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보유한 특허를 제약·바이오 분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고 밝혔다.
기업 이전 대상 특허는 10건으로 생명과학 6건, 보건의료 3건, 환경 1건 등이다.
기업에 이전되는 10건의 특허는 ▲유전성 빈모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약물에의한HERG칼륨채널의억제정도를측정하는방법 ▲유전성 백내장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유전성 후지만곡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방법 ▲유전성 단지증 및 만지증 돌연변이 생쥐 및 그의 제조 방법 ▲심장 활동전위 측정을 통한 약물의 심부정맥 위해성 분석 방법 ▲에틸니트로소우레아를 이용한 화학적 돌연변이에 의해 수정체 후방 피질이 돌출하는 표현형을 갖는 백내장 돌연변이 마우스 ▲삼백초 추출물 또는 이로부터 분리된 활성성분을 포함하는 면역억제용 조성물 ▲안토시아닌을 포함하는 뇌세포 보호제와 뇌경색 및 뇌졸중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 ▲통합환경관리를위한위해성예측시스템및방법,그리고이방법을구현할수있는컴퓨터판독가능한프로그램이기록된기록매체 등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특허 무상 양도에 대한 공고를 1월중에 실시하고 오는 2월17일까지 서류를 접수받는다.
수요기업 적격여부를 내부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실시하며 만료시일이 도래한 특허 이전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한 특허에 여러 수요자가 접수된 경우 우선 순위가 높은 기업에 이전하게 된다.
특허를 양도받고자 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nlchoi@kitox.re.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책지원팀(042-610-81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