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의 연구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세계적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과 공동으로 유전체 의학 연구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6월 8일(월)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잭슨랩은 지난 1929년 미국에 설립된 세계 최대 동물 질병모델 연구소로,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 방대한 의료분야 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약 1700명의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매년 3백만 마리 이상의 동물 질병모델 생산과 개인별 맞춤 치료 연구를 통해 암, 노화, 당뇨, 심장병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2년 미국 코네티컷 주정부는 잭슨랩 산하에 ‘잭슨랩 유전체 연구소’를 별도로 설립하는 데 총 1조원(한화)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초대 소장으로 찰스 리 박사를 임명한 바 있다.이화여대와 잭슨랩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전세계적으로 유전체 기반의 개인 맞춤 의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전체 의학 현황과 발전방향을 조망, 국제적 협력을 통한 미래 맞춤 의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화여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이화와 함께 하는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원·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서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고객공감위원회원가 주관하여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이화 간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5개 병동에서 43건의 봉사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6개의 봉사 아이디어를 선정해 ‘이화 간호愛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 이에 맞춰 1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부는 최근 봄 테마의 ‘사랑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이 매달 모은 봉사 기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여름에는 ‘사랑의 샘물’(서울모자의 집 자원봉사, 행사 후원), 가을에는 ‘사랑의 열매’(손과 발이 웃는 날 , 1004day 행사), 겨울에는 ‘사랑 나눔’(신생아 모자 뜨기, 아로마 향초 나누기
설립자의 비리와 관선이사 사퇴 등으로 오랜 기간 내홍을 겪어온 서남대 이사회가 명지의료재단과 정상화 본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정상화 일정이 급물살을 타게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명지병원 의사들의 임상교수 임용절차가 이뤄져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이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학교법인 서남학원 이사회는 지난 6월 3일 전북 익산에서 이사회를 갖고 지난 2월 25일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명지의료재단과의 본협약을 체결했다.이와 함께 지난 3월 초 서남대학교와 명지병원간에 체결한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추인,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 주관병원으로 명지병원의 지위를 재확인했다.이번 이사회 의결로 명지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들을 서남의대 임상교수로 임용,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 빠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또 현재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상실습 교육중인 본과 4학년은 2학기가 시작되는 6월말부터 명지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토록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통한 신입생 유치증대 및 교육정상화를 위해 관련 10여 개 학과의 교
▲유병철 소화기병센터장▲성인경 헬스케어센터장▲김진국 연구부 임상의학연구소 중개연구센터장 겸 연구중심병원추진TFT위원장▲임동근 총무부장▲신경섭 홍보팀장▲김종찬 총무팀장▲권영기 경리팀장▲박성배 교육팀장▲이병주 헬스케어운영부 관리운영팀장
메르스 확진 환자 5명이 4일 추가 발생해 총 환자수는 35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목), 새벽 4시 30분 경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이 중 3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16번 확진자와 E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14번 확진자를 D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27일 접촉한 의료인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메르스는 사스와 마찬가지로 특정한 한양방 치료제가 없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한의사회원에게 면허 정지 등 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메르스에 한방 특효약이 있다고 주장한 한의원 세 곳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 당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메르스 환자 치료에 대한 한의학계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이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한의협은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역체계를 수립, 유지해 나가는 것과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들을 어떻게 잘 치료할 것인가이다”라고 밝혔다.특히 “이로 인해 메르스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나, 모 언론에서 익명의 한의사 인터뷰를 근거로 메르스에 한방 특효약이 있다는 식의 내용이 보도되는 등 사실과 다른 일부 보도행태가 오히려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한의협은 “현재 메르스 치료에 대해 한·양방 모두 특정한 치료약은 없으며, 대증요법으로 접근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비슷한 사례였던 2003년 사스(SARS) 사태 및 WHO가 사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환자가 오후 4시 기준 30명으로 늘어나고 3차 감염자도 3명으로 늘어나는 등 점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자 각계에서 정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특히 보건의료 관련 노조 및 시민단체는 초기 대응에 실패한 이후에도 위기관리 능력에 있어 허점을 곳곳에서 드러낸 정부 및 보건당국을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이들은 당장 메르스 대응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청와대가 직접 총괄하는 메르스 종합대책기구를 구성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가지정 격리병상 운영 병원에 대한 부족한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보건의료노조는 3일 성명을 통해 “속수무책의 메르스 감염 확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태도는 여전히 안이하고 무책임하다”면서 특히 “3차 감염사례가 속속 터져나오고 있는데도 ‘지역사회로 확산은 없다’며 전염병 대응수준을 ‘주의’단계로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격리자가 늘어나고 3차 감염이 더 확산되면 통제불능의 의료대란이 올 것”이라면서 “치료제조차 없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방역망 구축이 절박하다”고 밝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에서 전국 13개 외상센터를 비롯한 민간병원에서 약 500여명,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군병원에서 200여명 등 총 700여명의 외상관련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들이 참석하며, 국외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외상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전임 회장단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외상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성대한 기념식 및 축하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Trauma, trust us'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대형 재난에 대비한 효율적인 의료 대응태세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교통사고 환자의 이송, 치료 체계의 개선점에 대하여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심포지움도 개최한다. 또한, 중국응급의학회의 Li Chunsheng 회장을 초청하여 최근 중국의 외상치료체계 구축 현황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종복 대한외상학회 회장과 황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센터장 : 김경효)는 오는 6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제10회 이화백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는 심포지엄 개최 10년을 기념해 'Ewha's Commitment to Better Vaccines'를 주제로 그동안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에서 10년간 해왔던 다양한 백신 연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해외 석학들을 초청해 백신 개발, 평가 분야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폐구균 백신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가 방한해 ‘MOPA legacies for the World’에 대해 강의하고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의 Dr. Kazunori Oishi는 ‘Current Situation of Pneumococcal Diseases in Japan and a New PspA Vaccin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는 현재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헤모필루스 인풀루엔자균(Hib) 백신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가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환경성질환 우수센터 심사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천식환경보건센터는 2014년도 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서 사전적 예방(1차 예방)과 질환 발생 초기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2차 예방으로 나누어 천식 등의 알레르기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집단을 미리 파악 할 수 있는 “감시 기법”을 개발했다.또한 아토피피부염에서 천식/알레르기비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요인을 찾아 이를 저감함으로써 증상 악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알레르기행진에 관여하는 환경인자 연구”를 수행했다.아울러 이미 질환이 있는 환자군의 증상 저감을 위해서는 환경요인으로부터의 노출 저감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방법 등의 연구 필요성을 느끼고 “환경요인과 알레르기환자 혈액 중에 비타민 D농도와 상관성 연구” 및 “숲 환경이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수행, 전체적으로 질환 예방 및 증상 완화라는 유기적인 목적 하에 연구 성과를 얻은 점이 최우수센터 선정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연구된 결과는 17건의 교육, 캠프 등을 통해 생활습관 변경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저
전의총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최근 군으로부터 의사면허 정지 및 군 복무 기간 연장 처분을 받은 군의관에 대한 법정소송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다음은 전의총이 밝힌 보도자료 전문. 군으로부터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벌을 받고 의사 면허 정지처분까지 받은 대대 군의관의 법정 투쟁에 의사선생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던 대대 군의관이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최근에 군으로부터 부당한 처벌을 받고 그로 인해 의사면허 정지 처분과 군 복부 기간 연장이라는 삼중고를 겪는 안타깝고도 개탄스러운 일이 발생 했습니다.전국의사총연합(이후 본 회)은 면밀하게 이 사건을 자체 조사한 결과, 해당 사단의 수사 당국과 재판부가 부대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를 군의관의 잘못으로 돌리기 위해서, 대대의무실에서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한 군의관의 의료행위를 무리하게 기소 및 판결을 하고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모 사단 헌병대의 수사와 군 검찰의 기소, 군법원의 판결 모두가 인혁당 사건이나 강기훈씨 유서 대필 사건 만큼 엉터리 사법 만행일 것입니다.이에 본 회는 군으로부
총 8000조원에 이르는 세계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적극 육성·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료산업 혁신'을 주제로 제187회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을 주최한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국회 및 정부, 출연기관, 대학, 병원 등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료혁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의료산업이 과학기술과 사람중심의 선도형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어 의료산업혁신을 통해 창조경제를 성공시켜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창조경제, 이스라엘과 독일 드레스덴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부에서는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의료산업 혁신'을 주제로 기조발표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 토론자로 참석한 배병준 보건복지부 의료산업국장은 의료산업을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3일(화), 메르스 검사결과 5명의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수가 모두 30명이 됐다고 밝혔다.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다른 1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22일부터 28일까지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은 이 환자가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지역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삽시간에 퍼지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병원간 싸움마저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강원 소재 모 대학병원에 대해 “우리병원이 메르스 발생병원인 것처럼 병원 내부에 게시해 손실을 끼쳤다”며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병원 게시물이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거명된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병원에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었으며 수술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일부 병원은 메르스 관련 환자는 받지 않으려는 등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분당제생병원은 메르스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내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안전을 위해 즉각 체계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하고 응급실 근무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를 15시간 격리하는 조치를 취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5월 30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6월 1일 2차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것이다.정봉섭 병원장은 “메르스 관련 제생병원의 사례는 모범적인 사례며 정확한 내용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이 쭉방촌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에 동참했다.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쭉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참가자가 두명을 지목하면 24시간 안에 쌀30kg이상을 들어 올리거나 쌀30kg이상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하여 쪽방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현병기 회장은 오산 현안과에서 쌀 50Kg를 직접 지게로 짊어졌으며 나눔스토어에 소정의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또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이 캠페인을 통해 쭉방촌이 알려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커져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현병기 회장은 앞서 도전했던 경기도간호사회 조경숙 회장의 지목을 받고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도전자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