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대표 유승필)는 지난 25일 여의도 렉싱톤호텔에서 미국 레이크우드생명공학연구소가 선정한 '2005 신약 최고 PR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고PR상은 미국 현지 한인 의료인들로 구성된 레이크우드생명공학연구소(대표:안우성)에서 국내 제약사의 2005년 한해 동안 발매된 신약과 신제품의 홍보마케팅을 분석해 최고 PR을 한 회사의 홍보담당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한국 제약시장 출시 의약품에 대한 홍보성과 분석 및 해외 PR성과 분석의 신제품 부문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복합신약 맥스마빌이 국내 일간신문 및 방송, 전문지에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평가되어 광고홍보팀 이창봉 팀장이 수상했다.
맥스마빌은 칼슘이나 비타민D를 따로 복용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개선한 신약으로 그 장점이 효과적으로 홍보 됨으로서 세계 유수의 제약기업들이 주목할 정도로 브랜드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