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를 도서, 벽지 접경지역 등 의료취약지역에 우선배치해야 한다는 규정이 앞으로 사라진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공중보건의사는 도서, 벽지, 접경지역 등 의료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근무토록 한다는 배치기준에 따라 공중보건의사들은 백령도나 울릉도 등의 의료취약지역으로 배치돼 근무지역을 벗어날 수 없었다. · · · 다만 군 보건소나 읍·면 단위의 보건지소 그리고 서울특별시와 광역시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우선배치돼야 한다는 규정은 남게 됐다. 하지만 경기도 수원, 성남, 의정부, 고양시 등 병의원 밀집지역은 제외하도록 했다. 보건의료원의 배치인원 기준에는 변화가 생겼다. 현행법에는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 필수진료과에 전문의를 배치해야 한다는 규정만 있지만 각 의과에 5인 이내의 전문의를 우선배치하도록 하는 등 관련규정이 대폭강화 된 것이다. 응급실 운영시에도 필요한 인원도 현행 3인에서 4인으로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응급실 운영시에도 의과 2인을 추가을 추가배치라고 도서지역의 경우 의과 3인을 추가 배치하도록 하는 등 규정이 더 엄격해졌다. 또 한의과도 2
2013-03-30 05:34최근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수련환경 개선 선포식이 무산돼버린 가운데 국립병원의 전공의 근무환경이 올바로 조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1년차 전공의를 상습적으로 48시간 초과근무 시키는 등 국립병원의 전공의 근무관리 및 수당지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된 것이다.보건복지부의 최근 정기종합결과에 따르면 일부 국립병원에서 복무 관리 및 초과근무수당지급 등이 부실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경고 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받았다.국립공주병원은 상습적으로 전공의를 48시간 이상 초과근무 하게했다.복지부에서 지난 2011년 이후 이 병원 당직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1년차 전공의가 총280회의 67.1%에 해당하는 188회나 당직근무를 실시하는 등 1년차 전공의에게 당직근무가 과도하게 집중돼있고 이 중 20회는 48시간 초과당직근무를 하는 등 무리하게 근무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이다.또 국립부곡병원은 전공의가 휴가 또는 출장을 갈 때 전공의 3년차 대표가 비공식적으로 수첩에만 기록할 뿐 수련규정에 따라 근무상황부 기록 및 결제관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복지부에서 전공의 근무상황에 대한 파악 조차 할 수 없었다.전공의 수련
2013-03-30 05:31‘살카토닌’과 ‘톨페리손’ 제제 의약품에 대한 처방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9일 고칼슘혈증 등에 사용되는 합성연어칼시토닌 성분인 ‘살카토닌’ 함유제제의 허가사항을 강화하는 안전조치와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의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를 지시했다.먼저 ‘살카토닌’ 함유 제제인 한국노바티스 ‘마야칼식나살스프레이200’ 등 14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외 사용현황,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적응증 중 ‘폐경 후 골다공증’ 삭제 ▲파제트병 치료에는 3개월 이내(예외적인 상황에서 6개월까지 연장 가능)로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유럽의약품청이 지난해 ‘살카토닌’ 제제의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 효과가 암 발생률 등의 위해성을 상회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면서 해당 적응증을 삭제하고 파제트병 치료 등 다른 적응증에는 최소용량을 최단기간 사용토록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식약처도 국내 의약전문가에게 ‘폐경 후 골다공증’에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와 함께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인 한림제약 ‘미도캄주사’…
2013-03-30 05:29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 캠페인이 전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2012년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의 광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회사원, 취업준비생, 군인 등 모두가 피로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결국 ‘나’ 라는 결론을 통해 대한민국 생활인들의 피로에 귀를 기울이고 각각의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지난 1992년 재정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상은 광고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대표에 의한 1차 예비심사, 소비자 단체가 추천한 120명의 소비자 심사단에 의한 2차 투표심사를 거쳐 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통해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2013-03-30 05:28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지난 28일 오후 오창공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지난 1999년 2월 19일부터 2013년 3월 6일까지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사업장 내 산업재해가 전무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하게 됐다.유한양행의 이번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의약품 및 화장품향료 제조업종 최초이자 최고배수를 기록한 사업장으로 남게 돼 그 의미가 크다.유한양행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해당 기간 동안 안전과 관련된 대통령 표창과 3건의 훈장 수훈, 2009년 PSM 인증, 2010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KOSHA18001, OHSAS18001). 201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등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한편 무재해 10배수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유한양행 사업지원본부 오철승 기사장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유한양행 서상훈 사업지원본부장은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비용은 직접 손실보다 간접손실로 인한 지출이 4배 이상 더 크기 때문에 산업재해를 반드시 예방해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무재해 기록을 계속
2013-03-30 05:25건강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토요휴무전일가산제가 통과하지 못하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 건정심 영구탈퇴와 전면파업투쟁 등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29일 열린 건정심에서 그동안 의료계가 기대해오던 의원급의료기관의 토요휴무전일가산제를 포함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을 오는 6월 전체회의에 재상정하기로 했다.토요휴무가산은 현 의협 집행부의 첫 가시적 성과물로 기록될 수 있었지만 일부 가입자대표들이 토요휴무가산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주장하는 등 논란을 빚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전의총은 토요휴무전일가산제는 의협과 정부의 향후신뢰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건점심에서의 연기 결정은 의사들의 거센 분노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주5일근무가 정착된 지 벌써 10년이 흘러 공무원과 일반 직장인들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가족과의 여가시간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됐는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일반 직장인과 다르게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쉬지 않고 토요일에도 일해왔기 때문에 그 분노가 더 크다는 것이다.전의총은 그동안 아무 보상없이 일해온 의료인들에게 이제와서 토요일…
2013-03-30 05:23의료기관 토요가산 확대를 놓고 의원, 병원, 약국 등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건정심에서 올바른 방향타를 결정하지 못해 논란은 한동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9일 회의에서 일차의료진료환경 개선방안과 관련해 토요가산 확대에 대해 논의했는데 애초 1차의료 활성화 방안으로 의원급 적용을 중점에 뒀으나 약국과 병원급에서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졌다.토요가산에 대한 의원,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 각각의 입장도 확고하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중소자영업종인 의원들은 대출과 부채로 개원해 적자로 폐업하고 부채를 떠안고 봉직의로 빚을 갚는 악순환에 이르는 최악의 경영 상태라며,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찰료 인상은 세밀한 정책이 필요하고 그 대안이 의원급 토요가산이라고 밝혔다.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된 의료상황은 막다른 골목에 와있다는 호소다. 병원과 경쟁하는 의원은 영세성과 종별가산율의 불합리 등의 구조적 문제점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것.전국의사총연합은 이보다 더 강격한 입장. 의원급 토요가산이 안될 경우 의협에 건정심 영구 탈퇴 및 전면투쟁 요구를 하겠다고 밝히며 의원급 토요가산 적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제는
2013-03-30 03:32중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지낸 정규철 박사가 자신이 몸담았던 중앙의대에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중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 김성덕 의약학계열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철 의학박사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이날 자리에서 정규철 박사는 “중앙대학교와는 참 깊은 인연이 있다. 후학양성과 의대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고, 이에 이용구 총장은 “모든 일에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참 각별한데 총장 취임 이후 처음 있는 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정말 감사하고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정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정 박사는 지난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3-03-29 22:20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10시 제 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원급 토요가산에 대해 소위에서 재논의를 거쳐 6월중에 결정키로 했다.소위에 넘긴 이유로는 의료기관 적용 범위에 대해 이견을 보였기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전체 의료기관에 적용하기에는 상급으로 쏠림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반대 의견이 많았고, 약국 포함여부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같이 문을 열기 때문에 같이 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재정 등 여러 정책적 여건이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같으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토요휴무 가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의협 윤창겸 상근부회장은 “토요휴무 가산문제는 건정심 소위를 거쳐 6월말까지 결정해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며 “소위로 넘어간 이유는 3가지가 있는데 우선 시대·환경적 요인으로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가 힘들지만 정책적 상황때문”이라고 전했다.다른 이유로는 환자들과 회원들의 문제라고 밝혔는데 “가산이 되면 환자들의 본인부담이 늘어나게 되고, 의료기관은 이로 인해 환자들이 줄어들까하는 우려에 대한 저항이 있다. 때문에 공단부담금으로 이전하는 분분을 심도 있게 논의키로 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건강보험…
2013-03-29 15:35우리나라 위암환자 10명 중 5명은 대장신생물인 대장암과 대장 용종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위암에 걸리면 대장내시경 검사도 함께 받아야 이차암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것.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교신저자)․송교영․유한모(제1저자) 교수팀과 소화기내과 최명규․권태근 교수팀이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병원에서 위암을 진단받은 환자 495명을 조사한 결과 48.9%인 242명이 대장 신생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교수팀은 또 위암환자군과 일반인군 두 집단으로 나눠 동일한 인원으로 대장신생물 발생 빈도를 비교 분석했다.일반인군은 위암 환자와 같은 기간 동안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건강검진 대상자 중, 대장 용종 발생의 요인으로 알려진 나이와 성별을 환자군과 일치시켜 보정한 495명을 선발해 구성했다.연구 결과 위암환자군의 대장 용종, 고위험 대장 용종, 대장암 발생 빈도가 모두 일반인군 보다 높았다.위암환자군에 대장 용종이 발생할 비율은 48.9%였으며, 일반인군은 34.7%였다. 위암환자군 대장 용종의 평균 크기도 일반군보다 2배 이상 컸다. 용종 크기가 크다보니 위암환자군에
2013-03-29 13:30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리모델링한 본관 3층에 당뇨내분비센터를 마련하고 28일 오픈식을 열었다. 의료진들은 타시도에 비해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인천지역의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당뇨내분비센터가 맡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당뇨내분비센터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특히 합병증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한다.3층 내 별도의 영역에 구축된 센터에는 혈관합병증검사실, 신경병증 검사실, 망막검사실, 초음파실이 갖춰져 있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진단할 수 있게 했으며, 안과·정형외과·신장내과 등과 협진이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초진환자들을 위한 당뇨병 교실을 상설 운영해 초진 환자들을 위한 개별 교육을 진행하고 하고, 재진 환자를 위한 단체교육, 식사 교육 등은 기존처럼 운영된다. 또 전문 간호사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식생활 및 운동습관 등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식이조절을 위한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상담 과정을 통해 당뇨병이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며, 합병증으로 인한 2차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매주 수요
2013-03-29 11:11새정부 들어 첫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렸다.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10시 제 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었다.이영찬 차관은 첫 주재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보장성 강화의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향후5년간의 보장성 추진계획을 상반기에 마련하고, 상급병실료, 선택진료 기준 등 비급여항목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필수의료서비스 개선 관련 마취초빙료 개선, 결핵진단검사 보험급여 적용,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의원급 진찰료 가산 시간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201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및 보험료율 결정에 관한 건을 보고하게 된다.이번 회의에는 공급자대표에서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 공익 대표에서 권순만 서울대 보건대학원장과 윤석준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가입자 대표로 송인범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부회장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2013-03-29 10:47을지의료원과 을지대학병원이 기관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도모한다.을지재단(회장 전증희)은 재단의 산하기관인 을지의료원과 을지대학병원의 명칭을 각각 ‘을지대학교의료원’과 ‘을지대학교병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은 을지재단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이에 따라 을지대학교의료원의 영문명칭은 ‘Eulji Medical Center’에서 ‘Eulji University Medical Center’로 변경되고 을지대학교병원은 기존 ‘Eulji University Hospital’을 그대로 사용한다.한편 을지재단은 을지 제3의 도약이 될 의정부 캠퍼스 조성사업과 부속 대학병원 신설을 추진 중이며, 을지대학교병원의 대형 암센터 증축 및 종합건강증진센터 신축 사업 등 지역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03-29 10:33척추·관절 종합병원인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최근 척추-관절-신경 분야 의료진 9명을 대거 영입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의료진 영입을 계기로 세분화된 전문 의료기술과 함께 환자 대기시간 감소, 환자 문진 시간 확대로 고객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한 최선종 척추센터장(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척추외과 외래 교수 겸임)은 고난이도 척추수술 및 재수술, 최소상처 척추 수술, 척수 손상줄기세포 치료 등 전문분야별 논문 발표를 통해 꾸준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신규 척추센터장 영입을 계기로 부민병원은 부산 부민병원 서승석 의무원장과 함께 척추와 관절 분야의 양대 거점을 마련했다. 김형복 과장(강남 세브란스병원 척추정형외과 임상교수 역임)도 척추센터에 투입돼 함께 힘을 실을 예정. 또 신경과 장영희 과장을 중심으로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를 위한 신경과를 개설해 오는 4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부산병원은 척추센터 이홍석 과장, 박정욱 과장이 투입돼 최소상처 수술을 시행한다. 관절센터에는 김병호 과장, 고만석 과장, 전유선 과장, 서진혁 과장이 영입돼 고관절 내시경과 족부 클리닉
2013-03-29 10:23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과 경찰병원(원장 김영중)이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박승하 병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실장, 최봉섭 총무팀장, 변동을 원무팀장은 지난 27일 본부회의실에서 경찰병원 김영중 원장, 이경인 진료1부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함께 협약식을 갖고, 환자진료를 위한 상호협력 및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등의 본격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한편, 고려대학교병원은 현재 전국 1000여개 병의원과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진료협력 및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3-29 10:12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은 3월 28일 본관 로비에서 지적 자폐성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기쁜 우리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희망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환우들에게 음악을 통해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환우들과 환우 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쁜 우리 챔버 오케스트라는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그 동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꾸준히 연습해 지난해 첫 연주회를 가졌고, 이날 이대목동병원에서 첫 번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친 것.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핸드벨 연주단이 먼저 ‘월리엄텔 서곡’, ‘언덕의 나의 집’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박경인 외 14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이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과 ‘유 레이즈 미 업’을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3-03-29 10:11인천시의사회는 28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김남호 인천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까지 도가니법과 리베이트쌍벌제, 응급실당직법 등 합리적이지 못한 의료악법이 통과돼 현재 시행되고 있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특히 그 중 응당법에 대해 “의료현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탁상공론의 표본”이라고 지적하고 리베이트쌍벌제에 대해서도 회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라며 박근혜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험난한 여정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많은 이들이 복지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국민 건강은 사각지대에 몰리게 됐다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나아지길 모두 바란다”라고 밝혔다.또 의협집행부에 대해 이럴 때일수록 회원소통과 반대의견에 귀 기울이는 포용력을 보여줘야 하고 회원들도 일치단결해 의협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회원들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의사들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일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의사들은 의무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형선 인천시의사회 회장도 인사말에서 “세상에 값싸고 질 좋은 건 없
2013-03-29 06:32“열악한 의료환경은 결국 분만 인프라 형성을 저해해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간다” 김 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8일 열린 국회토론회에서 ‘분만 인프라의 붕괴 그리고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보상제도’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수련병원들에서 적절한 진료 인력의 부재는 결국 그 지역의 안전한 분만 인프라 형성에 커다란 저해 요소가 된다고 밝혔다. 잘못된 제도로 인해 산부인과에 전공의의 지원이 줄어들면 분만 의사가 줄고, 분만 의료기관도 줄게 돼 최종적으로는 안전한 분만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열악한 의료환경에 전공의가 부족해지면 남아있던 전공의들의 업무강도를 악화시켜 결국 추가적인 중도포기를 만드는 악순환도 이어지고, 자구책으로 마련된 교수들의 교대 야간당직 분담 역시 결국은 전공의가 부족한 수련병원의 교수들마저 업무의 과부하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부인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수련병원 교수들 중 야간 당직을 서는 교수의 비율은 57%에 달하며, 당직을 전담하는 비율도 17%로 타과에 비해 열악한 산부인과 교수들의 근무환경이 젊은 의학도에 암울한 미래로 비춰져 지원율 감소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즉 전공의의 감소는 분만을 담
2013-03-29 06:29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선포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아직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결론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협회가 ‘강제성’ 이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전협이 28일 오후 7시에 예정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선포식’에 불참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것.병협은 이날 예정된 선포식은 모니터링 평가단을 통해 실효성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제, 규제, 감시’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것은 기본 정신에서 위배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자율적 개선에 앞서 이와 같은 문구는 수련의 각년차간 불화로 수련환경을 오히려 해칠수 있다는 것.병협은 대전협이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강제화’의 의미를 법제화가 아니라 미이행시 실질적 불이익을 주는 방안이라고 하고는 있지만, 새롭게 도출될 전공의 수련 개선방안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병원협회를 비난하고 애써 준비한 선포식을 무산시킨 것은 책임없는 행동이라는 것이다.또 앞으로 모니터링 평가단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방안이 확정
2013-03-29 06:2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와 ‘판시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헬프라인 개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모발의 성장순환에 따라 탈모 증상이 보다 심해진다. 따라서 탈모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평상시보다 2~3배 정도 모발이 더 빠지게 되며, 탈모 환자도 급격히 늘어난다.동국제약은 이 시기에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탈모 정보 제공 헬프라인'을 개설했다. 동국제약 ‘헬프라인’은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30분~1시30분)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777-5678)를 통해 운영된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판시딜 제품 출시 이후 탈모와 제품에 관한 소비자 문의전화가 꾸준했는데, 헬프라인 개설 이후에는 하루 수십 통으로 늘어나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헬프라인'을 통해 탈모에 관한상담은 물론, 탈모 정보책자 '탈모에 관한 이해와 관리방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보책자는 판시딜 홈페이지(www.pansidil.co.kr)를 통해서도 신청가능하다.한편, 확산성 탈모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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