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국민들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의사회관 1층 로비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장식됐다.
의협은 벽면에 “새해 국민 여러분들과 의료계에 희망의 빛을 밝히겠습니다.”며 새해를 맞고 있다.
임직원들에게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는 문구도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임직원의 새해 소망을 응원하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의협 홍보실 관계자는 “1층 로비에 비치된 메모함을 활용하여 새해 소망, 칭찬을 적어 벽면에 붙이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꼭 임직원이 아니더라도 의료계 관계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10일부터 19일까지다. 추후 2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