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는 제2상 C형 간염 임상개발 프로그램의 새로운 결과를 11월 1일~5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미국간학회(AASLD) 연례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될 총 8건의 초록 중 4건에는 제2b상 임상시험 AVIATOR 연구의 분석내용이 추가돼 있다. 데이터에는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 일치, 요법에 대한 환자 순응도, 환자보고성과(PRO) 및 리바비린용량감소 투여의 영향 등이 포함됐다. 간질환학회 연례회의는 애브비가 현재 C형 간염 치료제로 연구 중에 있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irect-acting antiviral, DAA) 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주요 제3상 임상시험 초기 결과를 보고하기에 앞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기결과 보고는 올 후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애브비 감염질환치료 개발 담당 부사장 베리 번스타인은 “애브비는 C형 간염 환자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속 바이러스 반응을 최대화 시켜줄 새로운 치료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며, “현재 제3상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 말에는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협회가 오늘(10일) 보건복지부에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폐지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제약협회는 시장형실거래가제의 부작용 등을 진단한 연구보고서와 함께 건의문을 전달하고 업계의 강경한 반대입장을 재확인 시키겠다는 의지다.그간 제약업계는 시장형실거래가제 운영 당시 1원낙찰 운영 등 각종 폐해와 함께 리베이트 쌍벌제와 배치되는 법률적 문제 등을 이유로 폐지를 주장해왔다.그러나 현재 2년간 유예된 시장형실거래가제를 복지부가 존치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제약협회가 반대입장 발표와 함께 대응에 나선 것이다.실제로 협회에 따르면,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제도 시행기간동안 1원낙찰 품목이 2515개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7.5%나 급증했다. 법률적 측면에서도 제약사와 도매상이 판매촉진 목적으로 제공하는 약가마진 중 70%에 상응하는 이익을 종합병원 등 요양기관들이 취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은 음성적 리베이트를 합법화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다.특히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를 통해 업계가 2조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상황에서 시장형실거래가제의 명분이 사라졌다는 것이 반대의 핵심 논리다.결국 시장형실거래가제는 정부가 처방료
식약처가 미국산 쇠고기에서 동물용 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9월 24일 미국 SWIFT BEEF CO(작업장 번호 : 3D) 작업장에서 수입된 쇠고기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해당 작업장의 2건 22톤에서 질파테롤이 검출(0.35ppb, 0.64ppb)됐으며, 해당제품 불합격 조치 및 문제의 쇠고기를 생산한 작업장(3D)에 대해 수출선적 중단조치 했다.이번 조치는 당일 대만식품소비자지식서비스넷 정보(미국 3D 작업장에서 생산된 쇠고기에서 질파테롤 검출, 1.1ppb)에 따라 정밀검사 강화 조치 과정 중에서 질파테롤이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질파테롤은 가축의 증체율 및 지육율 향상 목적으로 사료첨가제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수입제조 허가가 이뤄졌으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아 불검출 기준을 적용 중이다.식약처는 미국측에 질파테롤 오염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국내 수입신고 대기 중인 미국 SWIFT BEEF CO(작업장 번호 : 3D) 작업장의 수입 쇠고기는 전량 질파테롤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넬생명과학 유상증자에 참여한 에이프로젠이 이 회사 최대주주가 돼 양사 관계를 강화한다.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슈넬생명과학(대표 김정출)은 자사 최대주주가 김재섭 이사회 의장에서 에이프로젠으로 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에이프로젠이 슈넬생명과학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0만 주의 신주를 취득함으로써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10월에도 40억원을 투자해 슈넬생명과학 주식 400만 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번 조치로 에이프로젠은 슈넬생명과학 주식을 1천445만 주(11%)를 보유하게 됐으며 김재섭 의장이 보유한 지분까지 합해 1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조치가 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 간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슈넬생명과학의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은 바이시밀러 및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에 바이넥스를 인수한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45% 최대주주이며 바이넥스도 2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에이프로젠, 슈넬생명과학, 바이넥스 3사의 관계는 지난해 6월 바이넥스가 슈넬생명과학 인수를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최근니찌이꼬제약이 바이넥스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표적항암제 HM781-36B(성분명 Poziotinib)의 안정성을 높이는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폐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HM781-36B의 2상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조성물에 대한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정부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는 HM781-36B는 암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알약(정제) 형태로 개발 중인데, 이번 특허는 알약 개발에 사용하는 필수 부형제를 교체(비금속염 활택제)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 등에서 진행됐던 HM781-36B의 1상 임상시험 결과는 세계 최대 암학회인 미국 임상암학회(ASCO)에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발표돼 주목 받았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말기암 환자에게 HM781-36B를 투약한 결과, 30% 이상 종양이 줄어든 경우 등 질환조절비율이 45%에 달했다. 또,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투약할 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고혈압 치료제 ‘엑스브이 정'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 엑스브이 정은 발사르탄(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ARB)과 암로디핀(칼슘통로차단제, CCB) 성분을 복합한 혈압강하제다. 암로디핀/발사르탄 성분의 용량 별로 '엑스브이 정 5/80mg', '엑스브이 정 5/160mg', '엑스브이 정 10/160mg' 등 3종을 출시했다.광동제약 엑스브이 정은 암로디핀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사용되며,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병용요법으로 단일 요법에 비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광동제약 측은 각종 임상실험에서도 내약성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갖는 약품이라고 강조했다.광동제약은 ARB계열 혈압강하제 2011년‘브이반정’, ‘브이반플러스정’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ARB+CCB 복합제인‘엑스브이정’의 발매로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안원준)은 번거로운 새치 염색을 손으로 샴푸하듯 쉽고 빠르게 염색 가능한 '뉴스케치 리치모 거품염색'을 출시했다.소비자들에게 기존 염색약을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을 조사한 결과 1제-2제를 섞어서 혼자 염색해야 하는 불편함, 오래 걸리는 염색시간, 한번 섞고 남은 염색약은 버려야 되는 비경제성 등의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불편함들을 개선하여 나온 제품이 리치모 거품염색이다.리치모 거품염색 제품은 10분 간의 염색만으로 새치를 간편하게 커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혼자서도 하기 쉽고 10분이면 염색이 완성, 찰진 거품으로 흐러내릴 염려가 없어 얼룩이 지지 않고 빗으로 염색약을 바를 필요도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리 뒷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염색할 수 있다.특히 기존 염색약과는 달리 1제와 2제를 섞을 필요가 없는 스마트한 용기에 담겨 있어 원터치로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할 때마다 여러 번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도 갖췄다. 이밖에 암모니아를 첨가하지 않아 역한 향과 눈 시림으로 염색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고객층을 배려했다. 무향에 가까운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고 하수오, 검은콩, 인삼 등을 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 31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 단장한 마로니에 공원 일대(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개최된다.수석문화재단과 구(舊) 동아제약이 1983년 이래 30년간 한결같이 후원해 온 전통의 본 행사는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199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 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이내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하여 총 30명을 시상하게 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 , 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 받는다.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의 체내형 생리대 ‘뉴템포’를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문학인들이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활명수가 116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1897년부터 장장 3세기의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다. 또한 활명수(活命水)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전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에 공감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활명수 116주년 한정판 패키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다. 최근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 총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였다. 한국인 최초 크리스티 경매 최고가 갱신으로 유명한 홍경택 작가는 자신의 기존 유명작인 ‘Pen’ 시리즈를 활명수 패키지와 접목했다. 컬러풀한 연필로 캔버스를 가득 메워 만든 작품으로 활명수의 시원한 청량감을 표현한 것이다. ‘사진으로 만드는 조각’이라는 장르를 개발한 권오상 작가는 ‘더 플랫_활명수’를 선보였다. 활명수 초기 제품부터 최근 제품의 이미지까지 활용해 활
제약업계가 침체된 영업환경을 돌파할 젊은피 수혈에 나서고 있다.하반기 들어서만 동아, 녹십자, 종근당, 한미, JW중외제약 등 상위사들이 대규모 인재채용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종근당과 중외의 경우 상반기 100여명의 인력을 대거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영업과 마케팅 부문을 중심으로 추가 모집에 들어갔다.오는 11월 지주사전환을 앞둔 종근당은 특히 영업부문 인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근당은 올 1분기에만 무려 175명의 인력을 보강한바 있다. 이는 2012년 기준 전체 임직원의 10%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여기에 10월 들어서는 영업부문에 한해서만 신입사원 모집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종근당은 전국 영업지점에서 근무할 인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중외(자회사 포함) 역시 상반기 100여명의 공채를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들어갔다. 중외는 ETC영업, 마케팅, 개발임상 등의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이와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할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은 연구, 개발, 생산, 해외, 사무, 영업 등이다.한미약품은 글로벌 및 국내 영업, 연구개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 입상자 전원을 한국 제약산업의 가치를 알려나가는 ‘K-팜(Pharm)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제약산업이 의약주권을 지키고 고부가가치 창출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커갈수있도록 조언하고 쓴소리도 해달라는 취지다. 협회는 이날 제네릭의약품 명칭 공모전 입상자로 동일명칭 제출자에 대한 추첨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김연진씨(33, 인천) 등 9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상금과 함께 제약산업 시민 홍보대사 위촉장도 수여한다. 시민 홍보대사는 앞으로 ‘약의 날 기념식’ 등 제약업계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등 본인 의사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호 회장은 시상식이 끝난뒤 입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모전에서 보여준 관심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시민 홍보대사로서 우리 제약산업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제 역할을 하는데 보탬이 될수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특허만료의약품’을 제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연진씨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으며 고미자
JW중외그룹이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2014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2013년 10월부터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QR코드가 삽입되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비추면 JW중외그룹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이번 달력은 우수한 치료 의약품 생산을 통해 ‘생명존중’의 기업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컨셉으로 기획 됐다. 표지는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JW가 건강한 행복을 전합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구름 형태의 세계 지도 위에 JW중외그룹의 대표 제품인 수액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이미지화 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그룹 달력은 5만 6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다.한편, 2014년은 대체 휴일제의 시행으로 공휴일이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8억원 규모의 정부과제(보건복지부)에 선정됐다.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화장품용 기능성 활성소재의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휴메딕스는 생분해성 고분자 핵심 기반기술(PAGnology, Poly Alkylen Glycol)을 이용한 다효능 비타민 신소재의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 VitapagHu이라 이름 붙여진 다효능 비타민 신소재는 주름(비타민A, 레티놀), 미백(비타민C), 항산화(비타민E, 토코페롤), 모발관리(비타민B7) 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에 휴메딕스가 특허등록한 고유의 PAGnology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물 또는 실온에서 안전성이 떨어지는 여러 비타민에 휴메딕스의 PAGnology 기술을 이용해, 불안정한 비타민의 화학적 구조를 바꾸고 염기성을 조절하는 게 VitapagHu 의 핵심이다. VitapagHu 비타민은 안정성과 흡수력이 기존의 기능성 화장품 용 비타민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수용성과 지용성의 양쪽 특징을 모두 가짐으로써 가용화 및 피부흡수가 용이한 특이한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 할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은 ▲연구 ▲개발 ▲생산 ▲해외 ▲사무 ▲영업 부문으로,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한다. 단 연구 부문은 관련 석사 학위 이상, 개발 부문은 약사 면허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지원은 7일부터 21일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서류전형인 자필 한자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선발 된다.채용에 관한 세부사항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참조하거나, 02) 920-8164~6로 문의하면 된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오는 1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하여 프랑스 1등 분유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예비맘 토크콘서트에는 ‘아기받는 남자’로 유명한 참신한산부인과 황인철 원장과 축구스타 안정환씨의 부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이혜원씨를 초청하여 출산준비 및 육아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녹십자는 이번 행사에 초청된 예비맘 전원에게 특별히 기획된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고, 출산준비 기프트 세트와 노발락 ‘노바’ 기린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카시트, 명품 유아전동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녹십자 관계자는 “미래의 고객인 예비맘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출산준비와 육아에 대하여 정보를 얻고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9일까지 노발락 제품 사이트(www.novalac.co.kr)에서 받는다. 한편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