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경우에도 mobile health가 대면 진료를 대체하도록 기능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발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10월8일부터 1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14 세계의사회(WMA) 총회’에서 독일의사회가 Mobile Health에 관한 성명을 제안했다.
독일의사회는 안전성이나 유효성, 적합성, 비용 대비 효율성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거쳐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방향으로 사용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각국 의사회에 회람하여 검토의견을 취합키로 의결됐다.
대한의사협회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의협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실무그룹 구성 가능성을 대비하여 실무그룹 참여 의사를 미리 표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