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19일 병원 교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18명을 초청해 명예사원증을 전달하는 ‘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교직원 자녀들은 로봇사이버나이프, 래피드아크, PET-CT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가 이루어지는 검사실 등을 둘러보았으며,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해 체성분 측정 및 시력검사 등 간단히 건강을 체크해보았다.
특히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해보면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체험활동 종료 후 부모와 함께 식사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