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9일 M건강보험(모바일 앱)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건강보험 앱은 국내를 대표하는 2000명의 전문 평가위원과 3만여명의 인터넷전문가 회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결과, 건강/의료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 수상을 받은 M건강보험은 자격, 보험료조회, 미지급 환급금 신청 등 25종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단 민원 접점을 확대함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민원서비스는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송영수 고객지원실장은 “2016년에는 고객제안과 상담민원을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발급률이 높은 자격득실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발급증명서를 인쇄하지 않고 팩스로 제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건강보장리더로서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