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9일 인천남동공단 인근 한누리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난민, 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난민, 인천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430여명이 총 1,598건의 진료를 받았다.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겅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결핵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 등 17개 진료과목에서 의사 39명, 치과의사 3명, 약사 4명, 간호사 35명, 방사선사 5명, 임상병리사 3명의 보건의료인들이 진료 및 상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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