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전범수, 이하 협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창립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2015년 11월 01일(일) 09시부터 대전광역시 동구소재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물리치료사 1,0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16개 시도회, 물리치료학과 교수협의회에서 공동주관하며 우송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후원한다.
양회송(중앙회 교육학술부회장) 50주년 기념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물리치료사‘라는 주제아래 5만 5천여 물리치료사들이 연구 노력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종합학술대회에는 국회 이명수의원, 박범계의원, 이애리사의원, 우송대학교 John E. Endicott총장,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등 정관계인사가 내외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8시 30분부터 참가 회원들의 접수를 시작으로 9시부터 50분간 식전행사로 김정훈 TPI의 특별초청 행사가 있다. 이후 10시부터 30분간 하종만공보이사의 사회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창립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시 30분부터는 1시간동안 우리나라 중풍(뇌졸중)치료분야의 물리치료(재활치료)대가인 황병용 용인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특별 초청강연으로 오전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전국의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공연, 종별 학회 특강과 논문발표, 공청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물리치료 임상실습교육 발전방안’ 에 관한 심포지움과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선엽 교수의 초청강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의 시상식, 폐회식을 끝으로 전국에서 함께한 1,000여명의 축제인 전국물리치료사종합학술대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