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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국제약은 조영제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계에 대한 명칭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이 개발해 자사 조영제인 ‘파미레이’에 부착할 온도계는 특수한 재질로 이루어져 조영제의 실제 온도를 숫자로 반영하며 체온에 근접하게 되면 ‘OK’라는 표시가 나타난다. 조영제에 있어 온도는 점성도와 밀접한 관련히 있으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점성도는 낮아져 안전성이 향상된다. 특히 체온상태에서 최적의 점성도를 나타낸다. 자료에 따르면 체온상태에서의 점성도는 20℃의 점성도 수치와 비교하여 50% 수준으로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임상에서도 조영제는 사용하기 전에 온장고에 보관하여 체온상태로 가온하고 있으나 조영제 함량별, 온장고의 내부위치 등에 따라 체온상태로 가온되는 시간 등의 차이가 있다. 동국제약 파미레이 PM 박혁 과장은 “파미레이에 적용될 온도계는 조영제의 실제 온도를 나타내며 최적의 점성도를 가지는 체온을 확인 할 수 있어 조영제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온도계’ 명칭 공모 캠페인은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복합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2007년 진행중인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마데카솔 가족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상처 응급처치 요령’과 ‘초기 상처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데카솔 가족놀이’ 행사는 레저 및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뚝섬, 여의도, 이촌 지구의 한강시민공원 및 월드컵 공원 등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데카솔 가족 컨셉의 마스코트 인형(아빠, 엄마, 아들, 딸)들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실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동국제약의 직원들이 화상, 찰과상 등 상황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담은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평소 상처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효과적인 상처치료 정보도 제공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과 상처치료제의 정확한 사용법 등을 전달하기 위한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행사 관계자는 “초기 상처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
송기석 영일약품 전주영업소장 모친상. 13일11시20분 전북대병원, 발인 15일9시, 016-633-6752
2006년 우리나라 SCI 의학논문 수는 세계 15위, 약리학논문 수는 세계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과기부가 과학기술논문색인(SCIE)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임상의학 부문 논문 수는 3776편으로 세계 총 논문 수 20만6470편의 1.83%를 차지해 15위를 기록했다.약리학 부문의 경우 741편으로 세계 총 논문 수 1만8007편의 4.12%를 차지, 세계 9위로 집계됐다.이밖에 미생물학은 524편(세계 총 논문 수 1만8765편, 점유율 2.79%)으로 세계 12위, 생물학&생화학은 1463편(58940편, 2.48%) 13위를 차지했다. 또한 면역학 230편(1만2960편, 1.77%) 15위, 신경과학&행동과학 528편(3만2223편, 1.64%) 15위, 분자생물학&유전학 383편(2만3773편, 1.61%) 16위로 밝혀졌다.한편 전체 SCI 과학기술 논문 수에서는 우리나라가 1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인도, 네덜란드가 1~12위를 기록했다.이와 관련 과기부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논문의 5년 주기별 ‘논문 1편당 피인용 횟수’는 3.22회로 전 주기보다 2단계 상승한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오는 6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1층 물리치료실에서 관내 화수리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개최한다. 경기요양병원 진료부장이자 이웃사랑나눔회 회장인 민화식 박사가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진료를 실시하며 혈압체크, 주사 및 약 처방,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물리치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1800여명의 보건진료원 권익단체인 ㈔대한간호협회 보건진료원회가 ‘회원들의 거주지 제한 완화 법 개정’을 추진한 현역 국회의원이 작사한 창작가곡 CD 수천만원어치를 무더기로 사들여 ‘보은성 구매’ 의혹을 사고 있다.특히 보건진료원회는 집단 CD 구매에 대한 대가성 논란이 불거지자 뒤늦게 구입 CD를 회수, 환불조치한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의혹을 뒷받침 하고 있다.12일 경기도와 ㈔대한간호협회 보건진료원회 경인지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월24일 보건진료원회 전국 이사회에서 중도개혁통합신당 소속 조일현 의원(강원 홍천·횡성)의 창작 시에 곡을 붙인 ‘1등국가 1등국민 나의조국’이란 제목의 창작가곡 CD를 단체 구입키로 결정했다.이어 경인지회는 4월21일 이사회를 열고 162명의 회원중 154명이 이를 구입키로 합의한 뒤 5월9일 H회장이 구매대금 462만원(세트당 3만원)을 입금, CD를 구입했다.이런 방법으로 다른 지역 8개 지회들도 CD를 일괄 구입, 전국적으로 1천800여개의 CD를 보건진료원들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CD 가곡의 작사를 담당한 조 의원은 보건진료원의 거주지를 보건진료원 내로 한정했던 것을 일상생활권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정부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 국립의료원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타 의료기관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은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참여정부의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국내 제약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립의료원에서 시범사업을 한다는데, 모든 공공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고 질의했다.복지부는 국립의료원에서 일반의약품 11개, 전문의약품 9개 등 총 20개 성분, 34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은 국립의료원 외 다른 공공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힌 뒤 “시범사업 후 의·약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의원회 구성해 성분명 처방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확대 적용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장 의원은 국민의 약제비 감소 등을 고려할 때 “크게 애국하는 일”이라며 성분명 처방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전증희)은 11일과 13일 이틀간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와 대전캠퍼스에서 각각 2007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범석학술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사업에 1억 5000만원, 연구비 지원사업에 1억 8000만원, 학술논문상 공모사업에 4000만원 등 총 3억 7000여만원에 달하는 2007년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1997년 설립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올해까지 약 20여억원 규모에 달하는 각종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GSK의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성분명 로지글리타존)’의 안전성 논란으로 다른 약물로의 대체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학회와 내과개원의협의회 측에서 아반디아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히며, 지원을 했지만 실제 처방 의사들의 아반디아 대체는 막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결국 처방 의사들에게는 학회 입장은 입장이고 환자 처방은 별개인 셈이 됐다.하지만, FDA가 액토스에 대해서도 심혈관계 추가 주의를 지시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영향이 나타날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아반디아 안전성 논란으로 뜻하지 않게 수혜를 입고 있는 제품은 릴리의 액토스.아반디아의 안전성 논란으로 액토스의 매출이 지난달부터 주 단위로 1억원씩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국릴리 관계자는 “아반디아 안전성 논란으로 월 2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보이던 액토스의 매출이 주당 1억원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액토스 매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IMS 헬스 리서치는 미국에서도 아반디아의 처방전 발행이 떨어진 것으로 발표하면서 액토스의 처방전 발행은 20%이상 급증했으며, 새로운 처방
한국슈넬제약은 록팜코리아로부터 의약품 도매상 허가권을 양수해 의약품 도매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슈넬제약측은 매출증대 및 수익증대를 위해 의약품 도매상 허가와 마약류취급자 허가, 록팜코리아가 국내에 판매 중인 의약품 재고 및 일부의 자산 등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 도매사업으로 매년 20억이상의 매출 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자사 제품의 매출증대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2가지 항고혈압제를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형인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치료시 기존의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던 비당뇨 환자 10명 중 9명이 목표혈압치에 도달했다는 새로운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엑스포지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기존 약물에서 보였던 혈압감소치에 비해 수축기혈압에서 추가적인 평균 20mmHg의 혈압감소 효과를 보였다. 89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엑스포지 임상연구결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고혈압학회(American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발표됐다. 또한, 이번 임상시험에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상품명 노바스크)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엑스포지’의 효능은 심지어 노인 환자나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같이 치료가 더 어려운 환자들에서도 재확인됐다. 실제 치료환경에서 엑스포지 사용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임상시험결과, 다양한 단독요법에서 권장치 혈압목표인 140/90mmHg에 도달하지 못했던 환자들이 엑스포지 치료시 이전 치료와는 관계없이 목표혈압치
국내 중견기업 ㈜ACTS(www.actsco.com, 주식회사 에이씨티에스, (구) 협진양행)는 11일, 계열사인 ㈜정우제약을 통해 칼로리가 없는 무칼로리 설탕을 미국서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칼로리 설탕은 주로 아스파탐, 사카린을 주원료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ACTS가 수입해 판매할 제품은 주원료를 스플렌다(Splenda)로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스플렌다는 다른 두 성분에 비해 당도가 월등히 높고, 고열에서도 당분 효능이 파괴되지 않아 식품에 대한 활용범위가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 스플렌다는 제조 단가가 높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됐으나,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향후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제조 원가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우제약의 문상량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외로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일면서 설탕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설탕 함유량이 낮거나 무칼로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미국에서는 피에르 프렌치 아이스크림 등 설탕 대신 스플렌다를 사용한 제품들이 30% 이상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트랜드로 인해 국내에서도 무칼로리 설탕 시장이 급격히 성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1일 경기도약사회에서 제2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2회 수상자로 최은 숙약사(광명시 나나약국)가 선정됐다. 최은숙약사는 경기도 광명시 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광명시적십자 부녀회장, 광명장미로터리클럽회장, 여성단체협의의장, 평화통일자문위원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활동과 이웃사랑을 남모르게 실천해 오고 있다. 최은숙약사는 73년부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고 약국앞에서 채소 장사하는 김영애 할머니를 돕기 일을 시작으로 평생 봉사의 길을 택하게 됐다. 특히 20년전부터 광명시 관내 교육청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탱할 수 없는 중고생을 매년 21명, 400여명을 선발 의뢰해 매년7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88년부터 어린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가족을 이끌어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3명을 찾아가 위로 격려하며 이들에게 생활비와 의약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무의탁노인 및 부랑아 시설지원 등 수많은 봉사와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1998년도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방안 및 선정기준이 최근 발표돼 최종 입지 선정을 놓고 권역별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4일 제5차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방안 및 첨단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중개연구 활성화 방안 등 7개과제의 세부추진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이번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규모는 약 30만평 수준으로 2011년 기준으로 단지 내 상주인력은 4500명 정도로 예상된다. 투자규모는 2008년부터 2037년까지 약 30년간 시설운영비 1,8조원, R&D비용 3.8조원 등 약 5.6조원. 비용은 공공성ㆍ외부효과ㆍ지역파급효과ㆍ투자위험 등을 감안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각각 2조원, 0.3조원, 3.3조원씩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신약 16개, 첨단의료기기 18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82.2조원의 생산증가 및 38.2만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더 이상 의료산업의 첨단화를 지연할 경우 선진국의 국내시장 진출 확대 및 개발도상국의 추격 등으로 국내 의료산업의 급속한 경쟁력 상실이 우려된다고 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마산지역의 대표적인 산부인과 병원이었던 순안병원이 출산율 저하 등으로 경영상태가 나빠진 것을 견디지 못해 8일 문을 닫았다.순안병원은 지난 3월20일 주거래 은행인 농협중앙회 신마산지점에 돌아온 1억3000만원을 갚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으며 이어 지난달 30일 경남은행 사파지점에서 발행한 당좌수표 1억9000만원과 농협의 당좌수표 18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결국 최종부도 처리 됐다.한편 한국전력 마산지점에서도 순안병원이 전기요금 1600만원을 안 냈다며 전기를 끊었다.병원이 문을 닫게 되자 입원 환자 10명은 다른 산부인과로 옮겼으며 입원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환자들에게 10%를 할인해준다고 해 항의를 받기도 했다.이 병원은 최근 출산율이 떨어지자 적자가 쌓여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관계자들은 “환자가 줄어들면서 적자가 늘어나 경영이 힘들어졌다”며 “그동안 직원들이 나서 병원을 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덧붙였다.간호사 등 70명의 직원도 임금의 전부 혹은 일부를 받지 못했다.이병원은 지난 1962년 4월 1일 마산시 동성동에 ‘순안의원’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95년 10월 2일 순안병원으로 이름을 바꿔 개원 했다.순안병원은 산모가 늘어나자 지난
전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과장 김남호 교수)를 이용하는 외래환자의 58.4%가 40~60대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7년 5월 22일까지 외래환자 총 1만2153명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본 결과, 60대 20.48%(2,489명), 50대 19.64%(2,387명), 40대 18.29%(2,223명)로, 40~60대 환자가 전체의 58.41%를 차지했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고혈압성 신질환 환자가 28.0%(3,403명)로 가장 많았으며, 사구체질환 21.6%(2,629명), 만성신부전 13.4%(1,627명), 당뇨병성 신질환 2.9%(348명), 급성신부전 1.2%(147명)로 5개 질환이 전체 질환의 67.09%(8,154명)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동안 입원환자 총 1,090명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60대 21.47%(234명), 50대 18.26%(199명), 70대 17.80%(194명)로 50~70대 입원환자가 57.52%를 차지했으며, 질환별로는 만성신부전 25.41%(277명), 사구체질환10.73%(117명), 고혈압성 신질환 8.81%(96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남호 교수는 “고혈압성 신질환, 만성신부전
EGF를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대웅(대표 정난영) ‘셀리시스’가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여성의 최대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기능성 라인 ‘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 은 고농축/고활성/고기능성 EGF를 함유하여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주름 개선 화장품 ‘나노 EGF 링클 29(7mlx5ea)’, 햇빛에 탄 피부를 식혀주고 홍반을 가라 앉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와 EGF를 함유한 ‘EGF soothing gel(70ml)’,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썬스틱 SPF 30 PA++(15g)’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름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자외선까지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피부 주름개선 프로그램 구성이다.특히 ‘셀리시스(cellisys) 나노 EGF 링클29’는 대웅 제약의 EGF 나노 기술공법을 사용한 고순도 EGF를 함유해 안정성과 주름개선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은 피부 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저하와 급변하는 피부 주름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여성에게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줌으로써 더 젊고 아름다운 피부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면서 피부 미백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다. 앳되고 예뻐 보이는데 '뽀얀 얼굴'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실제 대한피부과의사회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54%가 피부에 불만을 갖고 있었고, 그 중 5위가 기미·주근깨다. 그러나 30∼40대 여성층에서는 기미·주근깨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노화로 나타나는 검버섯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는 마찬가지.기미와 주근깨, 검버섯은 자외선 때문에 악화되는 대표적인 색소성 피부질환이다. 어떻게 하면 백옥피부를 얼룩지게 하는 여름철 자외선에 덜 노출될 수 있을까.태양 가시광선 바깥쪽에 있는 자외선(紫外線)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당량은 오히려 약이 된다. 자외선은 비타민D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예방한다.피부세포는 햇빛의 자외선을 받으면 콜레스테롤을 자극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를 만들어내 골다공증을 방지한다. 햇빛 양이 늘어나면서 멜라토닌 양이 줄어 수면시간이 주는 대신 활동량은 늘어나 우울증도 줄어든다.문제는 이런 자외선이 피부건강에는 백해무익이란 사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트러블 중 가장 흔한 것은 '광노화 현상'이다. 자외선을 많이 받은 피부는 수분 증발
저희는 감사원의 부당한 감사에 의해 4월 말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직위해제처분을 받고 현재 형사적 책임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는 47명의 공중보건의입니다. 감사원의 부당한 감사라는 것은 제가 보내드린 종합의견서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경찰조사를 받은 분이 20명이 채 안되며, 검찰조사 받은 분이 3분입니다. 3분 중 한명은 불기소 무혐의 결정이 났고, 다른 한분은 기소유예, 나머지 한분도 기소유예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찰들 마저도 저희를 사실상 무죄를 인정한 것은 저희의 근무여건이 불합리하고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저희는 신분이 불명확한 공중보건의, 그중에서도 근무가 가장 힘들다는 도서지역의 공중보건의 입니다. 이번의 처분은 쉽게 말하면 고생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을 벌준것이라 볼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살펴 본다면 공중보건의가 갖는 신분적인 불확실성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3년이라는 기간(다른 병역의무자들보다 긴 기간)을 공무원으로 일을 한다는 것 때문에 계약직 공무원으로 묶여있는 신분이 문제라 할 것입니다. 더더욱 문제는 이번 문제가 터졌을 때 감사관들도 ‘너네 군인이잖아’라
출판사 : 이퍼블릭 정 가 : 20,000원 페이지 : 165 출간일 : 2007'파킨슨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권투선수 '알리'를 떠올릴 뿐이고 파킨슨병이 어떠한 병인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10만 명이 넘는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있음에도 우리 주위에서 파킨슨병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한정되어 있으며, 실제로 파킨슨병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앞으로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에 대한 정보는 매우 빈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나 그 가족들이 알아 두어야 하는 의학정보 외에도 요양생활에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강조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책은 환자의 입장에서 대처해 나가야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병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