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기간 중 각국 선수와 관계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대병원의 탁월한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광주U대회 선수촌병원에 파견될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지원단이 26일 전남대병원 6동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선수촌에서 의료활동에 돌입했다.
26일부터 22일간 운영되는 광주U대회 선수촌병원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조선대병원・광주보훈병원・밝은안과21・보라안과・대한스포츠치의학회・광주광역시의사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