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이 30일 제 42회 무역의 날을 맞아 2천만불 수출의 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이날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신풍제약은 지난 43년간 국민건강과 세계 인류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훈했다.
신풍제약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개척에도 매진한 결과, 중국천진신풍제약, 베트남신풍제약, 수단신풍제약을 설립하여 현지 GMP시설을 갖춘 공장을 완공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50여 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신풍제약은 앞으로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등 수출 1억불 시대를 열기위해 최선을 다해 ‘제약보국’의 사명을 다하는데 사세를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01