지는 지위에서 비대위의 보고를 받는 등 총괄책임을 지게 됐다.아래는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이다. 녹색으로 표시한 4인이 공동위원장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에 이어 향후 보건의료기요틴 정책 저지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앞으로 저지투쟁은 집회, 여론전, 항의방문 등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진행된다.집회는 △시도 및 분회 총회 시 설명회
2015-02-07 21:32
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후 5시에 의사회관에서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의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성원보고에 이어 위원장이 공석인 관계로 5시30분 현재 박영부 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 중이다. 그동안 경과보고에 이어 공석인 위원장 선출을 논의 중이다.사진촬영 후 비대위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6시 현재 위원장 선출을 놓고 논의 중이다. 차기 회장 선거가 있기 때문에 비상대책위원장을 누가 맡느냐는 문제를 놓고 진통중이다.한편 대한한의사협회의 경우 범한의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김필건 회장이 맡았다..
2015-02-07 18:2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홈페이지(http://www.cmcdj.or.kr/)를 최근 개편했다. 지난 1년간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메뉴별 이용률을 분석해 진료예약 및 진료과 소개, 증명서 발급안내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제공하는 주요 메뉴들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크고 간결하게 디자인했으며, 장애인, 고령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서비스인 본인 진료예약 외에 가족 및 지인의 예약을 대리로 진행해 줄 수 있는 대리 예약기능도 강화했다. 박재만 병원장은 “지난해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과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은 온라인과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병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07 12:26
한국u헬스협회(회장 오병희)는 u헬스 소개 홍보 콘텐츠 마련을 위해 ‘u헬스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UCC 작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 총 8작품에 대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선정된 작품은 유헬스 홍보 동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헬스(u-Health)는 IT기술을 의료서비스에 접목하여 일반인의 건강관리부터 환자의 원격진찰·처방서비스, 65세 이상의 노인 대상 관리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u헬스협회 홈페이지(www.uha.or.kr)에서 확인 및 문의하면 된다.
2015-02-07 06:01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6일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김종환 회장과 김정란 부회장, 장은숙 총무이사는 서울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박래학 의장과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서울시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사업, 가출소녀 돌봄사업, 세이프약국 사업 등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건강서울 2015, 약사와 함께’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약사의 역할과 약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의 시대에 약의 전문가이자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 가장 적합한 전문가는 약사이며, 건강관리센터로서의 현장은 약국”이라며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박래학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특권과 관행을 바꾸고, 서울시민의 복지와 안전을 지키고, 역량 강화를 위해 뛰는 3.3.3 의정비전 실천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며 “서울시약사회와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2-07 06:0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6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역장 이상동)에서 지역민 약 8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하철 의료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지역의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마련된 행사다.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의료진 및 사회복지사, 영양사, 행정직 등 총 10여 명의 인원이 이번 봉사를 위해 편성됐다. 혈압 및 혈당검사, 영양상담 및 교육, 사회복지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상담을 받은 정예민(달서구 두류동)씨는 “평소 빈혈이 있어 병원을 자주 찾는 편인데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검사와 상담, 식이요법 등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현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병원 측은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교육, 연구, 의료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에 대한 만족을 얻고 이를 지속해 나가야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봉사 또한 의료기관의 큰 역할 중 하나이다.”라고…
2015-02-07 05:53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6일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 보건정책분야 방문단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연구중심병원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길병원의 노하우를 직접 견학하기 위해 찾았다. 주요 견학 내용으로는 ▲연구중심병원 사업추진 내용 ▲의료 인프라의 산학 융합 및 공동연구 플랫폼사업 내용 ▲송도 BRC를 통한 의료의 산업화 내용 ▲의료서비스 국제화 사업 등이다. 경기도는 의료서비스와 관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산업 육성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방문단은 경기도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윤덕희 의료정책과장, 최귀남 의료정책팀장으로 구성됐다. 길병원은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데 이어 10개 중 3개의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길병원은 다양한 연구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 왕립병원에 뇌과학연구원의 시스템을 그대로 이전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이근 원장은 “경기도의 이번 방문이 경기도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2-07 05:42
1000억원대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조만간 경구용 약품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여부에 관심이 주목된다.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현재 엔브렐과 휴미라, 레미케이드 등 TNF 길항제가 주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렌시아와 악템라, 심퍼니프리필드시린지, 램시마 등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약물이다.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3월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를 시판할 예정이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절차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약가는 기존 TNF 길항제 등과 비슷하거나 저렴하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젤잔즈'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단독투여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나 다른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s)와 병용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특히 생물학적 제제 주사제 시대 도래 이후 10여년만에 최초로 승인된 새로운 경구용 항류마티스 제제로 최초의 야누스 키나아제(JAK) 억제제다. 친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이 사용하는 세포 내 신호
2015-02-07 05:40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촉구하며 열흘째 단식중인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김필건 회장은 6일 담화문을 통해 “비록 제 몸은 기력이 소진되고 지칠 대로 지쳐가고 있지만, 정신은 오히려 맑아지고 뚜렷해지고 있다”며 “우리 한의사가 의료인으로서 현대과학문명의 산물인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도구적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했다.또한 “의료인으로서 한의사가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현대과학문명의 산물인 엑스레이나 초음파 등을 사용하는 것은 환자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마땅한 권리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정당성과 시대적 필연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김 회장은 “현재 우리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집요한 방해와 정책의 혼선은 ‘과학기술의 산물은 누구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문명적 명제에 대한 폭거”라고 비난했다.또한 “대한민국 의료법은 의료인인 한의사가 어떤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아무런 제한도 없다”며 “그럼에도 이기주의에 빠진 양의사와 여기에 휘둘리고 있는 복지부 관료들
2015-02-06 17:26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이 논란이 되온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을 재추진하기로 합의했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당정간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 시기와 내용은 협의체에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는 복지부와 새누리당이 6일 새누리당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건강보험료 개편 당·정 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해 내린 결론이다.복지부가 지난 2013년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을 구성해 신중히 검토해왔던 개선안을 지난 1월 28일 백지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국민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개선안은 월 급여 이외에 임대료와 이자수입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를 인상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는 인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또한 실제로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나 배우자의 피부양자로 등록돼 건보료를 부과하지 않았던 이들에게도 건보료를 부과한다는 내용도 포함돼있다.
2015-02-06 16:48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닥터헬기’가 인천 섬 지역 환자 처치 및 이송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이 20011년 9월 도입 이후부터 올해 1월말까지의 닥터헬기 환자 이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36건을 출동해 408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화․옹진군 등 도서지역 환자는 247명으로, 약 60%가 섬지역 환자였다. 옹진군에서는 덕적도 42명, 연평도 34명 등 총 153명을 이송했고 강화군에서는 강화도를 포함해 석모도(9명), 주문도(4명) 등 94명을 이송했다. 나머지 환자는 검단 등 인천 지역 내륙이었고 일부는 김포, 당진 등 인천 인접 지역에서 이송됐다. 질환별 유형으로는 중증외상이 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출혈이 55명, 뇌경색 26명, 심근경색 17명, 심정지 9명, 기타(농약 중독, 호흡 곤란 등) 191건 순이었다. 길병원은 인천에서 운행되고 있는 닥터헬기는 전국 4대(인천, 경북, 전남, 강원)의 헬기 중 운항 반경이 가장 넓다고 밝혔다. 옹진군 섬 중 백령도를 제외한 연평도(130㎞)까지 운항하고 있다. 인천 다음으로 원거리
2015-02-06 16:21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외과팀(김지훈·이윤석 교수 등)이 최근 단일절개 복강경 충수절제술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외과학술지 ‘Annals of Surgery’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성모병원 외과팀은 이번 논문에서 단일절개 복강경 충수절제술을 받은 환자 1,208명과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을 받은 환자 1,379명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두 종류의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안전성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기존의 복강경 충수절제술은 배에 3개의 구멍을 내어 진행한다. 하지만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배꼽 한 부분만 절개하면 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수술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지훈 교수는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이 이점이 많지만 수술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외과팀이 환자를 분석한 결과 단일절개 복강경 충수절제술과 기존 복강경 충수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재입원율과 재수술률이 각각 0.8%와 1.7%, 0%와 0.4%여서 안전성에 차이가 없었다.특히 이번 연구에서 분석한 단일절개 복강경 충수절제술…
2015-02-06 16:15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3년 '우수' 평가에 이어 최상위(1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심평원은 공공기관 Ⅱ그룹(직원 1,000명 이상 3,000명 미만, 2014년 31개 공공기관)부문에서 1~5등급 중 최상위 1등급으로 평가되었다.심평원 관계자는 “이는 그 동안 심평원은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고 밝혔다.심평원은 부패행위자 처벌수준 정상화를 위해 금품을 요구한 부패공직자에 대한 징계기준 강화, 부패행위자에 대한 승진․승급 제한 및 징계시효 연장 등 제도를 강화했고, 공금 횡령․유용에 국한되었던 의무적 형사고발 대상을 금품 수수의 경우를 확대한 바 있다.또한 부패공직자에 대한 온정적 처벌을 방지하기 위해 징계위원회에 외부위원을 과반수 이상 참여시키고, 부패공직자 징계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이밖에 청렴교육, 직원들의 윤리딜레마 토론활동, 반부패 자율시책 공모전, 전체 임직원의 부패예방 및 척결 의지를
2015-02-06 16:01김성주 의원이 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적벌한 건보료를 부과하는 공정한 부과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느는 반면 지역가입자는 감소하고 있고, 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는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형평성 있는 부과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4998만명 중 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3500만명으로 2000년 2240만명에 비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가입자와 세대원은 2000년 2349만명에서 2013년 1498만명으로 3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김성주 의원은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직장과 지역가입자로 나뉘고 복잡한 부과기준으로 인해 보험료 납부에 대한 국민의 불만과 저항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2012년 한해 동안 건강보험공단에 제기된 7100만건의 민원 중 81%인 5800건이 보험료와 관련된 것. 이 때문에 보험료 납부를 회피하기 위한 각종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특히 지역가입자 중 연소득이 500만원 이하인 세대는 총 5996만 세대로 전체 지역가입자 세대의 77%에 달한다. 문제는 이들 세대에는 성별, 연
2015-02-06 16:01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 문제와 관련해 의료계와 한의계의 다툼이 심각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민의 65.7%가 한의사가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단독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이는 국내 대표 여론조사기관 중 하나인 한국리서치(www.hrc.co.kr)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의 의뢰를 받아 ‘한방병의원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이다.반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는 23.4%에 그쳤다. 한의협은 “이는 ‘국민의 11.0%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는 대한의사협회의 주장과 큰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한국리서치는 최근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남성 496명, 여성 504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RDD(무작위 전화걸기, 무선전화 705명, 유선전화 295명) 방식의 표집틀을 활용해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한의협은 이번 조사를 자신들이 단독 진행한 것과 관련해 “지난 주 양의사협회에 공문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동 여론조사 실시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이 없어 부득이하게 대한한의사협회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 역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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