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용윤미 간호사가 대한당뇨병학회 연구비 지원자로 선정됐다.
용윤미 간호사는 연구비 지원을 통해 앞으로 2년 동안 ‘당뇨병 환자의 자가혈당측정기 사용 실태 조사 및 당뇨교육 개선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용윤미 간호사는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혈당 측정기 관리 실태 및 측정함에 있어 나타날 수 있는 오류들을 분류하고, 정확도를 분석하여 자가혈당 측정교육에 있어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라며 “이를 통해 추후 혈당측정과 관련된 당뇨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