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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대학가 폭음 파티, 생각보다 위험지경

대학에서 학생들이 과음하여 부모가 두려워하는 이상으로 위태로울 지경이라는 사실을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제 태평양 연구 평가 원의 예방 연구 센터 연구에서 지적하고 있다.
 
폭음이란 한번에 5잔 이상을 계속해서 마시는 현상을 의미하며 1000 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번에 24잔 이상을 계속 마신 경우도 보고하고 있다. 이런 정도면 보통 사람은 뻗어지며 혼수 상태를 나타낸다.
 
이 연구는 또한 한 파티에서 시간의 10%를 12잔 이상의 술을 마셨다고 지적하고 있다. 음주로 인한 사고와 상처로 고생하고 어떤 학생은 기숙사 창문에서 추락하는 사건을 보면 이들의 음주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NIH 소속 국립 음주 남용 및 주독 연구소에서 보조하였다.
 
(2004.09.02.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