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10일 오후 4시 30분, 국회 본청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과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면담을 갖고 보건의료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면담은 제19대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가 구성에 따라 된 이후 이루어졌다. 전라북도의사회 방인석 의장, 전라북도의사회 김주형 회장,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이 배석했다.
추 회장과 김 위원장은 원격진료,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 및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 문제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