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이외에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기업 문화를 재차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펭 동(Feng Dong) 아시아 총괄 대표가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혜라 전무,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팀에서 대동맥, 말초혈관 및 심장수술(APV&CS)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는 강현정 부장이 선정됐다. 이로써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올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직원들은 ‘우리 회사 사람들은 인종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다(87%)’, ‘이곳 사람들은 성적 취향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달간 사회관계망 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파랑 풍선 챌린지’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발표했다. ‘파랑 풍선 챌린지’는 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메드트로닉이 202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형 당뇨병 환자의 삶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동시에 하나의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려 노력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작년 한국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데서 나아가 2회 째인 올해는 일반인으로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며 1형 당뇨병 인식 증진을 위한 전 세계적 발걸음에 힘을 보탰다.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중심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전개된 한국 캠페인에는 1형 당뇨병 환자 및 가족, 일반인 8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부, 운동, 요리 등 흔한 일상 생활을 하면서 파랑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는 모습을 개인 SNS 채널에 게시하며 24시간 혈당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일상을 알렸다. 최우수상은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풍선을 띄우며 “온 가족이 함께 하면 잘 해낼 수 있습니다”라는
메드트로닉이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대표이사(Vice President, Managing Director)로 유승록 사장을 선임했다. 유승록 신임 대표이사는 메드트로닉코리아에서 지원부서 조직과 사업부서 조직을 두루 견인한 인사로서 한국 시장을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2010년 메드트로닉코리아에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입사해, 재무, 공급망, IT 및 채널 등 회사 전반의 지원 및 운영 업무를 담당했고, 2015년 메드트로닉의 코비디엔 합병 시에는 합병 프로젝트 한국지역 리더 역할을 맡아 합병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7년부터는 사업부 조직으로 자리를 옮겨 사업부 리더로서 한국 대동맥 및 말초 혈관 사업부와 심혈관·신장 신경차단술 사업부(Business Unit Leader for APV & CRDN Korea), 북아시아 정맥 사업부(Business Unit Leader for eV North Asia) 등 주요 포트폴리오의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2021년부터 최근까지 마케팅 총괄로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조직 전체를 견인해 왔다. 유승록 신임 대표이사는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동안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마이크라, 새로운 심박동기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9월 국내에 출시된 자사의 초소형 심박동기 ‘마이크라’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이식형 심박동기의 소형화를 주도하고 있는 메드트로닉의 심박동기 기술 개발 역사와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의 잠재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마이크라는 메드트로닉의 심박동기 기술의 집합체로, 약 2.6cm 크기의 기기 안에 배터리와 센서, 회로를 집약하고 전극선을 없앤 이식형 심박동기이다. 카데터를 통해 심장의 우심실 안에 위치시키고, 약 12년 동안 전극선 없이 전기 신호를 내보내게 된다. 간담회는 ▲메드트로닉 심박동기의 진화 역사와 마이크라(메드트로닉 CRM(cardiac rhythm management) 마케팅 김민정 이사), ▲임상 현장에서 본 마이크라의 가치(대한부정맥학회 학술이사, 세브란스병원 정보영 교수) 등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메드트로닉 김민정 이사는 “심박동기의 역사가 메드트로닉의 역사”라며, “전극선이 필요없는 심박동기는 1970년대부터 계속 연구되고 개선돼 왔으며, 메드트로닉은 컨셉으로만 존재하던 무전극선 심박동기를 2016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함께 뇌출혈의 주요 원인인 뇌동맥류 예방을 위한 국민 캠페인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 명칭은 ‘블루브레인’으로 스카이블루 색상을 사용해 건강한 뇌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여 뇌동맥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독려해 인식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국민 홍보사업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의 자문을 받아 메드트로닉 코리아가 개발한 ‘뇌동맥류 위험도 자가진단 테스트’인 블루브레인은 총 17개 문항으로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다. 체크한 개수에 따라 신호등과 같이 초록·노랑·빨강으로 진단결과를 알려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각 결과에 대한 분석도 첨부됐다. 결과를 통해 본인 위험도를 확인하고 뇌동맥류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블루브레인’은 올해를 캠페인의 원년으로 삼고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 하에 울산에서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다. 향후 전국적으로 뇌동맥류에 대한 다양한 예방캠페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내갈 예정이다.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동맥류 위험도 자가검진 체크리스트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체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외래와 검진증진센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GPTW)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신뢰경영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직원 간 상호 존중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수상한 신뢰경영대상 외에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3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김경원 영업총괄 부사장이 ‘GPTW 혁신리더’에 선정되며 올해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GPTW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직원들의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사하고,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구현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다양한 사내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성장을 도와, 모두가 함께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베나실(VenaSeal Closure System)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베나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베나실은 지난 2017년 1월 국내에 처음 베나실을 소개한 이래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2015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cyanoacrylate)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정맥 역류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거나 레이저·고주파로 태우지 않고 치료해 ‘최소침습적 비열(非熱) 복재정맥 폐쇄술’이라고도 한다. 베나실은 환자 치료 부담을 줄인 새로운 비열 치료법을 제시하며 하지정맥류 치료의 선구자로 자리잡았다. ‘뉴 베나실’은 베나실을 사용해 온 의료진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베나실에서 사용성 및 효율성이 더욱 개선된 모델이다. 먼저, 유도관의 눈금을 더 굵고 진하게 변경함으로서 가시성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접합제 주입 후 접합 부위를 3cm마다 압박하는 것에서 6cm, 9cm 마다 압박하는 옵션을 추가해 시술 시간을 최대 1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의료진의 선호도를 반영해 가이드 와이어의 팁 모양을 J형에서 직선형으로 변경했으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 펌프인 ‘미니메드™ 770G 시스템(MiniMed™ 770G)’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슐린 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제1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등으로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인슐린 주입과 관리를 돕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메드 770G 시스템’은 국내에 허가된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인 ‘미니메드™ 640G 시스템’의 후속 제품으로 환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환자의 혈당을 5분마다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춰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가드™ (SmartGuard™) ‘자동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목표 혈당값을 유지하기 위해 센서 포도당 값이 올라가면 인슐린 주입 용량을 증가시키고, 센서 포도당 값이 내려가면 인슐린 주입 용량을 줄여 환자가 저혈당 및 고혈당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다. 목표한 범위 내에 혈당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24시간 자동 혈당 관리가 가능해 환자 편의성이 증대됐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스마트
메드트로닉이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발전 가속화를 이끌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혁신 챌린지(Medtronic APAC Innovation Challenge, 이하 MAIC)’를 개최하고, 다음 달 26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MAIC는 아태지역의 스타트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술(MedTech) 솔루션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MAIC는 역량개발, 파트너십,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헬스케어 기술 부문에서 아태지역 헬스케어 생태계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최근 런칭한 ‘메드트로닉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PI)’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챌린지다. MAIC의 모집 분야는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Life Transforming Technologies),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결과(Better Outcomes for All), ▲사람 중심의 기술(People First Experience), ▲인사이트 기반의 맞춤 의료(Insight Driven Care) 등 총 4개다. MAIC참가 스타트업은 이 중 하나의 분야에 사업 성격이 부합하고, 상용화된 제품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이하 학회)와 함께 국내외 의료인의 술기 향상 및 의학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비만대사외과 전문교육시설로 지정했다. 지난 10일 열린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 이혁준 총무이사, 김종한 교육연수위원장과 메드트로닉 김재필 상무, 김현수 이사, 여인섭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진의 비만대사 부문 외과 수술 실습과 치료법 습득 기회를 늘려 의료 수준을 향상하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올해 3월, 양 기관이 체결한 ‘고도비만 및 비만형 당뇨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에 따라 ▲외과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비만대사수술 술기 교육 ▲관련 의료기술 및 최신지견 공유 등으로써 MIC의 첨단 시설을 활용, 성공적인 의료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은 “고도비만과 비만형 당뇨 치료,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가장 근본이 돼야 하는 것은 의료인의 이해와 전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