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세계 두 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소아 임상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6세 미만 헌터증후군 환자에 대한 헌터라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 결과를 지난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13회 MPS(Mucopolysaccharidoses 뮤코다당증)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 리소좀(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의 IDS(Iduronate–2-sulfatase)효소가 결핍돼 글로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 GAG, 산성뮤코다당)이 비정상적으로 세포 내에 축적되는 병이다. 골격이상과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70여명의 헌터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터라제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생산한 효소를 환자에게 주사해 헌터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개선해주는 의약품이다. 헌터라제 출시 전까지 전세계적으로 단 1개 치료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연간 300억 원 정도의 약품을 전량 수입해 왔다. 녹십자는 지난 2010~2011년 6~35세 사이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헌터라제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먹는 무좀치료제 무조날정을 6월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좀은 재발이 빈번하고 하루에 1~2회씩 장기간 연고를 도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치료가 중단되는 사례가 많았다. 무조날정은 다른 항진균제제에 비해 내성 발현이 적어 재발률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한미약품은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1차 치료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테르비나핀 성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간독성을 비롯한 위장관계 부작용도 적고, 약효가 대사계 관여 효소를 저해하지 않아 타약물과의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치료기간이 짧고 약값이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손발톱무좀은 바르는 치료제만으로 완치가 어려워 반드시 먹는 치료제를 병용해야 한다”며 “무좀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조날정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2정씩 또는 1일 2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젬백스&카엘이 21일 공시를 통해 삼성제약을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제약업계 진출하는 모습이다.젬백스&카엘은 21일 삼성제약 최대주주로부터 지분 16.1%을 120억원에 인수하면서 경영권 인수와 최대주주가 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젬백스테크놀러지도 삼성제약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30억원 참여하면서 젬백스&카엘과 계열회사가 인수한 지분은 약 17%로 나타났다. 젬백스&카엘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제약업계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김상재 대표는 "현재 GV1001의 생산은 글로벌제약사인 벨기에 'Lonza'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나, 국내 생산거점 구축을 상용화 준비의 일환으로 준비해 오고 있었다" 면서 "삼성제약은 현재 KGMP 인증이 완료된 제조시설이 있어,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및 향후 아시아 시장에 GV1001을 공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삼성제약은 1929년에 삼성제약소를 설립해 올해 86년된 제약회사다. 유가증권시장에는 1975년 상장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디비켐이 치과용클린저로 허위 신고한 치과용클린저expulp를 판매·사용중지 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척목적으로 신고됐으나 안전성 자료검토가 필요한 파라포름알데하이드를 사용해 소독과 통증감소 등의 목적으로 제조·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치과용클린저는 치근관 내의 혈관과 신경조직(치수)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파라포름알데하이드는 포름알데하이드 수용액(포르말린)의 축합(縮合)반응으로 얻어지는 백색침전물로 살균과 살충제 용도로 사용된다. 파라포름알데하이드는 의약외품인 치아근관 살균소독제에 사용이 허가된 제품으로 의료기기에 사용하는 경우 안전성 허가를 받아야 한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 평가를 하고 있으며 현재 병·의원 등에 사용 중지를 요청했다. 안전성 평가 결과 위해성이 확인되면 회수 등 추가적인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3월 식약처가 입법 예고한 의약품허가특허연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 개정안이 한미 FTA의 근본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합리적 제도로 운영돼야 한다며 이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20일 식약처에 전달했다. KRPIA는 이번 개정안이 한미 양국간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거래를 근간으로 하는 FTA의 본래 취지를 반영하는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연구개발을 통해 정당하게 획득한 특허에 대한 보호 등 혁신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오리지널의약품을 특허목록에 등재하는 과정과 특허침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후발의약품의 판매제한(시판방지) 신청에서 특허권자에게 불필요한 부담만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특허권 보호를 통한 신약개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KRPIA는 “특허보호는 산업 발전의 기반이며 적절한 특허의 보호 없이는 혁신과 발전도 따라올 수 없다”며“이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한미 FTA를 기반으로 도입된 제도로 향후 양국 간 신뢰를 고려해서라도 근본 취지가 왜곡되어서는 안 되며 운용 역시 취지에 맞게 돼야 한다” 고 했다. KRPIA가 지적한 문제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이 2017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독은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과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의 해외 수출 실적과 차세대 성장호르몬(GX-H9) 해외 임상, 난치성 고혈압 치료 기기의 해외 진출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향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기술연구회 등 20개의 지원기관을 통해 기술확보·시장확대·인력확보·자금지원·컨설팅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 받게 된다.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독은 최근 2년간 신약과 의료기기 연구소 확충, 바이오벤처 제넥신 지분투자, 세계 1위 제네릭 기업인 이스라엘 테바와 ‘한독테바’ 합작회사 설립,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지난 60년간 한독은 앞장서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세계 속에서도 인정받는 한독으로 성
보건의료인 47명이 6.4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본지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등록현황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인 후보자를 살펴본 결과 의사 10명과 약사 27명 등 47명으로 조사됐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광역단체장에는 2명의 의사가 출사표를 냈다. 광주광역시장에 윤장현 후보와 부산광역시장에 고창권 후보가 광역단체장을 노린다.구·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중 의사는 서울중구청장에 도전하는 김연선, 광주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오형근, 경기도 성남시장에 도전하는 박영숙, 現 영광군수인 정기호 후보가 있다. 약사는 논산 시장에 도전하는 송영철 후보와 증평군순에 도전하는 유명호 후보 등 7명이다. 광주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김미화 후보가 기초단체장 후보에서는 유일한 간호사였다. 시·도 의회의원 선거에는 치과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들이 다양하게 분포했다. 의사는 부산남구 강지영 후보와 인천동구 황인성 후보가 시·도 의회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약사는 경기도 군포시 제2선거구에 김경자 후보와 경기부천 제7선거구 서영석 후보, 부산북구 제4선거구 이상민 후보, 청주 제3선거구에 유상용 후보가 나섰다.치과의사는 부산동구 제1선거구 정충보 후보와 서울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국내 만성변비 치료 현황과 패러다임 변화에 관한 최신 지견 공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만성변비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경주에서 열렸다.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 100여명이 모여 만성변비 치료 환경을 되짚고, 최신 변비 치료 임상진료지침, 새로운 패러다임 치료제의 작용 기전과 실제 임상 활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만성변비의 유병률 증가와 환자의 삶의 질 하락으로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만성변비 환자 사례와 치료 과정에 관한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세션에서는 ▲기존의 변비 완하제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관장이 필요한 심각한 변비 사례 ▲변의를 느끼지 못하고 ▲만성변비로 인해 복부에 심각한 가스 차오름을 호소하는 심각한 환자의 임상례가 발표됐다. 대장의 운동기능 장애로 인한 기능성 변비 사례 외에도 우울증과 갑상선 질환, 당뇨병, 척수 신경 손상 등 질환 동반으로 만성변비가 발생한 환자의 예도 언급됐다.또한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등 만성변비의 심각성과 치료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만성변비 환자 개인의 증상 공유와 치료 과정 역시 상세히 소개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상반기 정기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법무·회계·특허·라이선스·학술·생산관리·신약개발·바이오원료개발·약리연구·연구지원·헬스케어 부문이다.법무와 학술 분야는 관련 자격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라이선스 분야는 관련 자격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연구부문은 석사 학위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직무와 관련한 경력과 박사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 국가 유공자와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27일까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부담금 산정기준과 징수방법, 피해구제급여의 지급범위와 지급방법 등의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12월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세부 시행방안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제약사 부담금 산정기준 부담금의 종류에는 기본부담금과 추가부담금이 있다. 기본부담금은 국내에서 완제 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입 판매하는 모든 제약사가 납부한다. 부담액은 제약사 별 전년도 완제의약품 생산·수입액의 0.06% 이내다. 추가부담금은 부작용의 원인이 된 의약품을 판매한 제약사가 부담한다. 피해 보상액(피해구제 급여)의 25%(100분의 25)이다. 부담금 징수와 운영·피해구제급여의 지급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담당한다. 징수된 부담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제약사 관계자와 환자·소비자 단체, 식약처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재정운용위원회’도 설치될 예정이다. 피해구제급여의 지급범위와 절차피해구제급여는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으로 질병과 장애, 사망 등의 피해가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증가했다.영업이익은 518.8% 오른 8억5천만원, 당기순이익은 240% 증가한 3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본사 개별 기준 매출액은 160억원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이다.회사 관계자는 "에스테틱 레이저 시장은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지난해 스마트수술 분야 진출을 위해 인수한 바이오비전(BioVision)과 관계사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손실이 연결 반영돼, 이익 비중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국내 상위 5개 제약사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하면서 2분기에도 상위 제약사들의 성장세가 주목된다.상위 5개 제약사 1분기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전자정보공시, 각 제약사 실적 발표기준) 1위는 유한양행으로 뒤이어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순이었다. 1위 자리는 유한양행이 고수하는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1분기 2258억원의 매출액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40억원으로 16.3% 올랐고, 순이익도 303억원으로 6.1% 상승했다. 트윈스타와 트라젠타 등이 작년 4분기 대비 주춤했지만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증가세를 보일 수 있어 2분기도 안정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녹십자는 해외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199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9억(17.2%), 320억(62%)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것은 순이익이 수직 상승했다는 점이다.당기순이익이 62% 증가에 대해 녹십자 측은 “한국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와 관계회사 주식 투자에 따른 부의 영업권 환입이 반영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이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사랑나눔 바자회는 기업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시작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 바자회는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란씨), 기타물품(이브자리, 라미화장품, 순창고추장)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판매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학술교류를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안재근)은 상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종 교육 연구 사업, 기술개발이전 사업화 등이 추진된다. 세부 분야는 ▲전문가와 교수, 연구원의 상호 교류 ▲학부·대학원생을 위한 국내, 국제 현장실습 및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교내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재직자 대상 위탁교육 개발 ▲창업교육센터를 활용한 교육 및 신규창업 공동 참여 ▲산학협력협의회 구성 ▲연구성과 활용 및 기술이전 등이 있다.
일동후디스가 국내최초 자연방목 청정분유인 트루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축하해요 좋아요 트루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트루맘 15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올리거나 트루맘의 새 모델인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부른 트루맘 CM송을 가족과 함께 따라 부르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 된다. 오프라인에서 15주년 기념 한정판 트루맘 기획팩’을 구매한 후, 그 안의 행운권으로도 응모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1명), 아기사랑 세탁기(2명), 백화점 20만원 상품권(5명), 엄마손 체온계(20명), 트루맘 뉴클래스퀸 1캔(100명), 초유밀플러스 2캔(10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후디스의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mibaby.ildongmom.com)에서 후디스 제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2000년에 출시된 트루맘은 국내 유아식 중 처음으로 청정초지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깨끗한 원유로 직접 만든 제품이다. WHO CODEX 규격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맞춘 과학적설계로 안전성과 품질이 탁월한 프리미엄 청정유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